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응하겠다는 김경수, 시간 끌며 이슈를 묻기 위한 작전" 이다.
근데 준석아....
이준석이 대표로 있는 클라세 스튜디오가 실질적인 '회사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가 하는 데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에 대해
일요시사
가 2013년 취재기사를 작성하였는데, 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당시 클라세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는
전혀 관리가 안 되어 있는 더미 페이지 수준이었고 대표전화는 정지되어 있었으며 주소로 되어 있는 사무실도 기업 사무실로
보기 어려운 상태였다는 것. 현재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테스트바다'의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팅되어 있는 상황이다.
클라셰 스튜디오가 이준석의 정계 데뷔 4개월 전에 설립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벤처 사업가라는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만든 위장회사로 볼 수 있다. 사실 이보다 중요한 문제는 이 회사의 설립에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청 지원금 7천만원이
투입되었다는 것인데, 국고를 들여 개인의 정치이력에 도움을 주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기 충분하다.
2016년 2월 16일 기준으로 테스트바다는 앱을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공식 홈페이지는 전면배너로 띄워져 있는
'테스트바다 자세히 알아보기'가 빈페이지로 링크되는 등 실질적으로는 개점휴업상태이다. 테스트바다의 주된 컨텐츠는
'자격증시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로 보이는데, 기능사나 기사 등 대부분의 시험문제는 '준비중입니다'가 걸려 있고 접근 가능한
것은 대부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다.
박근혜 키즈 이력 급조해주려고 국민세금 7천만원 꼬라박았으면 이걸 특검해야하는거 아니냐 준석아?
참고로 박근혜 가방모찌 하던 유승민이 이준석이 부친과 절친임. 유승민이 푸시 해줘서 박근혜한테 눈도장 받고 정치입문.
젊은놈은 못된것만 배워처먹어가지고 여기 저기 줄타려고 기웃거리기나 하고 쯧.
(자유)
방시혁 욕은 없네 ㅋㅋ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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