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혐오는 나라가 그 분위기를 조성하네요 .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 집장촌 구역 주변이 재개발 지역인데 걔네가 버티고 있으면 값어치 떨어질까봐 돈주고서라도 이동을 하게 만든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성매매특별법을 이용하면 해결되는 것이라 별로 신빙성이 없다고 여겨집니다만..

저 복지가 생기면 또 얼마나 많은여자들이 저 돈받으려고 서류 위조에 거짓말에... 안팔던 몸까지 팔고 달려들고 그러겠죠 ? 누굴위한건지 전혀모르겠습니다 .

뭐 정상적으로 직장을 다니는 여자들은 꿈에도 못꿀거고..

예산도 정해져있는만큼 선착순으로 눈치 빠른 x가 타먹겠죠 ~_~

누구 머리에서 나온 탁상행정인지 정말로 궁금하긴 합니다.

글쓴님도 잘못하고 계신겁니다.


제목이나 초반 글쓰실때 마음가짐은 대구시를 욕하고 싶으셨겠지만.

결국은 여성혐오로 마무리된 글이예요.


여기서 잘못된것이 창녀입니까?? 대구시 입니까??


창녀가 먼저 달라고 했다면 창녀잘못이겠지만.
대구시가 먼저 주려고 안달난걸로 보입니다.

그럼 대구시를 욕해야죠.
여성이 어쩌구저쩌구 가 아니라요.

대구시를 욕한것도 아니고 여성을 혐오한것도 아니고

나라가 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

물론 저도 그 분위기에 말리고있구요 ^^

믿기 힘드시겠지만 그런 것들이  정책결정권자의 입에서 한마디 툭 나온걸로 그 순간 결정이 되서 그렇습니다.

상상이상으로 허술해요. 공직사회라는 곳이....

게다가 메갈 뺨싸다구 때릴 정도의 사람들이 여기저기 주요 요직에 꽤 많이 진출해있죠..

여성부만 봐도 어떤 사람들이 그런곳에서 일하는지 알거같네요 ㅎㅎ

뭐..여자만 챙기는 정책이 보이죠.
메퇘지들은 자꾸 날뛰고 거기에 편승해서 여자들은 꿀빨고
논리는 없고 그냥 빼애액인데..나라가 자꾸 편들어주니 남자들 불만이 터져나올때가 된듯.

진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 어쩌면 이런거 하나하나가 남녀차별 없애는 첫걸음이 될거같기도 합니다.

요즘같이 여성군병제 청원까지 나오고 sns에서도 남자여자 맨날 싸우는 시대...

남녀차별을 외치는 시대에 이런거까지 하나하나터트려주면 남자들은 더 날뛸수밖에없죠 .

처음부터 여자를 싫어하고 혐오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 그런사람은 강남역 살인자처럼 그냥

정신병이죠 . 그치만 나라가 하는 행동들이 오히려 그렇게 만드는거같습니다 .

남자만 군대에간다 . 이거 조차도 벌써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니까요

요즘 여혐문제가 인터넷 상으로 종종 보이는데...
별로 좋은거 같지가 않네요 그들이 뭐 누구 등처먹은 것도 아니고 박그네 최순실 같은 짓을 한것도 아니죠..
여자들도 사회 생활하는 시대인데 다같이 먹고 살기위해
좋은 방향으로 배려하며 나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문제도 있지만 우리 남자들도 문제가 많아요
대한민국 시스템은 남자들이 대부부분 다 만들고 있으니깐요..

어떤사람이 남자 여자 편가르고 싶겠습니까 .. 같은 국민으로써 서로 잘 살아가면 좋겠지요 .

근데 그게 가능하게 나라가 만드나요 ? 좋은방향으로 배려하며 나아가고 있다는게 어떤걸 보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대한민국 시스템은 남자들이 대부분 만들고 있다는데 어떤걸 만들고있나요 ?

그 시스템은 ' 남자 ' 만 할수있다 . 라고 법에 정해져있기라도 한가요 ?

그에 반해 남자'만 '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야한다 . 라는건 법에 정해져있죠 .

이 상황에서 좋은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말이 전혀 와닿지가않습니다 .

나라탓 하지만 그 근원은 여혐으로 보이거든요..
근데 여혐 전에 이 시스템을 만든건 여자가 아닌 남자입니다  그걸 인정 하고 시작해야죠... 그렇다면 여혐말고 남혐 부터 시작하세요

자꾸 시스템 시스템 거리시는데 무슨 시스템을 말씀하시는거죠 ?

님이 말하는 시스템에는 무한한 폭이있습니다 . 도대체 어떤시스템을 남자가 만들었다는건지

모르겠는데요 ?

나라가 돌아가는 시스템을 말하는 겁니다
이 시스템을 다수의 남자가 만들었지 다수의 여자가 만든게 아니지 않습니까?

누가 여성들 보고 하지 말라했나요 ??

그리고 그런 시스템 만든 사람 저도 싫어합니다 .

예를 들어 김대중이 여성부 만든거처럼요 ^^ 그래서 김대중을 싫어합니다 .

이것도 남혐에 포함이되나요 ?

솔직히 말해서 님 여혐있는거 맞죠?
아니라고 하신다면 전 더이상 할 말은 없구요..

