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당연히 애견인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사실 터질만 했어요. 그동안 개빠와 애견인들의 민폐가
하늘을 찌를 정도였으니까요.
사람들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가 최시원
사건으로 폭발
해 버린거죠.
저도 원래 개 좋아했는데 애견인들 민폐짓떔에 개라면 아주 질색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택 밀집 지역에서 뭔 개를 그리 키우는지 밤낮으로 짖어대서 스트레스 받게 하고
커피집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마시는데 바로 옆에서 산책하는 개가 오줌을 싸고 가질않나
개똥도 안치우는 인간들 많던데 오줌은 거의다 안 치웁니다. 먹을거 먹는데 옆에서
오줌을 쳐 싸고가니 기분도 드럽더군요.
집 근처 앞마당에 묶여있는 개 한마리가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죽일기세로 짖어 재낍니다.
이것도 무지 스트레스 받더군요. 씨끄럽기도 씨끄럽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개새x가 매번 죽일듯이
짖어대는것도 짜증나고요.
밤마다 그집 앞으로 운동을 나가는데, 지나갈때 그 개새x가 동네 씨끄럽게 짖어대는 바람에
제가 죄인이 된 기분까지 드네요. 밤늦게 몇번 그쪽으로 운동가니 주인이란 인간이 나와서
밤늦게 자꾸 돌아디니니 개가 씨끄럽게 짖는다고 이쪽으로 안왔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아니 뭔 개새x 때문에 사람이 눈치보면서 다녀야 되나 개가 짖으면 개를 혼내던가.
한번은 지인이 자기집 아이가 어쩌고 떠들길래 자녀 얘길 하는줄 알았더니
개새x를 말하는 거더군요. 아니 요즘 개키우는 사람들은 왜 개를 개나 강아지라 안부르고
아이라고 부르는건가요? 지들끼를 그러는 거면 몰라. 왜 남들이랑 얘기할때도 애라고 처 불러서
헷갈리게 만드냐고. 지들이나 사람 취급하고 애 취급하지 남한테까지 사람이랑 동등한 대우
해주길 바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주.
개인적으로 보신탕도 좋아하는데 개 먹는다고 미개인 취급을 하지 않나 개빠들이 항의해서
잘 다니던 보신탕집 문을 닫게 만들질 않나 아주 민폐에요 그냥.
(자유)
인간은 왜 성에 의해 태어났는데 어릴때 성을 혐오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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