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추가하면 좋은 토핑?

전 그냥 간단하게 콩나물 넣습니다.

라면의 사치!

간단하기로는 저는 스팸 + 냉동만두 조합이네요ㅎㅎ

만두

바지락

비엔나

고춧가루!

간단하고 쉽게라고 쓰셔놓고 게를 쓰심 어쩝니까;;
배부르려면 밥을 넣어 끓어보세요. 어죽처럼 모양은 이상하고 개밥모양이지만 아주 맛있습니다.
음...콩나물국에다가 끓이면 그거도 좋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그렇지 마트가면 반틈 썰어서 팔거나 하지 않나욤?
걍 물에 행궈서 넣기만 해서 준비자체는 쉬언거같어요
단가가 빡쎄서 ㅡㅠ

부르주아!

미역이나
파래 같은 해조류도 괜찮은듯 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콩나물도 좋고,  전 개인적으로 미나리..

또 고기하면 소고기

깔끔한 라면에는  오일에 절인 올리브 3-4개 넣으면 맛있음

라면엔 계란과 파 외에 더 좋은 조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거기에 추가로 당근, 양파 잘 쓰는 라면집 한 번 가보세요. 기가막힙니다.

전 파

느타리버섯

추가로 넣어 먹어 봤던 거 오뎅(어묵), 파, 양파, 고추, 핫바, 만두(냉동)등인데 핫바빼곤 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보면 치즈는 안 넣어 먹어 봤군요.

 게요?
그거 넣지 마세요.
예전에 선착장에서 지인들이랑 어울려서 게 잡아서 넣어서 끓여 봤는 데 별로더군요.
게도 나름 시기를 잘 타서 잡아야 하고요. 그냥 넣는다고 되는 게 아니더군요.

청량고추!

어제 모짜렐라 치즈 넣어서 먹어봤는데 굳.. 아침에 또 먹으려고요 ㅎㅎ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유명학원 근처에 그냥 라면에 계란, 파, 양파, 당근을 넣어 끓여주는 라면집이 있는데 기가막히던데요. 종로였나 종각이었나 그럴거에요.
그래서 집에서 따라 해봤는데 별로더군요. 옆에서 조리하는거 보면 별거없던데 뭔가 비법이 숨겨져있나 봐요.

화력차이 무시못합니다.

참치

미역 넣은 것도 국물이 시원하니 좋아요ㅎ

1 미역 부시레기 건더기스프 스프 물 같이넣고
2 끓기 시작하면 면 만두두개
3 다시 끓기 시작하면 계란 두 동강으로
4 다시 끓기 시작하면 기타 야채류 없음 김치 물김치...

라면해물 인터넷에서 1200원인가 물대신 사골육수 1000원 대신 물좀넣어야함 안넣으면 짬

유부 넣어먹으면 맛있어요

거의 다 끓었을 때 부추 썰어 넣으면 꽤 좋습니다.

건홍합, 건새우, 북어채, 참치(고추), 다시마, 멸치, 마늘, 파 등.. 집에 있는대로 넣어용 ㅋㅋ

라면은 그냥 정말 입맛없을때나 아님 바쁠때? 종종 오리지날에 계란정도 안풀고 넣어 먹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깻잎

삼양라면은 아무 것도 안넣는게 정답이더군요. 심지어 마늘을 넣어도 국물 맛이 흩어지니.
스낵면은 마늘+치즈. 신라면은 파를 기름에 튀기듯 볶아서 토핑. 그런데 최근 2년동안 신라면은 먹질 않았네요. 오직 삼양라면과 스낵면만 먹었던듯 싶네요.

깻잎 + 고추장 반스푼,된장 1/3스푼

오징어 고춧가루

전 해산물을 싫어해서 넣으면 계란 하나 or 치즈 한장?
근데 물 살짝 덜넣고 아무것도 추가 안 하는 게 제일 맛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