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였던 사람으로부터 들은 사기 썰

지금은 안되는데

옛날에 휴대폰 소액대출이라는 사기가 있었다고 함

휴대폰을 개통하고 그 휴대폰을 받는 댓가로 소액을 대출해준다고 하는거임

그럼 그 휴대폰을 이용해서

온갖 소액결제 070유료 폰팅 등 뽑아먹을수있는데까지 다 뽑아먹고 마지막에 해외로 팔아벌는 사기를 했다고 함..

가끔 폰으로 대출도 되는데 서류위조해서 대출까지 땡기면 폰하나에 수천만원까지 땡긴다고..

타겟은 진짜 돈없는 인생막장들

그렇게 사기치고 다니다가 1년정도 해서 서서히 수사가 시작되는걸 느끼고 바로 접고

어디 공장에 취직했다고 함

한 10년전쯤에 했는데 그때 한 1억 벌었다고..

근데 유흥으로 다 탕진하고 남은돈 하나도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