왜 상처를 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상처를 줬는지 모를까요?

그래서 말이 무서운 거예요. 아무 생각없이 한말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거든요.

말에 칼이 있네요...

알 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모르는게 보통이죠. 아는 사람들이 특별한거고.
개인이 자기와 관계하는 모든 사람들의 속마음을 어떻게 다 알아요. 안다고 착각하는건 가능하겠지만.

자기기만 아닌가요.
솔직하지 못한 것 뿐인 것 같은데.

근데 보통 말을 할 때는 계산이 나오지 않나요?
아 이 말을 하면 상대가 기분 나빠할 수도 있겠다.
속마음을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니더라도.
가능성은;;

그래서 현실에서는 자꾸 말을 아끼게 되던데.
친할수록 허용범위를 잘 아니까 편하게 말하지만.

여기도 그런사람들 수두룩빽빽 많습니다
일종의 배설이지요 타인에대한 배려가없는 오로지 자기기준에서의 배설

애초에 상처받는다는걸 알면 하지도 않았겠졍 ㅋㅋㅋ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상처의 크기가 다르니까요 상처 안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엄청 상처가 되는 사람이 있죠
그래서 말 조심해야하고 사람관계 힘든거죠

모릅니다. 상대방이 아니기 때문이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지만 누군가는 큰 상처로 받아들이죠.
별 뜻이 아닌었는데도 큰 상처를 받지요. 그래서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 거죠.

남에게 상처입히는 말을 잘하는 지인들 보면 자기는 아주 사소한것에도 삐치더군요.
당하는 입장이 되어보지 못했으니 잘못을 모르는것 같네요.

하지만 글쓴분도 본인은 모르는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주며 살아갑니다.

다 그렇죠 뭐. 코코01 님이 쓰신 말이 제일 정확하네요.

가정환경이 일단 절대적이고 공감능력을 얼마나 길러왔는가가 중요한데 자기 좋은 것만 해오던 사람은 이해심 많이 부족하죠.

세상 사는 경험이 부족해서 그래요. 이해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수 밖에 없어요.

잘 받아들이면 다행인거고 아니면 그 사람은 인생이 점점 고단해 지겠죠.

언젠가 상처준 만큼 다 본인이 지고 갈 짐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