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게시판]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의약품 늘어난다···복지부 품목조정 방안 가닥
|
|
 최고사기꾼
2017-10-24 (화) 13:09
조회 : 859
추천 : 1 
|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241126001&code=940601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의약품 늘어난다···복지부 품목조정 방안 가닥
홍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제4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산제,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화상연고를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성과 접근성 등을 심도 깊게 검토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원회회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의 품목조정과 심의를 위해 시민단체, 약학회, 의학회, 공공보건기관 등의 위원추천을 받아 지난 3월 구성됐다. 위원회는 오는 12월4일 제5차 위원회에서 논의를 마무리 한 뒤 최종 의견을 정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2012년 11월부터 편의점에서도 의사처방이 필요없는 일부 일반의약품의 판매가 가능해졌다. 원하는 편의점은 안정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을 거쳐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 13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1일 기준으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은 총 2만9813곳으로 전국 약국 수보다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에 따르면 전국 약국 수는 올해 6월 기준 2만1626개이다.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는 지난 4차례 회의를 거쳐 효능군 확대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토 중인 제산제(위산 분비 억제), 지사제(설사약),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 완화제), 화상연고는 고려대 최상은 교수의 ‘안전상비의약품 제도개선방안 검토를 위한 기초 연구’ 설문조사에서 제시된 것들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기존 13개 품목 중에서 수요도가 떨어지는 것들은 제외할 수도 있다”며 “전체 품목이 얼마나 늘어날지는 5차 회의를 열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정치의 다양한 의미
정치는 사회적 희소 가치 즉 권력 돈 명예 건강 사랑 우정 등을 누가 더 많이 차지하고 덜 차지하는가에 대해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과 과정으로 결정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좁은 의미: 정치 권력을 획득유지하며 행사하는 일과 관련된 인간의 활동
넓은 의미: 개인들 간의 이해관계 대립이나 갈등을 조정하면서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활동
|
(기타)
여친과 헤어진 이유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