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임용축소로 인한 임용고시생 vs 기간제 교사 갈등

밥그릇 싸움한다는데  타인이 왈가왈부해야되나요?

알고 쓰세요ㅎㅎ

애초에 기간제 교사는 짧은 기간만 써야하는게 맞는데 이놈의 나라는 인건비 아낄려고 쓰다보니 이런문제가..

상시적인 업무라면 기간제니 계약직이니 할게 아니라 전부 정규직화 하는게 맞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임용고시 합격자와 비합격자 간에 업무영역이나 월급 책임을 구분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자체가 한시적인 업무면 한시적으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임용고시도 개방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들 물에서만 놀아서 그런지 몰라도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고 특권의식만 쩌는 개판인 교사들 너무 많이 봤어요. 아는게 그냥 좋은 대학, 의사, 판사 이런 것들만 알지 무슨 과는 진로가 어떻고 저쩌고 잘 아는 교사들이 드물고 그나마도 블루워커계열은 아예 천직 취급하고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들 너무 많아요. 다른 직종에 종사하던 사람들에게도 임용고시 개방하고 교사 세워서 물갈이 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중고교 교사에게는 교과과목 능력보다 직업안내와 노동법이나 민법, 기초회계, 구급법 같은 생활에 필수적이고 학생의 권리보장과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교육 능력이 더 우선시 되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정부가 잘못된건데 왜 비정규직하고 정규직하고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정부를 향해 시위해야죠 이런 죳같은 제도를 만든!!

그러게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