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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제 너무 마음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회원게시판]
글쓴이 : 연어초밥 날짜 : 2017-10-12 (목) 22:37 조회 : 6959
어제 밤 11시 15분쯤 갑자기 누가 아파트 문을 똑똑 두드리더 라고요.

누구세요 하고 부르니 아무도 없어서 문을 열으니 여자분이 우체국 택배를 배송해 주고 계셨습니다.

가끔 오시는 분이신데, 남편 배달하는데 따라오셔서 배송을 도와주시더라고요.

근데 그때 시간이 11시가 넘었는데 제가 나가자마자 늦은밤에 죄송하다고 고개를 조아리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다니.. 심지어 혼자하기 힘들어 부부가 같이 하는데 말이죠.

뭐 마실거라도 드리고 싶었으나, 너무 바쁘셔서 바로 떠나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만드렸습니다.

참.. 노동자들의 인권이 전혀 지켜지지않는 이놈의 나라가 한심하더라고요.

심지어 다른 택배회사도 아니고 우체국이였습니다. 씁쓸하네요
연어초밥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あむろなみえ 2017-10-12 (목) 22:38
우체국은 그나마 대우가 낫다고 들었는데..것도 아닌가?
     
       
안키다리오 2017-10-12 (목) 22:41
그나마라... 그나마 라는 말이 참 슬프네요
     
       
김씨5 2017-10-12 (목) 22:41
예전이란 그랬지 요즘은 일반 택배사하고 차이 없습니다
     
       
금연이 2017-10-13 (금) 13:25
정직원은 낫지만...
요즘 대부분 계약직이에요.
계약직은 그냥 헬임. 정직원 될거라는 희망만 갖고 박봉에도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될지 안될지도 모름...
     
       
No기자카사십… 2017-10-13 (금) 13:30
우체국도 비정규직>>몇십년>>정규직....
     
       
곰의충격 2017-10-13 (금) 17:48
우체국이 그나마 제일 낮죠 수준이....
시스템은 오래되서 좋긴하나
노동자의 인권과 권리는 않좋은편에 속합니다
          
            
피에르디 2017-10-13 (금) 23:21
낮죠x 낫죠o
입니다

낮죠는 높낮이를 말할때,
낫죠는 더 좋고 안좋고 등을 말할때 씁니다.

그냥 지나가려다가 너무 뜻이 달라지고 이상해지기에 남기고 가요
소리없는 2017-10-12 (목) 22:41
우리가 투표 잘해서 이제 우체국 집배원 택배원 다시 일괄 10급 공무원 되고 대규모 확충 예정임요,
어둠의저편™ 2017-10-12 (목) 22:42
우체국 택배는 우체국 직원일까?
아니죠.....
하청업체가 따로 있죠....
그 하청업체가 다시 택배기사에게 하청을 주는 방식.
ㅠ.ㅠ
현재는?
우체국에서 무기계약직으로 뽑는다고 합니다.
     
       
김씨5 2017-10-12 (목) 22:45
아이엠프 전이지만

우체국에서 편지 배달 몇달하면

정식으로 공무원으로 채욘 해주던 시질도 있었습니다..

외사촌이 그런 방식으로  공무원으로 몇년 일했었죠
김씨5 2017-10-12 (목) 22:43
야간이라 그런지 그로 한마리 나와서 헛소리 하고 가내요.

서로 맞차단이니 보이지는  않겠지만.
     
       
소리없는 2017-10-12 (목) 22:45
맞차단이면 답답하지 않아요?
전 그냥 도를 넘으면 이 미친개쌍년 고소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참고 넘긴다음에
자애롭고 친절한 이토 운영진에게 글 리플 일괄 삭제 부탁하고
마음의 평온을 갖는 시간을 보내는데 ㅎㅎ
          
            
김씨5 2017-10-12 (목) 22:46
하도 이상한 소리해서 그 그로글에 항의 하니까 바로 차단 했어요

저도 보기 싫어서  나중에 차단 했죠
          
            
중도의표본 2017-10-12 (목) 22:48
맞차단이라면서
상대방 글을 엿보고 있었다는게 웃기지 않나요?
이놈 구라쟁이 같음.
상대방한테 차단당하고 지만 열심히 댓글 챙겨보는것 같음.
인생깁스 2017-10-12 (목) 22:47
우본택배는 100%인지는 모르겠지만 외주입니다. 공기업소속이 아니라 위탁이죠..
머 이러나 저러나 결국 노동법문제지만요. 노동법....70년대 그분이후로  큰변화가 없는걸로 압니다.
노동자 권리를 대변한다 노조들도 결국은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하구요.
남일이라기에는 이땅에 살아갈 나도 당할수있는부분이라 불편하긴하네요.
무리한요구 2017-10-12 (목) 22:49
개개인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물가상승 하더라도 돈을 더 지불하면 가능하겠죠
하니우 2017-10-12 (목) 22:52
최소한 .. 물건 좋게 잘주면 고맙다라고 이야기라도 해주는게 매너죠 ...
울동네는 안그렇즤만 ㅡ,ㅜ...
각산이마트 2017-10-12 (목) 22:53
인터넷쇼핑 택배비 1만원으로 올리면된다. 동참할 사람들은 손을 드시오
     
       
하니우 2017-10-12 (목) 22:57
인터넷 쇼핑몰 다 망할듯 ``;
          
            
삐야기얄리 2017-10-12 (목) 23:01
안망해요.

