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

어떤 뜻으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요
군필... 미필... 자유???
용어 좀 제대로 알고 쓰셔야죠

잘생각해보세요 진짜 그런가

하니님 맙소사

이런 마인드는 박사모나 태극기할배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제목은 예를든그거 예를들어서 집회하는 군필자에게 미필자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집회할 수 잇는걸 감사해라 라고 얘기할 수 잇을까요?

고엽제징징이는 잘만해여

이분 예전 글 중에서 남자들이 밥 먹는데 입닫고 오물오물 먹는다고 남자답지 못하다며 까는 글이 참 인상깊었는데.. 역시나... 매번 관점이 참 독특함을 넘어서 고차원적인 분이라 생각듦

독특하다는건 디슨지 뭔지 모르겟는데, 일반적이지 않다 라고 하는거같아서 얘기하자면 한마디로 본인은 그런거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다, 혹은 본인도 오물거리면서 먹는다 라는 입장같아서 얘기하자면 엄연히 자연스러운 입모양을 인위적으로 밥먹으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하는 행위이고 쩝쩝 소리랑은 상관이없으며 이 거를 거슬리게 느끼는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시각이라고 보는데요?

징병제 국가면 비판이나 시위를 거의 못하겠네요? 스파르타 같은 국가로 가서 사셔야 할듯

응?

ㅋㅋㅋㅋㅋ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자명한 진리라고 생각한다. 즉,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났고, 조물주는 몇 개의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하였으며, 그 권리 중에는 생명과 자유와 행복의 추구가 있다. 이 권리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류는 정부를 조직하였으며, 이 정부의 정당한 권력은 인민의 동의로부터 유래하고 있는 것이다.

또 어떠한 형태의 정부든 이러한 목적을 파괴할 때에는 언제든지 정부를 변혁 내지 폐지하여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가장 효과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원칙에 기초를 두고 그러한 형태로 기구를 갖춘 새로운 정부를 조직하는 것은 인민의 권리이다.”

미국의 독립 선언문 (Basic 고교생을 위한 사회 용어사전, 2006. 10. 30., (주)신원문화사)
 
200년 전에 이미 민주주의를 하기 위해 사람들은 이런 원칙을 정했음

여성이나 장애인은 정부를 비판하면 안되는?
천부인권론이라 함은 태어나면서 이미 부여된 권리임

그러한 생각이 확산하면 결국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은 100표를 주자 해도 할말이 없게 됨
결국엔 자기 발등 찍게 되는 논리임

아 정정하죠, 미필자는 정부를 비판해서는 안되는게 아니라 민주주의의 자유를 당연히 여기는 것을 비판 하는 미필자(내가 미필자라고 가정해서 지금의 나)는 정부를 비판해서는 안된다로 바꾸죠

비판과 시위는 옳고 그르냐의 문제지 자격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 아테네 같은 소리를 하시네요. 시대를 퇴보시키고 싶으십니까? 민주주의의 역사 중에서 아테네의 도시 민주주의 한계점 공부하시고 오십시오.

만약 당신의 가족 또는 누군가가 군대를 가지 못할 상황(아프거나, 어떤 이유에 의해서..)이 왔을 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무슨 소리를 하실건지 궁금 하네요.
그런것이 아니라도 인간으로서 가지는 권리에 대해서 자격을 가져다 붙이게 된다면
세상은 지옥이 될겁니다. 지금도 있는 놈은 더 목소리를 내고 없는 놈은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제는 거시적으로 체크가 가능한 어떤 '이유'로 인해서 인간의 기본권을
차별 해야 한다고 생각 하시는 건가요? 어떤 인생을 사셨는지는 몰라도 대단히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 같습니다.

이글은 오류가 있는거같아서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관심꺼주십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에이 아니다 귀찮다

실례지만 혼자 불타고 계신데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