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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2일 드루킹 댓글조작과 관련 "MB 아바타면 내가 MB 아바타지, 왜 안철수가 MB 아바타인가"라며 연일 '안철수 피해자론'을 부각시켰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광화문 현대해상 앞의 '불법댓글공작 규탄 천막 농성장'을 찾아 "작년에 여러분 대선때 TV토론할 때 안철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해) 나온 국민의당 후보였고, 저는 새누리당을 나와 바른정당 후보였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러고서 지난 대선때 문자폭탄이 '양념'이라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시위 참석자들은 일제히 '문재인'을 연호했다.
그는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해선서도"2003년 노무현 정권때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김경수 의원하고 이주민 청장이 바로 같이 한방에서 근무한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에게 수사를 맡겨놓으니 이렇지 않나. 제가 보기에 당장 서울지방경찰청장부터 체포해 수사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촛불시위가 열린 자리가 아닌가. 집권해서 이 따위로 하라고 촛불시위를 했나. 우리 국민들이 이번에 이 사건만큼은 꼭 나서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도 " 이 여론조작은 작년 대선에서 민심을 조작해가지고 부정선거를 했던 것이 바로 본질"이라며 "이 문제를 제대로 파헤쳐서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매해 할 때마다 여론조작, 민심왜곡 부정선거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거들었다.
이날 집회에는 빗줄기가 떨어지는 가운데 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를 비롯해 지상욱, 김삼화, 오신환, 이태규, 이학재, 이언주, 채이배 의원 등을 비롯해 시위 참가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자는 "(이 행사는) 시민의 자발적 행사"라며 바른미래당과 선을 그었지만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당 점퍼를 입고 대거 참석하고, '바른미래당 지지자'라 밝힌 시민이 자유발언을 이어가는 등 사실상 '바른미래당'이 집회를 주도하는 양상이었다. 이날 집회신고는 '19대 대선 불법여론조작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 명의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도 이날 집회에 참석했지만 안 후보는 공직선거법상을 의식해 발언을 하지 않았다.
유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광화문 현대해상 앞의 '불법댓글공작 규탄 천막 농성장'을 찾아 "작년에 여러분 대선때 TV토론할 때 안철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해) 나온 국민의당 후보였고, 저는 새누리당을 나와 바른정당 후보였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러고서 지난 대선때 문자폭탄이 '양념'이라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시위 참석자들은 일제히 '문재인'을 연호했다.
그는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해선서도"2003년 노무현 정권때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김경수 의원하고 이주민 청장이 바로 같이 한방에서 근무한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에게 수사를 맡겨놓으니 이렇지 않나. 제가 보기에 당장 서울지방경찰청장부터 체포해 수사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 촛불시위가 열린 자리가 아닌가. 집권해서 이 따위로 하라고 촛불시위를 했나. 우리 국민들이 이번에 이 사건만큼은 꼭 나서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도 " 이 여론조작은 작년 대선에서 민심을 조작해가지고 부정선거를 했던 것이 바로 본질"이라며 "이 문제를 제대로 파헤쳐서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 매해 할 때마다 여론조작, 민심왜곡 부정선거가 이뤄질 수밖에 없다"고 거들었다.
이날 집회에는 빗줄기가 떨어지는 가운데 유승민, 박주선 공동대표를 비롯해 지상욱, 김삼화, 오신환, 이태규, 이학재, 이언주, 채이배 의원 등을 비롯해 시위 참가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자는 "(이 행사는) 시민의 자발적 행사"라며 바른미래당과 선을 그었지만 바른미래당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당 점퍼를 입고 대거 참석하고, '바른미래당 지지자'라 밝힌 시민이 자유발언을 이어가는 등 사실상 '바른미래당'이 집회를 주도하는 양상이었다. 이날 집회신고는 '19대 대선 불법여론조작 진상규명 시민대책위원회' 명의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도 이날 집회에 참석했지만 안 후보는 공직선거법상을 의식해 발언을 하지 않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6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