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 콩글리쉬를 쓸라고 그렇게 노력을 할까요?

글이 중구난방이라서 해석하기가 힘드네요.
아내가 외국인인데 콩굴리시를 쓴다는건가요?

그냥 한마디로 있어보이고 싶어서 쓰는겁니다.

별 희한한 것 까지 섞어서 영어로 씁디다...  물론 발음은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발음으로...

엔터키를 쳐보아요..

혹시 국적이 ???? 영어권이라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

그게 아니라면 저도 이해 안가요.

일반 회사나 사회에선 영어 섞어쓰는건 뭔가 잘난체 하려고 하는 의미가 강합니다만 ...

그러니까 한국말을 하는 도중에 한 단어씩 영어를 섞어 쓰는게 이해가 안 간다  이 말인 거죠?

저도 이해 안 가요.

전 직장에서 영어를 글자로 써야로 써야한다면 먼저 비슷한 뜻의 한글부터 찾아봅니다. 영어 사용하면 왜인지 모르게 창피함이...

그 중 가장 창피한건 같은 뜻의 영어와 국어를 연속으로 말할 때 이더군요. 가장 자주 듣던 말 중 '대략, 러프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감정을 관리 할 수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도 외국어 만큼이나 난해하네요

공감. 충고하면 잔소리라 생각하고 쌈나요 ㅋㅋ

그리고 본문도 읽기 힘드네요 -0-

지상렬씨한테 물어보시면 될 듯여

여러 상황에 따라 여러 이유가 있겠죠.

한국말로 표현하기에 한 단어로 되질 않는다거나,
그 뉘앙스가 그대로 전해지지 않는다거나.. 혹은 한국말로 잘 모른다거나
유행처럼 쓰는 부분도 있고.. 외국에서 배웠다거나 외국기술이 뛰어나서
교육을 국내에서 해도 원문으로 배우다보니 영어를 쓰는 경우도 있구요.
많은 이유가 있겠죠. 아.. 영어가 많다 뿐이지 영어에 국한된 것도 아닙니다.

보그체같은걸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그냥 불편하신듯..

사실상 외례어가 섞이는건 대부분 전문직 용어들이 많아서 그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걸 굳이 한국어로 바꿀 필욘 없기도 하죠.

교포들이 한국말하다 영어 섞어쓰는걸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와이프분께서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아뇨아뇨 제가 회사에서 글을 빨리쓰느냐고 너무 막썼네요 ;;;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영어를 안섞어도 될것을 왜 섞어 쓰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가끔 필요한것도 있지만 솔직히 90% 한국말로 써도 되거든요 근데 그 영어쓴느것도 외국인이 한테 말하면 99% 잘 알아듣지도 못해요 발음이 엉망이라서 제와이프가 캐나다인인데 못알아 듣거든요 외국인이랑 같이사는 저도 영어가 도중에 튀어나오지만 되도록이면 한국말 쓸려고하는데 섞어 쓰는 사람들보면 무슨 생각인지 잘모르겠어요? 있어보이는게 크겠죠? 예를들어 경치좋다를 뷰좋다~ 근데 그 뷰도 발음이 안되잖아요... 우리나라 사람은.. 근데 왜 꼭 뷰라고 하는지 ;;;

말씀하신 관점으로 본다면 오메가님이 쓰신 와이프란 단어도 마찬가지죠

일침 ㅋㅋㅋㅋㅋ

뜯 ㅋㅋ

인터넷 게시글은 줄바꿈과 문단나누기를 자주 해주셔야 읽기가 편합니다..
글 자체도 중구난방이긴 하지만 읽을 의욕이 안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