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척 장례식장 조문 가시나요?

아니요.친척장례식에 친구를 초대하는 건 모자란행동이죠.

아니요.

전 친구 부모님외 안가는 편입니다...

장례식장에 조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부탁했나보네요. 조문하는거 배운다 생각하고 갔다오세요.

불알친구가 직접 와달라고 했으면 가주면되죠 딴거 신경쓸 필요가있나요?

보통은 안가죠. 친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제 경우엔 친구들이 부모님 외에는 안가기로 대놓고 정했습니다. 그거 정할 때, 주도적이었던 녀석이 부모님 외에는 부르지도 가지도 말자고 했지만, 막상 자기 할머니 돌아가시니 연락했더라구요. 안갔어요. 제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연락 안했거든요.

불알친구면 당연 가야지요  건너건너 안것도 아니고 직접 연락왔는데

안녕하세요..ㅎㅎ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글쓴이 님 맘이죠 ㅎㅎ 저같은 경우 친구 부모님 및 직계가족은 꼭 참석하되... 그 외의 분들은 참석을 하지 않습니다. 친구들도 그걸 아는지 조부모, 삼촌 등등 돌아가셨을 때 따로 연락이 없더라구여...
만약 친구분이 글쓴이님과 아~~~~~~주 각별한 사이면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요..
일부러 연락까지 했으니 가까우면 참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친한 친구면.. 가도 되지 않을까요 ?
거리가 엄청 먼 곳도 아니신데..

보통은 안 가는데 불알친구가 와달라고 하는 거면 뭔가 이유가 있겠죠.

친하다고 생각되면 가는게 좋죠.
즐거운 상황보다 슬픈 상황일때 위로해주는게 더 기억에 남기도 하고...
케바케인 부분이긴한데 친구와의 관계도 생각해보시면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리가 멀다던지 한다면 다른상황이겠지만요)

친한 친구가 위로가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가서 같이 밥 먹어주고 담배 같이 펴주고 술도 한잔 마시고 큰 위로의 말은 필요없을 것 같아요.. 같이 있어주는 것이 중요하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여지껏 조문 가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요..
어색하기도 하고 혹시 가면 안되는건 아닌지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행복한 불금 되세요!

직접적인 연락이 없었으면 안가는게 보통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동창이나 선후배(회사 포함)처럼 알고는 지내는 수준이라면 연락와도 굳이 가지는 않습니다...  그사람의 부모, 형제, 자식 일이 아니라면요...

하지만 불알친구이고, 쭉 친하게 지내던 사이에 직접 연락도 왔다면, 부르는 사정도 있다고 보셔야 할것 같네요...

보통은 안가는데
불알친구가 와달라고 요청했으면 가죠

보통은 친구간에는 부모나 배우자(...) 등 친족이 아니라 가족 수준의 가까운 친지 말고는 안 가는게 보통인데

꼭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정해진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친한 친구가 와달라고 했으면 가서 나쁠 일은 없습니다.

무슨 장례식장 조문가는데 원칙이 있나요 데면데면 사이도 아니고 친한 불알친구면 저 같으면 갈거 같네요 정말 부모님 만큼 친한 삼촌이라 충격이 컸을수도 있는데 물론 부의금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부르면 쓰레기가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서 등 한번 두드려주고 오십시요 아직 학생이시면 꼭 정장 입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위 댓글보니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네요 직장상사나 그냥 아는사람도 아니고 불알친군데 전에 저는 오지말라고 햇지만 시간되는 녀석들끼리 친구 할머니 상에 갔는데 엄청 고마워 하더라고요 물론 본인의 결정이지만

부모도 아닌데 왜감

친구가 부탁할 일이 있나보니 가보세요

불알친구라면서요?
와달라고 연락이 왔으면 가줘야죠.
안가도 되는 상가집이 어딨겠습니까 연락이 오면 가줘야죠
그게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돈 바라고 사람 부르는 상주는 없어요
가서 위로해주시고 잠시라도 앉아있다오세요

일단 가시는게 좋을듯 싶구요.
친구 삼촌 장례식 이라면 본인이 딱히 크게 할것은 없습니다.
상주 하고 절 하고 친구 에게 '고생 많다' 라고 위로 말 해주고....
어짜피 이게 다 사회생활,인간관계 형성에 두루두루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1촌(부모님)과 2촌(조부모님&형제,자매,남매)만 가긴 합니다. 1촌만 가는분들은 좀 이상하네요.

근데 3촌이라니 조금 의아하긴 하지만 불렀으면 가보는게 괜찮을것 같네요.

삼촌 장례에 부르는게 좀 이상하기 한데..

불알친구고 불렀으면 가는게 맞겠네요.

안가요 . 부랄 친구라도. 친구 부모님.형제 아니면 안가도됨
친구분이 불렸으니 어쩔수없이 가줘야 겠지만. 친구분이 쫌 너무한듯
친구 삼촌이면 글쓴이와 완전남 인데.

혹시 나이가??
잘못됐다는건 아닌데
혹 조문 경험이 적어 장례식이면 다 불러야 한다
이런 생각때문에 연락한건 아닌지 해서요
위에 많은분들 답하셨듯이 안가고 안부르는 게 보통이거든요
저역시도 그렇구요... 부모님 형제자매 정도까지만 챙겨 다니고 연락도 그렇게 오고요
그런게 아니라면 뭔가 사정이 있기에 부른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조부모님은 친한친구면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삼촌은 쪼금 그렇네요..

제친구중에 가장 오래된 녀석은 한 30년도 넘다 보니.. 부르면 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