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검색하면 다나오지 않을까요?

깊게 생각하는 면이 있음.

2차대전에 관해서는 독일은 졌지만 승전국, 영국은 이겼지만 패전국 이라는 말이 있죠.

기술력.
세계대전도 그렇게 버틸 수 있었던게 항상 기술이 한단계 앞서있었기 때문.

철학과 기술

독일은 특이한 나라입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나라는 권리장전이나 혁명이 일어났죠
하지만 독일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다음단계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와 다른 독일만의 길 존더베크(특수한 길)이라고 하더군요

법과 철학과 기술
문학도 뛰어나지만 일단 논외로 하고
합리성을 추구 하는 편이고 기술로 일찍감치 장려 하니깐요

기초학문과 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리고 역사에 대한 태도. 마음가짐.

마지막으로
교육.

애초에 전쟁 두번 할때 기술력에 자신이 있으니 한거죠.

독일은 아마? 식민지도 안가졌었겠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40369&cid=43667&categoryId=43667

음마나

빼돌린 외계기술?

그걸 떠나서 '어서와 한국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의 독일편을 보면 어느정도 알 것 같음...

농담조로 얘기해서 진지충이랄까요...
무언가 극도로 진지한 세계 같은게 있음... 이런게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는게 아닐지요.
다른 나라애들이 그래서 막 독일애들 싫다고 까대는것 본적 있음.

독일은 뭐라고 해도 강소기업의 힘이죠.
종업원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이 세계최첨단 설비들을 생산합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최첨단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이 불과 종업원 16명정도 밖에 안되는
구멍가게에 가까운 회사였다는 것~

독일도 한때는 전국민이 정말 가난하게 살았죠.
우리가 흔히 아는 헨젤과 그레텔 동화는
먹고 살게 없어서 자식을 숲속을 버리는 그런 얘기입니다.

교육입니다.
논리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
그 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 발전 + 정치 의식
그게 독일의 힘의 원천으로 봅니다.

예전이야  기술력이었겠지만,

지금은 교육이라 봅니다.

그 교육에서 기술력이 나오고있고, 마이스터라는 장인들이 나오니 잘 나간다고 봐요.

쟤네 종특이 있죠. '합리성'
여기 잘못된 이념이 붙을때마다 대차게 말아먹었죠.
미친놈들이 합리적일때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지 ㅎㅎ
잘못된 이념이 떨어져나가면 다시 그 합리성을 바탕으로 상실했던 물질 자산은 금방 재건해내는거죠.

전쟁 일으키는게  쉬운게 아니죠

일본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세계대전일으킨 전범국들..

지금 산업기술보면 세계1~2등 다툼..

철학을 포함한 인문학의 탄탄한 가치관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