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에서 홍미노트5 판매자 - <샤오미뉴스>

4월 8일 큐텐에서 홍미노트5 구입 - 발송은 5일 정도 걸린다는 설명

큐텐에서 마지막으로 구입했던것이 디베아,차이슨 무선청소기였는데 2주만에 도착

일단 큐텐에서 사면 2주 정도는 기다린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판매자는 너무하네요.

로즈골드 주문을 했는데 발송도 안하고 있다가 4월 16일이나 되어서야 0066 으로 시작하는 전화로

재고없다는 소리에 블랙으로 변경을 했는데도 발송을 안하다가  4월 20일 발송 시작

어차피 인천세관에 들어왔으니 도착이나 내일이나 모레쯤 하겠지만 재고 확보했다고 판매시작하고선

너무 지체가 되네요.

인기가 좋아서 물량 확보가 안된 것인지 소량 확보후 판매하다가 재고가 떨어진 것인지

홍미노트5가 한글롬이 없어서 한글롬 입히고 세팅하기 위해서

홍미노트2 사용할때부터 가입한 네이버 샤오미카페에 가보니 이 판매자가 참 욕을 많이 먹고 있네요.

단순히 배송이 느린게 아니라 밑장빼기로 선박편으로 배송한다고 없는 송장 번호 입력후

구매자에게 기대감만 주고 며칠후에 살포시 항공편으로 송장번호 바꿔치기

애초에 발송도 안한 가송장으로 배송지연에 대한 항의를 무마하고 있네요.

그래도 2주가 넘게 배송시작도 안한 기다림이 조만간 마무리된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재고부족의 문제는 당분간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고

홍미노트5 구매하실 분들은 당분간 좀 더 인내심을 가지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