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 네이버'가 언론과 준표당을 묶어 줬을수도 있겠네요

전사abj 2018-04-24 (화) 16:54 조회 : 492 추천 : 2

http://www.newstarget.kr/news/articleView.html?idxno=8291 복사

그들을 대동단결케 해준 동력이 뭘까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네이버는 언론들이 상대하기 버거운 거대 권력이 되었죠.

지상파 포함 한국 모든 언론이 생산한 기사로 얻는 수입이,

그 기사를 가져다 포털장사한 네이버의 절반밖에 안되니,

한국언론들의 포털에 대한 반감이 어마무시 하리라 봅니다.

언론들이 준표당에 기사 품앗이 해주는 대가가,

'타도 네이버' 선봉역할을 해주는거 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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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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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꽃피네 2018-04-24 (화) 17:00

솔직히 네이버, 다음, 네이트 까지 찍어서 가는 것이 사람들이지

일개 언론사는 즐겨찾기에 넣지도 않잖아요.

그런데 넣을 가치도 없는 언론이 된 것은 100% 지들 탓이죠.

김어준 욕하지만 김어준만도 못한 것이 현재의 언론사들 주소입니다.

전사abj글쓴이 2018-04-24 (화) 17:04

전 정권에서 실질적 혜택을 많이 받았죠
한국사람들의 지극한 포털사랑이 문제로 표출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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