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눈치보고 중국눈치보고... 우리나라의 주권은 어디에 ㅋ

그분들이 오십니다..

욕만 하지말고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조폭 양옆에 두고 조폭 개새끼야 하실수 있는 분이라면 욕만 맘껏하시구요.

안그래도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샌드위치여서 운신의 폭이 좁은 건 이해하는뎅,
이런 것조차 발표 못할꺼면, 국가가 뭔 필요가 있어요.
차라리 미국의 주가 되어서 살아쟈지.

평시라면야 물거품님 말씀이 맞습니다.

헌데 지금은 불바다 직전인 상황이예요.


미국이던, 중국이던 눈밖에 나면 한반도 지도에서 지워집니다.


미세먼지 문제가 하루이틀 된것도 아니고, 곧 알아서 없어질것도 아니기에.
지금 상황에선 참는게 더 낫다고 보는 편입니다.

이재용 박근혜가 감옥에 있는데 무슨 전쟁이요.
미국인들 철수라도 했나요?
우리나라 주가가 폭락이라도 했어요?
내일 당장 전쟁날것 같은 위기상황 같아요?
생필품사재기라도 하고 있나요?

어차피 전쟁나면 다 죽는뎅,
이런 것도 눈치볼꺼면, 그냥 깔끔하고 중국에 복속되어서 조선족으로 살아야죠.

김정은 = 이재용, 박근혜 = 트럼프 = 시진핑 가족이예요?

김정은하고 트럼프가 핵쏘는것에 이재용, 박근혜가 뭔 대수라구요.


눈 밖 에 나 면.

미국인들 철수하겠죠?
주가 폭락하겠죠?

전쟁 직전 상황까지 간다 이말입니다.


전쟁 직전 상황에 안가기위해선 지금 당장은 참아야한다고요.


평생 이 긴장상태가 유지된다면.
미국이던 중국이던 복속되야한다고 보구요.

전쟁터질 징후가 보이면 어떨 것 같아요?
무슨 전쟁직전 상황이요.

진짜 전쟁직전이면,
대기업회장들 정치인들이 국내에 붙어 있겠어요
전술핵이니 뭐니 떠들겠냐구요.
전쟁가능성 0%니까,
발목잡고 언론에서 떠들고 난리지.

진짜 전쟁가능성 있으면
언론에서 입도 뻥긋안하고 해외로 튈놈들이 몇십만명이 될꺼에요.

네, 저도 지금 당장은.

물거품님 말씀처럼 전쟁 가능성 0%로 보고 있습니다만.


눈 밖 에 나 면.

또는 트럼프나 김정은이 조금 더 미치면.

가능성 100%로 보고있습니다.


댓글을 정정하겠습니다.


이런 긴장상태에선 잠시나마 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음 뭔가 말장난같은데.

제가 말하는 전쟁 직전 상황은.

미사일 날리기전 상황을 말하는게 아닌데요.

저도 액면그대로 가능성0%라고요

이번만 발표 못한게 아니예요..불바다 직전보단 약소국 설움이죠 !

저는 등신짓거리라고 봐요.
미국하고 중국 에 끼어서 힘든건 알겠는뎅,
이런 것조차 발표 못하는걸 약소국이라서 못한다는 건 이해안되네요.

그래도 전정권처럼 무슨 매연가스 어쩌고 보다는 낫지만,
이런 것도 발표못하겠다고 하니. 진짜 욥밖에 안나오네요.

그럼 다른 약소국들은 우리나라처럼 눈치보는가? 그런 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자기목소리 내는 약소국들이 대부분임 우리나라만 유독 눈치봄 ㅋ

유독 눈치를 보는건, 북한이 낑겨있기 때문이예요.

그것조차도 간과하고 계신분이 무슨 욕을 하십니까?

어차피 북한은 우리나라 맘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미국도 중국도 그들 맘대로 북한을 어떻게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맘대로 할순 없겠지만 미국이나 중국은 어떻게 할수 있는 대상입니다.


다만 중국이나 미국이나 간만 봐서 문제인거죠.

다른 약소국들은 한반도에 있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낑겨 있다고 해도 No1 no2 no3 no4가 동시에 영향력 행사하는 국가도 아니고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이렇게 낑겨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십수년만 참고 님이 열심히 세금 내면, 중국이나 일본 눈치 보는건 그만해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 이미 일본 눈치 않보고 살아도 될 만큼 됬고요.

하나 하나 지금 해오던 대로 해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지리적으로 개같은 자리를 잡았죠. 혹은 과거의 역사적 지도자들이 개같기도 했죠. 내수는 다시 살려보려고 노력중이지만 극심한 양극화로 망한 상태고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주변 열강들 눈치보는건 당연하지요. 그래서 더 강하게 밀어 붙일 필요가 있죠. 그전에... 국내의 썩어빠진 세력부터 도려내야 할듯하네요. 우리나라 역사를 봐도 항상 국내의 마찰로 실기하는 경우가 많았죠. 국론을 국익에 부합하게 하나로 모은다면 세상 강력한 국가의 기초를 만들텐데 이 조그만 나라에서 '국익'에 서로 의견이 다르니 환장할 노릇이죠.

눈치 잘 보는 게 일 잘 하는 것이라는 마인드로 무장되어 있으니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님.

관이나 민이나 사대주의, 노예근성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야 대한민국이 산다.

황당해서 그런데 툭하면 대안제시해 보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