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개팅인데..

남의 아이디어가 아닌 내 머리속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자연스럽습니다.

잘되시길 ㅎㅎ

어쩔줄 몰라 키보드에서 손만 와리가리 중입니다 ㅎㅎㅎ

화이팅 하세요!

사람 마다 케바케니.. 그건 결국 겪어보는 수 밖에 없을듯..
맞는 사람이면 별 이야기 안해도 재밌고
안맞는 사람은 이야기 끌고가기가 힘들고..
처음에 안맞는 사람도 지내다 보면 좋아도 지고 하는거고..

아둥바둥 고민하는 거보단 그냥 뻘쭘하게 앉아 있어도
이거저거 이야기해보면 될듯...

결혼도 아니고 소개팅인데.. 또 하면 되지..

간단히 안녕하세요 연락처 받고 연락 드립니다.
이정도로 하고 만날 약속 잡음 될듯

.

그냥 만나시기 전에는 문자나 카톡 많이 하지 마시고, 만나서 대화를 하심이...
(나중에 만나서 할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