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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증상

rank nKitten 2017-08-31 (목) 09:07 조회 : 644 추천 : 0  
1. 몸관리를 하기 시작한다.
 -> 뜬금없는 헬스장 등록 이라던가....
 -> 끈금없이 건강보조식품을 챙겨먹거나...
 -> 뜬금없이 칼퇴를 사랑한다

2. 주변에 영어 관련 서적이 늘어난다
 -> 무슨 토익 무슨토익 교재들을 사온다던가
 -> 안보던 문법이 어쩌고 저쩌고...
 -> 짬날때마다 단어 암기를 한다던가

3. 스타일이 말끔해진다
 -> 옷이라곤 티셔츠에 청바지 밖에 모르던 사람이 타이를 메고 다닌다
 -> 어울리지 않게 서류가방을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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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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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ATIENT 2017-08-31 (목) 09:11
알아서 뭐하게요 ㅋㅋ 그냥 이직하게 냅두지 ㅋㅋ

근데 설레발일 확률도 크니 ㅋㅋ
rank포토샵 2017-08-31 (목) 09:15
위에 사항 다 케바케인것같은데요...ㅋㅋ
rank포토샵 2017-08-31 (목) 09:15
그냥 눈빛이 변하는듯
rank무한의검 2017-08-31 (목) 09:16
1.회사에 대한 불만이나 개선점등 평소라면 참고 넘어갈것들을 주변에 말하기 시작한다.
2.유급휴가나 조퇴 사용률이 증가한다.
3.평소 처리안하고 남겨뒀던 작업들을 정리하기시작한다.
4.안하던 책상정리를 한다.
5.작업내용을 정리해서 문서화한다.
rank천애s 2017-08-31 (목) 09:25
저는 반대네요. 오히려 마음을 놓으니 야근을 해도, 혹은 다른 불만도 생기지 않습니다.
나갈껀데 뭐어때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가기전에 뽑아먹고싶고 일도 찾아서 하게 되고..
다른사람들 입장에선 더 성실하게 보일려나.
rankGooNa구나 2017-08-31 (목) 09:38
회사에 불만 가득하다가 초연해진다 ㅋㅋ
rank옹느랑 2017-08-31 (목) 09:39
난 전혀 해당되는게 없네...?
rank젭프리 2017-08-31 (목) 09:44
망나니 부장이 착해보인다?
rank자료뱅크 2017-08-31 (목) 10:06
칼퇴는 언제나 사랑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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