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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오늘 뉴스룸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2MB 가카!! 오늘의 주인공!!

rank †와룡 2017-09-26 (화) 22:37 조회 : 1343 추천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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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보스는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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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을 내릴때에는 보안을 신경써서 일반폰이 아닌 이른바 작전폰을 이용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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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은 행동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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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카는 퇴임 후 기무사에서 테니스를... 기무사는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 된곳이죠 군부대니까

본의아니게 오늘 뉴스룸의 주인공은 쥐새끼!!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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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목표달성 및 비난여론을 불식 하기 위한 사이버 대응활동을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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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번호도 임의의 번호로 즉 전혀 다른 번호로 찍히게 하고 보안에 아주 아주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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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본거지는 인터넷 카페 비공개가 원칙이며 보안을 위해 6개월의 1번씩 주기적으로 변경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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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위장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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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군 사이버사령부가 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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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저렇게 메뉴얼을 만들어두고 단계를 두어 돈을 삭감했습니다

그러니 돈 제대로 받을려고 죽어라 했던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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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보안사항이며 이런 기밀을 누설하거나 유출시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라고 엄포까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27439&pDate=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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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암구호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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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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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시 했다고 합니다 저게 무슨말이냐면 일종에 암호입니다 아래 스샷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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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SNS 2는 블로그 3은 기사에 댓글

그리고 1번 15 = SNS에 15개글을 썼다 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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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ID를 쓰고 와이파이는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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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 북한정권 및 국내,외 북한정권 비호세력을 말한다. 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런데 국방백서에는 다르게 나오죠 북한정권과 북한군이라 명시합니다

북한정권 비호세력 = 종북좌파 라고 지칭하며 종북좌파는 또 뭐냐면 종북좌파란?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활동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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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활동을 제대로 안하면 저렇게 경고 후 돈을 삭감하고 아예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세금가지고 씨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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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활동을 누설하는 행위는 반군 및 반국가적 행위이다!!!! 라고 못을 밖아놨습니다 무슨 대단한 애국활동을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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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파기환송심에서 징역4년을 선고받고 현재 구속수감중이죠

오늘 추가로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기존 혐의와는 다른 MB의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 등에 대한 내용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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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혐의를 적용 가능하며 국고손실죄를 적용할듯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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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사자는 대부분 혐의를 부인 검찰측이 이전 수사에 비해 더 많은 정황과 증거를 들이미는 대도 모른다며 부인중...

이놈이 주목받는 이유는 아시겠지만 이놈이 몸통이 아니죠 이놈은 수족일뿐 진짜 머리와 몸통은 따로 있죠 이모씨라고...

그래서 주목받는것입니다 물론 이새끼가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죠







MBC 최승호 전 PD라고 합니다

오늘 블랙리스트 피해자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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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문건에 VIP보고 라는 표현을 직접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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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이 개 뻘짓이고 개짓거리고 미친짓임을 까발리자 전부 해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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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서 계획해서 실행 관련 문건을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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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의 구독자가 늘어난걸 심리전단 활동의 성과로 파악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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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의 성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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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돈을 지원해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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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워치는 다른 신문과는 다르게 소수 정기구독자들에게 매출을 의존했다고 합니다

그럴만 하지 가판대에 판매하면 누가 그딴걸 사서 보겠냐? 매국수꼴들이나 좋다고 정기구독 해서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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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관련내용이 담긴 국정원 적폐청산 TF에서 공개한 문건

여기에 대해 변TM은 

JTBC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진중권 씨와의 사망유희 토론 당시 유료 구독자수가 1만 명으로 높아지는 등 이슈에 따라 구독자들이 자연적으로 증가했다"며 이명박 정부와의 연관성을 부인했습니다.

라고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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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단체들은 유인촌 당시 장관과 신재민 당시 차관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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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상조사위원회에 쥐랑 유인촌 신재민을 조사해달라고 조시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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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은 b0269555_54aff6753f019.png 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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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은 당시 작가회의 사무총장으로 일했던 경험을 들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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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에 들어오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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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 쪽에는 청와대 경호팀 표식과 경호에 쓰는 경광등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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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서만 20여차례 기무사에서 테니스를 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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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민간인이 군부대에 저렇게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한가요?

기무사는 전직대통령이니 편의를 봐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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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쥐새끼측 주장 전직대통령 예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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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관련 법을 보면 전직대통령은 예우차원에서 군부대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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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들어가서 테니스를 친건 인정한다 그런데 사족을 달아서 더 이야기 할 그런건 없다 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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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왔다가 취재팀이 있다는걸 알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MB를 경호하는 경호차량은 기무사에서 2시간넘게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이 차량은 청와대 현직 경호관들이 타고 있는 차량이고 MB를 근접경호할때 움직인다고 합니다

근데 상식적으로 경호의 대상이 없는데 왜 그곳에 2시간 넘게 머물러 있었을까요? 말이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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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시절부터 애용


특히 군 법무관 출신 법조인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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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요 분명히 범법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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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인들의 목격담

근데 알고보니 이렇게 테니스로 화제가 된건 이번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과거 대통령재임시절이든 서울시장 시절이든 가관이었더군요




이 전 대통령은 2013년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일반 시민들의 예약을 막은 채 독점적으로 이용하다가 이른바 '황제 테니스' 구설에 올랐습니다.

그 이전인 2006년 서울시장 시절에도 남산테니스장을 공짜로 이용하다가 뒤늦게 이용료를 납부해 빈축을 산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한 발 더 나아가 국가 보안시설 내 테니스장을 주기적으로 이용한 거라서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앵커]

그러게요. 우리의 평범한 이웃으로 돌아오는 전직 대통령을 기대하기는 아직 좀 먼 것 같습니다. 이윤석 기자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렇게 댓글부대 여론조작, 블랙리스트 등등 쥐가 화두가 되는것에 대한 측근의 반응 입니다



오늘 비하인드 뉴스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27402

첫번째 키워드 부터 시작되니 그냥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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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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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한다 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씨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한걸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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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엊그제 JTBC뉴스룸의 보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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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니다

근데 대통령이 군무원을 늘리라고 직접 지시까지 했고 그 의미는 잔말말고 빨리 증원해라!! 라는 명령이었고

그 증원 인력의 대부분이 선거개입 댓글을 쓰는 530 심리전담팀에 투입이 되었죠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지금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본인을 향하는 것에 대해서 해도 해도 너무 한다라고 표현을 했지만 저희가 쭉 몇 차례 보도를 했듯이 여러 문화예술계에 나왔던 그런 블랙리스트 문제, 이런 부분들을 보면 당시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이 훨씬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평가입니다.


라고 마지막 박성태기자의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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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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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와룡글쓴이 2017-09-26 (화) 22:39
정리하기 힘드네...... 뉴스룸 끝나고 나서 바로 시작했는데 지금에서야 마무리를 했네요... 1시간도 넘게 걸렸네
rank제시카의겨울 2017-09-26 (화) 22:56
명박이가 자살할때까지 해야하는데 머가 너무해
rank노공이산임 2017-09-27 (수) 03:06
아이고 알차게 정리해 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네요.
     
       
rank†와룡글쓴이 2017-09-27 (수) 09:04
잘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보는분이 거의 없는건가 했는데..
rank루시오빠 2017-09-27 (수) 09:11
수고해 주심에 감사 ^^*
rank젭프리 2017-09-27 (수) 11:21
트와잇으가 부릎니다 티티
엠비맘도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정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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