여혐은 어떤 근거로 말씀을 하시나요 ?

전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 제가 진짜 여혐이라면 여자친구를 사귈까요 ?

그리고 여자만보면 손에 주먹을 쥐고 부들부들 하겠죠 ?


저는 여혐이 아니라 차별을 없애는걸 원합니다 .

지금같은 사회에 남자들이 억울하고 답답한건 사실 아닌가요 ?

서로 차별 없애자~ 라고 하는데  여자들보고 군대가라하면 네 갈게요 !

하는사람나오나요 ? 그러지도못하면서 넷상에서만 여혐여혐 거리는게

맞다고 보나요 ? 글에서도 말했다시피 여혐은 나라가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썼습니다 . 여자가 조성했건 남자가 조성했건간에요 ;

여혐이있어도 욕구해소를 위해 사귈 수 도 있는거죠..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저는 제 자신에게 여성혐오 아니라고 말할수있습니다 .
그리고 강남역여혐살인사건처럼 그런 정신병자들 옹호해줄 마음도 없구요 .

그리고 욕구해소를위해 사귄다고 하면
저는 지금 500일 넘게 사겼는데 그렇게 사귈수 있나요 ?
막말로 지금 여자친구 없어도 다른 여자친구 만드는게 어렵지도않은 일이구요 ..
욕구해소용이였으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다녔겠지요 ...

오히려 제 말에 요지를 벗어나는 말들을 계속 하시네요 ..

시스템 시스템 거리시더니 ..

여성혐오인지 여성만을 편파적으로 편드는 행정 비판인지를 명확히 구분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여성혐오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잘못된 사고와 언행, 행정이지 여성혐오가 아닙니다.
여성만을 편파적으로 편드는 행정은 정계, 문화계, 학계에 깊이 뿌리박혀 있고 결탁되어 있는
페미들의 카르텔 때문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페미들의 카르텔은 매우 오래됐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남녀분들은 페미들의 카르텔을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사회는 계속 병들 것이고, 이게 나라 꼴인가라는 말이 다시 사회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페미들의 카르텔 역시 적폐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여성혐오는 없습니다.

페미들의 카르텔이 진짜 적폐입니다.
저것들을 사회적으로 완전 청산시키지 않으면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남녀들은
저 한줌도 안되는 페미들의 카르텔때문에 크나큰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저 페미들의 카르텔은 한국사회 자체를 왜곡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처단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평범한 소시민인 남녀분들이 각성해야 합니다.
페미는 공공의 적임을 또렷이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방향으로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여성이 무조건 피해자이고 장애자와 동급이란 프레임은 참 편리한 꿀빠는 도구이지만,
그런 거짓된 프레임을 이제 청산하지 않으면,
한국의 좋은 미래는 결코 없습니다.

여성혐오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입니다 . 저도 그런사람 옹호해줄 마음 없구요 .

그치만 여혐여혐 이렇게 호칭 붙여주는건 남자들이 아닌 여자들입니다 .

남자들은 성 차별이 없어지길 원합니다 . 물론 여자들도 그렇겠죠 .

그치만 실질적으로 성 차별 없어지려면 ~~부터 하자 ! 라고 하면 여자들은 내뺍니다 .

말로는 그러자 ! 라고 해놓고 예를들어 군대 여자도 가자 ! 하면 여자들은 조용해지죠 .

그치만 그럼에도 남녀차별없어지는걸 바라는게 여자들입니다 .

그리고 남자들이 그거에 억울해서 " 여자도 군대가자 " 이 한마디 하면 여자들은 그 남자를 여혐이라고

부르죠 .. 도대체 이게 무슨논리인지 모르겠네요ㅕ ;

요즘 유게에 성별이간질 게시글과 댓글이 티나게 넘처납니다.
물론 그지같은 제도가 맞긴한데 이슈가좀 된것도 요즘뭔 명령이 하달된건지 꺼내와서 현정부에 프레임 씌우네요.
mb인지 503인지 요즘 똥줄타긴 타나봅니다.
유게 베스트글에 창녀가먼저다 저거 문재인 대통령 지난대선에 사람이 먼저다 그워딩이고 그때 북한이 먼저다였는데 지금 저제목에 있네요

여성에 대해 생물학적으로 꼴리는거 하고 여혐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여성에 대한 선입견과 잘못된 고정관념, 부적절한 일반화와 비하 등은 여자친구나 와이프가 있는 사람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 여자 좋아하는데? 여자랑 자는데? 섹스하고싶은데? 여자친구 있는데? 라면서 여혐이 아니라는 건 근거가 되지 않죠. 본인 스스로 그 분위기에 말리고 있다는데요 뭐.

그리고 성매매 여성 지원 관련해서는

어떤 사람들은 '성매매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거다!' 라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자애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몸파니까 공급이 있고 그러니까 이용하는거지 뭘!' 이럽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겠지만, 국가 차원에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수요가 아니라 공급입니다. 성매매 여성들에게 정착지원금과 일자리교육 시키고 생활 지원해서 더 이상 성매매여성으로 살아가지 않게 만들겠단 거죠. 그럼 공급이 줄어들게 됩니다. "공급이 있으니까 성매매를 하는거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오히려 잘 된 소식 아닌가 싶네요.

댓글에 미친 메퇘지들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