물건값 만원 올리면 되니까요.
     
       
김씨5 2017-10-12 (목) 23:00
대형 쇼핑몰은 건당이 아니라 계약(무게로 처리 될것입니다)..
          
            
삐야기얄리 2017-10-12 (목) 23:02
건당으로 계약합니다.

하루 2천개 나가는 업체는 택배사에서 1300원 정도에 계약해요.
               
                 
김씨5 2017-10-12 (목) 23:04
직장에서 그리 처리에서(쇼핑물은 아닙니다)

다른 곳도 무게인줄 알았내여

틀린점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삐야기얄리 2017-10-12 (목) 23:09
그건 아마 무게가 나가는거라서 그럴꺼예요.
무리한요구 2017-10-12 (목) 22:58
택배 조금만 늦어도 클레임 거는 사람들 천지고
미용실같은 인건비 많이 들어간 업종은 싸길 바라고
저렴한 인건비와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정작 본인의 인건비는 똥값이라 불만이고 주말 야간 근무라 불만이고
안녕플레코 2017-10-12 (목) 23:39
인력 부족으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 좀 해결좀 됬으면 좋겠네요 소방관 분들도 경찰분들도 집배원 분들 간호사 분들

여기저기서 인력충원해 달라고 아우성인데.
사엠 2017-10-13 (금) 00:14
우체국은 건당이라 밤에도 하신다던데...
아루스란 2017-10-13 (금) 00:49
우체국도 밑에 하청업체 아니면 계약직이더라구요..
절용 2017-10-13 (금) 01:04
저희 아파트 밤 11시인데도 택배기사님이 물건 배송하시더군요...
어제도 밤 12시까지 배송하시더니..;;;;
연휴때문에 물량이 엄청난 듯
CHCP437 2017-10-13 (금) 02:11
택배 단가를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밤늦게 까지 고생하시는데 그만한 보상이라도 받아가며 일 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홍순동 2017-10-13 (금) 09:03
많은 분들이 보시라고 추천하고 갑니다....
시간이제일정… 2017-10-13 (금) 09:43
어그로 야간반이 출몰하여 아침에 댓글 달았더니 내 댓글과 다른 회원님들 댓글도 참 많이 삭제되었네요.

자진 탈퇴도 아니고 다중 아디로 어그로 끌다가 짤린 애,닉네임 언급도 아니고 링크 적었다고 댓글 삭제?
다른 건 몰라도 저 일베충에 관한 댓글은 참 부지런히도 삭제하네요.
어그로짓하다 짤린 애 닉네임 언급도 아니고 링크글도 삭제라
과연 이 댓글도 삭제되는지 한 번 두고 봅시다.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7116872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6300151
cobalt 2017-10-13 (금) 11:43
우체국 집배원 (편지, 서류등기발송) 업무보는 분들은 정직원이고 우체국 택배는 개인자영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택배사들과 비슷한 입장인 것이죠. 그나마 집배원 분들도 부족한 인원때문에 과로, 자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양말2개 2017-10-13 (금) 12:25
택배가 낮에 안오면 그냥 내일이나 오겠지 하고 마는데..

물량이 많으신지 간혹 밤늦게 오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더군요;; 부인처럼 보이는 분이 오신적도 있네요 ㅋ
두렁두렁 2017-10-13 (금) 13:03
추석연휴 동안 주문된 물량떄문에 물량 엄청나더군요....
용량모자람 2017-10-13 (금) 16:52
외국인들이 방송에서 한국의 좋은점들을 나열할떄 대부분 배달이나 택배 음식값이 싸다 빠르다 같은걸 뽑으면 맟다고 좋다고 맛장구 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그럴떄마다 한심하고 창피하더군요
그게 전부 인건비 낮게 측정해서 노동력 갈아 넣어서 가능한거고 타인을 싸게 부리는 만큼 자신도 누군가에게 싼값에 착취되는거고 남을 대우하는 만큼 자신도 대우받을 수 있는건데
한국이 겪는 많은 문제들의 원인이 노동가치저평가에 있다고 봅니다
이궈달라 2017-10-13 (금) 16:53
저도 어제 택배 기사님 10시에 오셨던데..

연휴가 끝난 직후에는
인터넷 구매를
한 3일 정도 기다렸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뮌하우젠남작 2017-10-13 (금) 18:28
택배기사님들 음료수 드리면
일하다가 화장실 갈 일 생겨서 드려도 바로 드시진 않는데요.
21122912 2017-10-13 (금) 18:50
택배 이야기만 보면 떠오르는 사건이 하나 있네요...
내려가시는 김에 음식물 쓰레기 좀 버려주세요 했던 개념없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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