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에 대해

예 전 없습니다

환공포증이여? 검색 ㄱㄱㄱㄱ!!~~~해야할듯....

환공포증이라는 건 실제로 없죠. 그냥 혐오감일 뿐이죠.

원래 사람이 그렇게 오밀조밀한거 보면 닭살돋고 그래요 사람 피 보고 머리 갈라진거 보면 속 뒤집어지는 것처럼

의학적으로 없는 공포증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냥 인터넷에서 어?너도? 나도? 해서 만들어진걸로 알고있어요

생물학적 반응이라고 하던데요.
누구나 싫어하는
얘기로는 유전적으로 벌집이나 이런걸 피하게 하는 매커니즘이라고 들었습니다.

징그럽게 합성해놓고 환공포증이다 뭐다해서 그런거지..
실상은 그렇게 안심하겠죠.

용어의 적합성과 관계없이 말하자면 전 있어요.
예를 들어 이런거는 절대 사용 못할듯

사용못한다면서 잘만 사진 올리시네..진짜 공포증이 있다면 이런사진 파일 올리지도 않죠..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누가 이런거 보면 심장마비걸려서 죽는답니까?
1초 이상 못 쳐다 볼 정도로 심하고
소름돋는듯한 기분들면서도 무릅쓰고 예시를 공유하려 올린겁니다
이해공감능력도 없으면서 잘만 다른이를 판단하고 댓글다시네

그리고, 내 첫댓글에 용어의 적합을 운운한 이유가 뭔지는 좀 생각해 봤나요?
공포증이란 단어가 말이 되던 안되던 그런 반응을 이해한다는 말이지...
으휴

조금은 징그럽게 보이지만 그게 그렇게 무서운 건가요?

사람이 다 저런 공포증이 있을 리 없고 ㅡ ㅡ

누구나 혐오하는 자료를 보고 공포증이라고 얘기하기엔... 쫌
실제 공포증은 이와 다릅니다.

환이란게 원형이란소린데
원형 구멍뚤렸다고 공포가 생길리 없죠.

문제는 이 구멍들을 혐오스럽게 만들어놨으니 혐오나 공포가 생기는것이고
이런 감정이 들도록 만든 그림들을 보고 이런 감정이 드는걸 놓고 뭐라 할게 되겠나요.

그냥 혐오감이 들도록 만든 그림을 보고 혐오감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불편하고 기분나쁘고..그 정도는 공포증이 아닙니다... 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진짜 졸도에 가까운 반응을 보입니다. 극심한 공포는 심장 발작을 일으켜 죽을수도 있지요..대상은 꼭 혐오스런 물체나 형상이 아니라 지구상의 어떤 사물도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먹는 "사과"에 공포증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엘러지가 아니라 사과의 형상 자체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