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전쟁사 어떻게 알면 쉬울까요 ㄷㄷ

다큐보세요

간략하게면 다큐
엄청 많음

구글에서 위키백과 아주 상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음.
20-30분만에 1,2차 대전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게 됨.

내가 히틀러라니 추천-국뽕 조작단

다큐가 요약판으론 최고죠. 책은 여태 읽었던것 중에선 백과사전이 최고였어요... 어렸을적 그 두꺼운 백과사전중에 유일하게 정독했던 1,2차 세계대전편 ㅎ

오 굳이 책이 아니어도 되는군요~

책으로 정보를 접하는 걸 좋아해서

당연하게 책만 생각했네요 ㅎㅎ

유튜브가 짱입니다..

유투브에서 토크멘터리 전쟁사  제2차 세계대전 검색해보시고 보시면 좋습니다. ㅎㅎ

전 다큐보는거 되게 좋아해서 다큐 추천이요. 책보다 영상으로 보는게 지루한 감이 덜 하더라구요. 그리고 유투브에도 올라와 있는게 있어서 쉽게 찾아볼 수도 있어서요

중요한 전투나 사건 몇 개 외우고 거기다 살을 붙여가세요.
책을 얇을 수록 좋습니다.

자세한 것은 나중에 공부하시고...

BBC 에서 만든 다큐가 퀄이 아마 제일 좋을겁니다. 나온지 좀 되긴했어도

딱 한 권짜리 책으로 동부전선은 데이비드.M.글렌츠의' 독소전쟁사' 라는 바이블같은 책이 있습니다.
소련 무너지고 보존기한 만료되어 해금된 자료들 다 파헤쳐서 기존의 독소전쟁, 특히 독일 입장에 유리하도록
공개해놓은 서방의 자료들로만 다룬 부분을 전부 엎었죠.

서부전선과, 태평양전선은 이정도의 레퍼런스는 아직 없어요, 개략적인 것만 쉽게 이해하시려면
존 키건의 '2차세계대전사'를 추천드립니다. 근데 이책에서 다루는 동부전선 내용이 위 글렌츠의 독소전쟁사로
상당수 정설로 통하던게 바뀐거 보면 이건 서방에서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쓰여진 책이라는 걸 명심하셔야 함.
하지만 그냥 전쟁사 책 중에선 넘버 1~2 꼽을 정도로 잘 쓴 명저라서 재미삼아 보실만하기도 해요.

전쟁사도 정보가 한정되어 편향된 정보가 있나보군요 ㅠㅠ

소련이 철의 장막이던 시절, 소련측 자료를 서방 전사연구가들이 접할 길이 없으니까요.
모든건 정치적 목적하에서 전쟁범죄는 축소하고, 동정을 살 부분, 우리 졌잘싸 했다는 부분 강조해서
가공된 독일측 자료 위주로 연구를 하다보니 수많은 모순이 생길 수 밖에 없었는데
소련 무너지고, CIS도 무너지면서 해금된 자료들 막 유출될때 그거 뒤져보니 진실은 다르구나 하는게
밝혀진거죠. 특히 동부전선에서 초기에 소련이 왜 그렇게 비참하게 무너진건지, 그건 독일의 전격전이 아니라
소련이 꽁꽁 감추고 있던 '스탈린의 대숙청' 으로 인한 수십만의 간부실종으로 군이 완전 무너진 상태여서 그랬던..;;

와 그렇군요..

다른 역사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전쟁사를 작성한 측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읽어야겠네요;;

규모되는 도서관에선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빌려서라도 한 번 읽어보세요. ㅎㅎ

다큐가 제일 좋아요. 그다음 책으로 자세하게 접근하는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큐를 추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먼저 볼게요 ㅎㅎ

어디서 본건지 생각이 안나는데 일본 핵쳐맞고 패망하고 우리가 식민지입장이 아니고 참전국입장으로 2차대전 전범국과의 협상자리에 못껴서 지금 이리됐다고 우리 독립운동가들이 노력했지만 빠졌다고 하네요 그때 합의?할때 우리가 식민지 입장이 아니었다면 지금 일본이 독도를 지네꺼라고 우길수도 없다네요

진짜 사람들이 책을 안읽는 시대가 됐구나
책 추천 해 달라는데 90%가 다큐 보세요~ 유튜브보세요~ ㅎㅎㅎ

뭐, 아예 관심 없는거보단 그렇게라도 교양 지식을 쌓는게 나은거니 좋게 생각하세요. ㅎㅎ;;

나쁘다는 말이 아니고요
저 역시도 다큐볼래 책 볼래 그럼 다큐 볼껀데요 뭐..ㅎㅎ
그냥 재밌어서요
책 추천 해 주세요~ 의 댓글이 다큐 보세요~~ ㅎㅎ
재밌잖아요..ㅎㅎ

2차 대전도 전쟁 지역에 따라 천차 만별이니
먼저 타겟을 정한후 보시면 좋을듯...

한국사까지 오게 될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