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황당 하네요.

아니 작년에 죽은거 아닌가요?이제서 장례식인가..

1년 지나서 화장 한다고 하더군요.
엄청나게 큰 화장시설 방콕에 만들었고 26일 화장 한다고 합니다.

아 그 화장시설 땜에 늦어진건지 원래 늦게 하는지 몰라도 특이하긴 하네요.

예... 작년 10월 13일에 서거를 했습니다.
그 나라에서는 1년 동안 애도기간을 정하더군요.
우리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죠......

문화 차이인데 뭐 황당할 거 까진...

놀러온 외국인들 술판매 금지로 강제 금주 및 채식만 ㅋㅋ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니.. 먹는사람들 있을듯.

그러고 잡혀가서 뉴스에 나오겟죠 ㅋ

그 나라 법을 따라야죠. 아랍국가 여행 여성은 히잡 꼭 사용하는 것 처럼요

제가 무슨 힘이 있나여... 걍 시키면 시키는 대루 해야죠..ㅋㅋ

현지분이시라면 그냥 따라야죠 뭐ㅠㅠ
놀러가신분이라면 좀 더 알아보구 가시지 ㅠㅠ 저두 국왕장례라 안되는게 많다구해서 포기했는데....위로드립니다

그들에게는 왕이 신급임
제 태국 친구도 아침 저녁으로 왕사진보고 기도 했었음

그래도 집에서는 먹을 사람은 먹을듯

그래서 20 ~ 29일 태국 뱅기값이 쌌었군

저거 만들어 파는 사람들은 10일간 머하죠 ㅎㅎ

황당할것까지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그 나라의 풍습이고 법이니 따라야겠죠.....

그나라의 문화가 황당하다니 황당하군요

태국인들도 이런 경우 처음이라고 황당해 합니다.
식당 주인들 그기간 장사 접어야 한다고 난리.

꼭 따르세요..
먹는거 현지인에게 걸렸다간..무슨 일 일어날지 모릅니다.
특히 태국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뭔가 아직 식인문화? 잔인문화? 원시문화? 원시본능 적인 눈동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 태국 여행 갔을때 사람들이 참으로 친질하고 술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사와디캅 하더군요.
근데 간혹 눈빛이 섬뜩.....뭔가 죽이고 싶다라는 눈빛들을 가지고 있더라는.

이슬람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해야 한다죠.
외국인도 법적으로 지켜야 한다면 지키고, 아니면 그 나라 사람 안보는데서 드시면 될 듯.

그 나라의 풍습, 문화를 외국인 주제에 황당하다느니 어쨌다느니 왈가왈부 하는 건 잘못 이죠

만약
외국인이 우리나라 추석때 귀향하느라 고속도로가 꽉 막힌다더라 황당하네~
한국인은 김도 먹는데 황당하네~ 등등 이딴 소릴 한다고 생각 해 보세요

남의 나라 풍습을 가지고 황당하다고 하다니...황당하네~

저건 근데 풍습이 아닌 것 같네요.
뜬금포에 가까우니깐 황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1일도 아니고 9일...

이전 국왕 장례식(약 70~80년전이지만...)에는 한달이었다 하더군요...

불교국이니까 그럴수도...

뭐 저도 인도여행때 간디 생일날이라 모든 음식점에서 술을 안파는걸 경험했죠ㅎ

태국이면 이해갑니다  전 국왕 생전에 국민들에.게

엄청난 존경 그자체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습니다.

근데...

국왕 다비식에 주류나 음식 금지에 관한 정부 지침이 아직 안나온것으로 아는데요...

물론 25~29일 사이 주류는 금지가 확실해보이지만...


그 이외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들었거든요...
(다비식 당일은 상당수의 마트나 쇼핑몰이 휴업을 하지만...(일부 센트랄 플라자나 로터스, 멀티플랙스
 극장...같은곳들...)이것도 정부지침이 아니라 자체 결정이었거든요...)

오늘 오피셜로 정부 지침이 새로 나온것이 있나요?

우와

태국이군요.
많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