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소장중인 책들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리즈시절' 쓴 책들.jpg

시간나면 읽어보고 싶네요. ^^

차기 대통령감입니다. 언론들이 처음에는 죽일려고 덤벼들었는데 오히려 홍보만 되니 최근의 전략은 아에 박원순을 언급을 안하는방법으로 가더군요 쓰레기들..

전 재벌들과 싸워줄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박원순시장님이 그런 전투력이 되실지.... 물론 경선 승리하시고 나오면 뭐 선택지는 정해져 있는 문제긴 합니다만.

문재인하고 비교해보시면되요 제가 문재인을 지지한건 말보다도 조용한 행동력이에요 유시민이나 이재명은 말은 청산유수죠 그런데 그 말때문에 공격당하죠
박원순이 그냥봐서는 문재인 대통령처럼 탱커에요 심심해보이고 문재인대통령 첫이미지도 그랬음 사람이 순해보이기만 해서 되겠느냐 그런데 정치판에서 진짜 강한건 입이 아니에요
얼마나 철두 철미하냐 그게 중요한데 저는 문재인과 박원순이 최적이라 생각을 했었죠

둘다 공통점이 그러고 장점만보면 지식이나 정책연구에있어서는 문재인보다도 저는 박원순이 한수위라고 봐요 다만 문재인 대통령은 정무경험이 있다는거 이게 깡패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랑은 약간의 견해차가 있네요. 전 결국 정치는 말로서 그리고 행동으로서 국민을 설득하는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말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유작가님이야 뭐 정치일선에 있을때는 너무 고립무원이기도 했고, 그런 힘든 상황을 혼자 해쳐나가는 능력은 부족했던 분이지만, 이재명후보의 경우는 지금 상황에 나온다면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런 부분은 서로간의 견해차이고, 누가더 나은가에 대한부분은 객관성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주관적인 문제니까 누가 맞는 이야기냐를 따지긴 어렵다고 봐요. 각자의 판단대로 선의 경쟁을 지켜보고 이후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승자를 응원하면 된다고 봅니다.

제가 유시민을 가장신뢰하지 못하는게 지구력이에요 누가 공격을 하면 어느 순간에 두손을 드는 특징이있음 그리고 애초에 유시민은 민주당을 망한당이라고 평가를 했었습니다.
민주당에대한 비판가들중에 자한당빼고 유시민보다 강하게 비판한사람을 못봤음
그리고 이재명경우 제가 왜 불신뢰를 하냐면 그분이 되면 저는 민주당이 분명 분열될거라고 보고 있어요 저는 이재명이 대통령이되면 차기 대통령은 자한당에게로 갈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문재인을 높게 평가하는건 문재인은 우리가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하고 대화를 할수가 있어서에요 이재명은 눌러버려야한다는 입장이고 그런 그의 정치 철학은
분열되어 있는 국민 정서를 하나로 절대 묶을수 없다고 봅니다.

진보나 보수를 아우러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건 그거에요 최고의 중재자라는 타이틀이 괜한게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이재명이 되면 지지자들 간에서도 크게 분열되어 있는 양상인데 범 보수권 지지자들까지 포옹하기에는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그러한점까지 보고 문재인을 지지한겁니다.

박원순경우가 문재인과 유사하게 한대 묶을수 있는 사람이라 저는 보고 있어요
결국 얼마나 양자 중재를 해줄수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한데 이재명식의 불도저형은

저는 또자른 mb라고 보고 있음...
저는 이재명을 솔직히 위험한 사람이라 보고 있어요

글쎄요. MB의 가장큰 문제가 불도저식 국정운영이었나? 하면 그건아니거든요. MB는 사기꾼이기때문에 문제였죠. 불도저는 2차적인 문제고요. 솔직히 MB랑 비교하시는건 매우 과한 처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