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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성추행 남배우 인터뷰

김일후 2017-10-17 (화) 14:59 조회 : 6302 추천 : 11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17134744999?f=m

남자 분 말도 일리가 있어 보이네요.
무엇이 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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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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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fddㅁ 2017-10-17 (화) 15:01

이제 그당시 감독이랑 스텝들도 싹다 불러서 조사하겠죠. 그리고 결국 저 배우분이 진술한 내용이 맞다고 해도 이제 여자가 수치심을 느끼면 무조건 성추행이라는 말도안되는 프레임을 들고와서 형량은 줄대 남자배우 잘못으러 갈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요.

食い逃げ 2017-10-17 (화) 15:04

우리나라는 성범죄에 관대한 판결이 많아서 단순히 수치심 느꼈다고 성추행 인정해줄리가 없으니까 걱정마세요. 진짜 필요 없이 불필요하게 합의된 장면에 있지도 않은 행동을 했어도 인정해 줄까 말까인데.

ddfddㅁ 2017-10-17 (화) 15:07

아 걱정까지는 안했는데요. 그냥 뇌피셜 적은건데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스푸딩 2017-10-17 (화) 17:32

울나라가 성범죄에 대해 관대하다뇨 타국에 비해 형량이 적을 뿐 옷깃만 스쳐도 여성이 수치심을 느끼면 실형인데요;;

수허 2017-10-17 (화) 17:51

성범죄는 무죄추정의 원칙 적용 안되지 않나요?

Ｒyang 2017-10-18 (수) 00:11

성범죄가 왜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이 안되는건가요..???

진급대기자 2017-10-18 (수) 01:30

여자가 신고하면 그냥 나발이고 무조건 끌고 가닌깐요.

이천송영환83 2017-10-18 (수) 10:08

그리고 성범죄는 10년이상 직장을 마음대로 가질수도 없습니다.
경미해도 ㅎㅎㅎㅎ

전검 2017-10-17 (화) 20:38

돈있고 빽있는 놈들한테만 관대한거고 판검쇠놈들이 그런면에서 성범죄에만 관대한것은 아닙니다.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성범죄누명 사례가 있는데 그 피해자가 성범죄자가 된 이유가
가해자의 일관된 주장때문이랍니다.
증거 증인도 없이 피해자라고 주장한 가해자의 일관된 주장때문에 가해자를 만나보지도 못한 피해자가
성범죄자로 몰려 직장에서 쫓겨나고 인생이 망가져버렸죠.

만지보살 2017-10-17 (화) 21:17

주위에 충분히 증언해줄 스태프 들도 많았고 둘만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기때문에

조덕제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위의 경우는 발생하기 힘들것으로 보이네요

yohji 2017-10-17 (화) 22:18

증인들이 즐비해도 그당시 여성이 수치심 느꼈다면 법원 가봐야 최소 기소유예입니다.

증인, 증거 필요없습니다. 여성의 기분이 절대적 진리입니다.

이런 부분은 헬조선입니다.

꼬마베베 2017-10-18 (수) 01:27

메갈의 논리를 펼치고 계시네요. 대한민국 법원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방패 2017-10-18 (수) 09:54

근데 2심에서 유죄 나왔잖아요.

yohji 2017-10-18 (수) 12:38

동호회에서 직접 목격했던 경험담입니다 ^^~

decury 2017-10-18 (수) 12:10

님이 잘못 알고 계신듯 보통 성추행이 둘만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남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할수는 있죠..저 경우는 성적 수치심이 중요한 기준이 해도 사전 감독 배우가 합의한 내용, 스텝 감독 증언, 기타 객관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합니다

yohji 2017-10-18 (수) 12:38

동호회에서 직접 목격했던 경험담입니다 ^^

순수의식 2017-10-17 (화) 15:05

그렇다고해도
비매너인 것은 사실이죠

asveeevn 2017-10-17 (화) 15:09

인생 매장당하게 생겼는데 '어쨋든 비매너잖아' 라는 말이 나오나요?
어이가 없네

순수의식 2017-10-17 (화) 16:43

여배우도 마찬가지로 매장당하게 생겼어요ㅋ
그래도 용기내고 말하는거
누가 잘잘못이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합니다

꼬마베베 2017-10-18 (수) 01:34

이런 일, 무고하게 사람을 고소하는 일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죠.

김일후글쓴이 2017-10-17 (화) 15:14

영화 현장에서 감독의 명령은 거의 절대적이고.
인지도 없는 조연배우는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도 제 생각일 뿐, 뭐 확실하지는 않죠.

그러니
비매너가 사실이란 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인 거죠.

세린홀릭 2017-10-17 (화) 15:27

어디가 비매너라는거죠?

처단된코멘트 2017-10-17 (화) 17:34

어디 어느 부분이 비매너인가요??

