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뻘생각 나서 여쭤봅니다.

우리 선조님들께서 그렇게 부르셨습니다.
이름을 바꾸는것은 무척이나 어렵고요.
동해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묻어보시는데.. 님 이름을 친구들이 불편하다고 다른이름으로 바꾼다면 할래요?

그리고 영토문제는 우리나라 기준으로만 생각해야합니다. 다른나라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름은 불편하면 바꿀 수 있죠.
한국해도 우리나라 기준입니다만..?
국내선 동해로 부르고 국제표기는 한국해로 표기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명과 이름을 비교해서 말씀을 드렸지만.
처음부터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해온 지명을 바꾼다는 것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듭니다.
한국해를 표기하는 것 참 중요합니다.
외국사람들에게, 외국지도에서 우리나라 영토다 라고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름을 바꾸려면 근거와 동의 있어야 합니다.
근거라 함은 국제법에서 정하는 현재 점유하고있는 국가의 토지를 말하겠고요.
동의라고 하는 것은 먼저 점유하고 있는 국민들과 외국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참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주장은 근거는 없지만 신경 쓰이기에 표기법부터 바꾼다고 하지만 그것은 또다른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꾸는 것보다는 현행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