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픈게 오래가네요

사람이 무리해서 힘쓰는일을 하면 근육이 손상 되는데, 당시에 바로 통증이 오는건 아니고..
하루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사이에서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옵니다.

이걸 염좌라고 하는데, 보통은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회복이 되고, 근육도 더 커집니다.

그런데 무리해서 계속해서 자극을 주거나, 음주 흡연등을 하게 되면 염증 세력이 더 커져서 회복이 느려지고,
나중에는 만성으로도 갑니다.

결론은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고요.    더불어서..

온찜질 + 소염제 + 마사지 + 단백질 보충등으로 회복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음주를 해서 회복이 늦었나봅니다 허허.. 휴식이 최고죠ㅜㅜ

길 지나가다도 보면 정상인 사람은 없으니 걱정마시고

돈이 문제죠ㅜㅜ

저같은 경우도 제작년 7월즈음에 같은 증상이 있었는데 처음엔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가 나중엔 2주정도 다리를 절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도 허리가 아프고 그랬죠..
허리쪽 척추기립근? 그쪽의 강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출장이 많아서 하루에 5시간 정도는 기본적으로 운전을 하는데 장시간 앉아있다가 갑자기 무거운것을 들고 옮기느라 그랬거든요. 근데 이런일을 계속 쉼없이 하다 보니 올해 까지 근 2년간 통증이 사라지지 않다가 조금씩 걷기운동과 레그레이즈 팔급혀펴기 플랭크 등을 자주 해주다 보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해도 통증이 생기지는 않네요. ㅎㅎㅎ

저도 재채기하면 허리가 으악ㅜㅜ

병원가서 진통소염제 받으세요

아침 일찍 다녀오려합니다~~~

"그냥 지나가겠거니 하고 근육진통제랑 파스정도 썼는데 나아지질 않네요"

→ 걍 병원 가는게 따지고 보면 더 저렴해요 더효과가 좋고요... 효율대비 甲
→ 이래라 저래라 보단... 간단하게 의사선생님 소견에 따르세요...

그러게요 병원은 피하고 싶은 묘한 심리때문에 고생했습니다ㅜ

한의원 가세요

침맞고 물리치료받으면 좋아질겁니다

병원가셔서 정확히 진단받고 치료하세요.
20대 초반에 다친거 당시에 별거아닌거같아 무시하고 살다가 40대인 지금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디스크는 아니라네요ㅜㅜ 침꽂고 물리치료하고 있습니다

디스크일때 허리가 아프면 증세가 경미한 디스크입니당.
참고하세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