무시하자 2017-10-17 (화) 18:38

뭐가 비매너라는거죠?
비매너가 성추행으로 바뀔수있나요?

브로미스 2017-10-17 (화) 20:13

그러게요. 어떤 부분이 비매너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케이트블란쳇 2017-10-17 (화) 23:30

양쪽의 의견을 보고도 비매너라는 애기가 나오나요?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진분이시네

대체 어느부분이 비매너인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K501 2017-10-18 (수) 01:59

오늘도 역시나.....ㅉㅉㅉ

거짓말또해라 2017-10-18 (수) 06:00

고독사할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그냥 지금 저세상으로 가세요

아치미슬 2017-10-17 (화) 15:05

양측 주장이 180도 다른 상황이니, 이런 걸로 진실은 알 수 없는 일이고...

아직 3심이 남아 있으니 판사가 잘 판단하길 바랄 뿐입니다.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신상이 다 나와 버렸군요.

싸리비 2017-10-17 (화) 15:07

자기 커리어와 영화흥행에 도움되고자
영화제등에 헐벗고 나오는 여배우들이랑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하면 될려나;;

곰나라탱 2017-10-17 (화) 15:08

애매하네...
메이킹 필름과 현장에 있던 사람 증언을 들어보는 수밖에...

베르킨게토릭스 2017-10-17 (화) 15:10

생각해보면 저 남자배우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시킨 감독 문제일듯
남자배우야 이미 감독이 여배우에게 말 해놓은 거겠지 라고 생각하겠지..
누가 카메라 돌아가고 스텝들이 다 쳐다보는 앞에서 성추행함..

김일후글쓴이 2017-10-17 (화) 15:16

제 생각도 비슷해요.
아무리 인생 막장 인간이라고 해도, 카메라 돌아가는 데서 성추행을 하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여배우와 남배우의 오해는, 그 중심에 있던 감독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단비구리 2017-10-17 (화) 17:13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저 말이 사실이라면 감독보다는 피해의식 쩌는 여배우 잘못인거 같네요.

링크 글에는 분명 감독 여배우,남배우 같이 있는 상황에서 콘티 짜고 분명 다 합의된 내용일텐데

연기중에 셔츠를 찢을려고 여배우 상의도 갈아입혔다는데 이걸 여배우가 몰랐을리가 있나요.

조덕배씨 말이 사실이라면 이건 명백한 무고죠.물론 결과가 어찌 나올지 두고봐야겠지만요

이천송영환83 2017-10-18 (수) 10:11

그러한 행위(연기)를 했고 여자가 성적으로 수치심을 느꼈기 때문에 무고는 힘들꺼에요

단비구리 2017-10-18 (수) 12:59

여자가 말하는 행위는 사전 협의 없이 셔츠를 찢었다와 바지 버클을 풀러 속옷 안으로

손을 넣었다 부분에서 성추행을 당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진다면 무고죄로 처벌받지 않을까요?허위 사실과 증언으로 상대를 기망

했으니까요.물론 조덕배씨의 주장이 사실일 때 얘기 입니다.

이천송영환83 2017-10-18 (수) 15:29

손을 넣었는지 안넣었는지는 알수가 없어요(법적으로)
여배우가 넣었다라고 일관되게 주장을 한다면
우리나라 법정에서는 왠만하면 여자편을 들어줍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다 이렇게 나오죠
그러니깐 무고죄가 성립되기 어렵습니다.

허랭득이 2017-10-17 (화) 15:15

역시 양측말을 다 들어봐야 하네요.

오리콘 2017-10-17 (화) 15:15

키스신이나 성관계장면은 남녀 양쪽다 불편해할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죠
하면서 사심채우는 사람이 적지않는다고 하고 불가항력인 일로 챙피를 당한 사람도 있죠
이번사건은 어떻게 판결이 날지 두고봐야겠지요

과거 노출계약안했는데 여배우를 강제로 노출시킨 사건도 있었으니...이런것은 감독의 관리문제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동백통 2017-10-18 (수) 03:05

일단 남배우측이 법원에 제출했다는 콘티나 대본에는 상황이 다 나와있다고하는데...이것만봐도 이사건과 사전계약에 없던 다른 사건과는 다른 듯...

4시5분 2017-10-17 (화) 15:24

이 기사보니까 남자배우쪽으로 맘이 기우네.. 진실이 뭘까

국정원옴므 2017-10-17 (화) 15:38

흠 저는 꼭 무죄받으셨음 좋겠네요.

강아지호빵 2017-10-17 (화) 16:36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 여배우는 앞으로 배우로서의 인생은 쉽지 않을거 같다.
연기라는게 몰입하다보면 과격해질수도 있는건데 겁나서 누가 그 여배우와 찍으려고 할텐가?
그 여배우의 상대도 감독도 고개를 절레절레 할거같다.
물론 관객인 나도 그 여배우 나오는 작품은 걸러서 볼 생각이 든다.

