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치에 관한책을 좀 읽기를 좋아해서 일본 정치에대한걸 읽어본적이 있는데요
일본은 정치구조만 보면 사회주의와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성공한 사회주의의 한예라고 불리죠
보편적으로 일본사람들은 정치에대해 좋아하지를 안습니다.
관심이 없다는게 맞죠
일본은 전후 이후에
60년대까지 학생운동 민주화 운동을 거처서
지금의 정치구조를 가젔는데
일본은 전쟁을 겪은 세대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민주 진보쪽에 서있었습니다.
적어도 전후세대들은 일본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알았고
전쟁시대때 일본은 정신화 계도 차원에서 전국민 전투체제 준비를 시켰었죠
동네마다 여자에게도 머리띠묵고 텐노 반자이 하며 황제에게 경례후에 전쟁정신화교육을 실시
그게 일본 국민들로 하여금 기존 정치세대들에대한 반감이 컸는데
일본이 그때이후로 시민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노동 운동은 90년대 초반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졌죠
그러면서 일본이 잘살게 되면서 역전을 했는데
일본 1세대 정치인들에 이어 2세대 넘어오면서 일본 정치 후진화가 가속화 되었습니다.
90년대 이전까지는 시민운동세력들이 힘이 쎘고 여론움직이는 힘이 있었지만 기존 정치인들의 자금력과 정계와 제개의
연합을 하면서 자연히 민주세력쪽은 힘이 없어집니다.
일본의 민주세력은 최종목적이 일본의 정치 구조를 변화하는데 있었어요
지금처럼 대물림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우리와 비슷한 시스템의 변모였는데
여러책에도 소개되지만 아이러니 하게 경제발전이 되며 힘을 못쓰게 된케이스였죠
아무튼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오며 민주당이 집권하게되고 연이은 자연재해로 시험에 올랐던 민주당은 철저하게
국민에게 배제 됩니다. 혹자는 지금의 아베세력이 힘이 쎈이유가 2009이후 민주당 집권기때 자연재해 발전소 폭팔등에 대한 제대로된 대처를
못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버려젔다는 인식이 존재 합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일본에서는 관행적으로 정제계와 짝짝궁하는게 관행처럼 굳어저서 검찰이 있지만 수사도 잘안해요
우리 한국보다 조직문화가 더 경직되어서 검사가 정치인이나 재계거물등을 건드는걸 상상을 못하죠
관료문화가 상당히 쎄구요 우리 한국과 다르게 정치인보다는 관료가 더 힘이쎈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관료에게 아양떨고 관료는 정말 굉장한 힘이 있다 이렇게 표현해야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우리로 보면 구청장급이 되는 직급도 상당히 힘이쎄죠
그럼 일본 국민들은 그 사실을 모르냐??? 그건 아니구요
너무 뿌리깊게 썩었다 생각해서 포기 했다가 맞아요
단순히 투표로 세상이 바뀌기는 힘든게 일본이거든요 관료 정치인 제계 짝짝궁하다보니 국민들 입장에서는 싸울 마음도 안생길정도
로 무기력해집니다.
거기다 유력 정치인 가문은 가진 재력등이 엄청나서 그지역에서 왕처럼 삽니다. 대표적으로 아베가문이 그렇죠
그래서 세대를 거듭할수록 권력과 가진자에 순응하게 되었다라는게 많은 이들의 해석입니다.
민주당 찍어봤자 감나올게 없으니 차라리 돈많고 가진게 많은 당에 찍자
근데 여기까지 와서 하는말인데 민주당도 현재의 자민당하고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거기도 전범출신 후애도 있고 다만
자민당과의 차이는 정치구조를 변화하려는 시도는 한다. 그리고 동아시아와 친하게 지내려고하는 마음은 있다. 전쟁에대한건
어느선까지 사과할마음이 있다 이정도임
솔직히 일본국민들 입장에서는 자민당이나 민주당이나 거기서 거기기때문에 또 다른 군소정당은 찍어봤자 의미가 없어서
현재에 이른겁니다. 거기에다가
아베도 똘똘하게???? 외교는 극보수지만 자국 복지는또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아베가 있는거죠
요약하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없다. + 혐오한다. + 무기력하다
이정도겠네요
아무튼 정치적으로는 굉장히 후진국인 나라에요 재미있는게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만큼 민주화된 나라도 없어요 다른 나라보면
노답 뭐 애매한 호주를 아시아에 넣다 빼었다 하지만 실상 아시아 문화라고는 이야기 안하니 호주는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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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합성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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