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신지요?^^
제 지인 얘깁니다.
사용하던 자수정 은제 목걸이 체인이 끊어져 수리받으러 갔는데 수리불가라고 해서 다른 디자인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어제 매장에서 받아 착용해 보니 좀 짧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당초 38Cm 주문이었는데 37Cm로 확인되었습니다.
불과 1Cm 로 그리 큰 금액도 아니긴 하나 그다지 좋은 기분은 아니더군요.
그냥 착용해도 될 정도라면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에도 조금 답답해 보이고, 당사자 역시 다른 제품도 전부38Cm 인데 이것만 37Cm이니 쓸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경우도 사기(?)랄 수 있을까요?
물품 수령 시 당초 계약서마저 건네 준 상태라 계약서는 현재 없고 거래 내역은 신용카드 결제건만
확인 가능합니다.
상가 문 열자 바로 가기도 그렇고 해서 오후 쯤 방문해서 확인하고자 하는데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어찌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판매처에서 인정하고 길이를 맞춰주면 좋겠는데 거절할 경우 분쟁이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군요.
이런 경우 경험해 보신 분이나 업계 종사자분들 조언을 구해봅니다.
회원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