단비구리 2017-10-17 (화) 17:20

반대로 생각하면 남배우도 성추행 구설수에 올라 법정까지 갔는데

배우로서 큰 타격이라 생각되네요.구설수에 오른 조연 배우를 누가 쓸려고 할까요.

결과를 봐야하겠지만 저 링크 글이 사실이라면 남배우가 굉장히 안됐네요.

제주밤바다 2017-10-18 (수) 01:45

남자배우 조덕제씨는 이미 막돼먹은 영애씨 새시즌 하차까지 한 상태입니다.

파열의인형 2017-10-17 (화) 17:02

무고죄의 형량을 확실히 늘려야됩니다....

1004신사 2017-10-17 (화) 17:06

어르신 참 오래하내요

멋진놈212 2017-10-17 (화) 17:24

조덕제 선배님이랑 같이 영화작업 한적 있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웬만한 배우들 보다 사려깊고 젠틀하신 분이었어요.
수많은 스텝들 앞에서, 자신을 향해 카메라가 돌아가는 앞에서, 욕정을 채울만한 사람이라면
평소행동에도 그런 성향이 충분히 드러났을텐데 저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수없지만 애꿎은 피해자 없이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효리 2017-10-17 (화) 17:33

남자배우의 말이 더 신뢰성이 있네요

아즉 2017-10-17 (화) 17:37

남배우는 감독이 시킨대로, 합의한대로 했고...거친 장면에 기분 나빠진 주연여배우가 지룰떨자...거기에 맞춰주려 사과하니 올타쿠나 하고 고소한거네요.

법원은 어떻게 조연배우가 감독말 어기고, 스탭들한테 감추고 주연 여배우를 성추생하는게 가능하다는 사고를 할 수 있었을까? 과연 갑자기 저런 행동을 보인 주연 여배우는 누구일까?

릴렉스 2017-10-18 (수) 02:29

자기 사비로 산 브레지어가 찢어지자 이후 쉬는시간에 그걸 가지고 고성이 오갔다고...
당시엔 성추행이니 뭐니 말이 없었다고 하는걸보면...

대충 답이 나오는 것 같아요.

수박바나나 2017-10-17 (화) 17:41

자세한건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배우가 ㅈㄹ 거리는 거 같음...

그런데 왜 남자배우는 정보 다 공개되고 여자배우는 공개 안됨?
도대체 누구임? 여자배우가

갓지라 2017-10-17 (화) 19:24

낙원상사 사장자리는 어찌되나요~

즤라리야 2017-10-17 (화) 19:42

조덕배라는 배우 전에 배우 김보성씨도 성추행 의혹으로 누명을 썼었죠.... 결과 나오고 마녀사냥해도 늦지 않습니다

쫀득한찹쌀떡 2017-10-17 (화) 20:04

단역이 주연 여배우와의 씬에서 수십명의 스탭을 불과 몇 미터 앞에 두고 그런 추행을 한다는 건 좀 이상하긴 해요.
게다가 성추행과 관련된 주변 스탭의 증언도 없었다고 하고... 조덕제씨의 말이 더 합리적으로 들리네요.

스이구망 2017-10-17 (화) 21:12

http://www.fmkorea.com/best/408938452

JKRAH 2017-10-17 (화) 22:40

헐.......
백종원가게의 돈 뜯은 여자와 동일인이군요....

꼬마베베 2017-10-18 (수) 01:41

무섭네요. 정말.

김일후글쓴이 2017-10-17 (화) 23:04

와 ㄱ검색해보니 대박 ㄷㄷㄷㄷㄷㄷㄷ

Rylan 2017-10-17 (화) 22:53

그냥 남배우가 맘에 안들어서? 인기 탑 배우였다면? 뭔일이 있었으려나~ 더 봐야 알겠지만~
여자 배우가 궁금하네요. 여자 배우 이름은 거론은 됐나요? 이번에도 모모양?
찾아보니 수취인불명이란 영화에 나왔는데 기억에 전혀 없군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조덕제씨가 더 유명하지 않으려나..

가나초코우유 2017-10-17 (화) 23:29

ㅂㅁㅈ

폭풍속으로654 2017-10-18 (수) 02:05

무엇이 진실이다....?
처음부터 여배우가 꼬장부린다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던데...
AV도 아닌이상... 카메라가 그렇게 많은 상황에서 성추행을 한다는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만약 추행이라고 할거면... 감독이 촬영씬을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았던가...
아니면 여배우가 그런상황인지 대본을 숙지하지 않고 촬열에 임했던가 둘중 하나인듯...

조연도 아닌 단역이 주연 여배우를 성추행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