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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어제자 방송 중

솰라솰랄 2018-04-22 (일) 14:35 조회 : 1472 추천 : 0

여주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요

전남친이 바람 핀걸 알고 헤어짐.
전남친이 바람 핀 여자랑 헤어지고 난뒤 다시 여주한체 매달림 그와중에 잘해보자며 여주한테 꽃바구니에 카드보냄. 카드안에 사귈당시 같이 벗고 누워 있는 사진을 보냄. 현남친이 그사실을 알고 전남친 응징 .여주는 나중에 그사실을 알고 전남친 찾아가서 싸우다가 핸드폰 작살남
전화를 새로 사려고 했으나 명의가 전남친 명의
이런 싱황인데... 굳이 또 전남친을 찾아가서 명의를 바꾸려고 하네요.... 이게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또하나 여초 회사에서 성추행이 그렇게 심한가요? 그냥 드라마다 하려고 해도
이드라마에서 남친 말고 남자는 죄다 찌질이고
남직원은 다 성범죄자고 무능 한걸로만 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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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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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터지고 2018-04-22 (일) 14:38

회사 업무상 고객관리를 해야하는 관리자같던데 번호를 바꿀수가 없어서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해지도 명의자 허락 있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솰라솰랄글쓴이 2018-04-22 (일) 14:42

점주들 관리 하는데요.. 수십개도 아닌 상황인데 더구나 남친 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
명의자 허락은 있어야 되는데요. 범법자 전남친을 왜 굳이 따로 만나러 갈까 해서요.고객관리라고 쳐도 그런 사람 참아가면서 만나야 될정돈가 해서요...
제가 일하는 쪽에선 번호바꾼다고 별일이 없다 보니.. 보험이나 이런쪽이면 이해 하겠는데...

진수아 2018-04-22 (일) 15:00

그건 좋지않은 선택이죠. 저도 억지라고 생각해요. 다만 두사람의 연애가 너무 잘되가기만 하는 설정에서 이벤트나 극적위기를 위한 억지설정인거죠. 이유라면 경찰서까지 와서 자기걱정 해주는 남친마음을 더 안아프게 하고 긁어부스럼 안만들게 자기선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이고요. 그치만 그게 더 긁어뷰스럼을 만들고 이 드라마는 플롯 스타일이 여주의 그런 한심한 대처에서 항상 위기 이벤트가 생기죠. 달달하기만 한 드라마면 시청률 안나오잖아요. 두시간짜리 영화도 아니고.

소피아로렌 2018-04-22 (일) 14:42

명의변경 할려면 양도인 양수인 둘다 신분증들고 가거나 한명만 갈때는 안온사람 인감증명서랑 가족관계증명서 필요

여주인공 그 커피회사는 솔까 죄다 비정상임
드라마가 꼭 남혐프레임이라 본거면 그건아님 여자도 존나 깜 제일 대표적인게 여주 엄마..ㄷㄷ
아부지는 그나마 정상인데 여주엄마가 이드라마 제일 개노답캐릭

솰라솰랄글쓴이 2018-04-22 (일) 14:44

여주 엄마 까느건요 그거 속히 말하는 남존여비 사상에 물든 여자로 나오죠.아들아들 하는 그것도 남자 까는겁니다 .

소피아로렌 2018-04-22 (일) 14:47

그거 말구요 주위시선 의식해서 사위 타이틀 연연하는거요 변호사 사위 놓치기 싫어서 발광하는거 그리고 그 부모없는 친구네 가족 은근히 무시하는거

솰라솰랄글쓴이 2018-04-22 (일) 14:50

움 구건 그건 드라마에 안빠지느 요소라... 신경을 못썻네요.. 다른 드라마에선 주로 시어머니나 속물인간이 그렁 역활로 나오죠...

솰라솰랄글쓴이 2018-04-22 (일) 14:45

고객관리라 해봐야 지점 몇개 관리 하는건데.. 굳이 그런 위험을 감수 해야 하는게 맞나 싶은거죠.
명의바꿀떼 원 명의자 있어야 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진수아 2018-04-22 (일) 14:45

억지설정이 많기는 하죠. 요새세상에 조건을 하도 많이 따지는 풍조를 뒤집고 남주를 돋보이게 하려는 설정이 아닌가 싶네요. 전남친이 그런 찌질한 소시오패스가 아닌 이상에야 현남친을 주인공 말고도 주위가 모두 납득할만한 요소를 만드려면 능력과 집안 빼고는 모두 완벽해야겠죠? 저는 오히려 그런 억지설정을 해놓음으로써 여자들에게 너무 조건만 따지거나 직장생활에서 자기입지가 불리해서 미적지근한 행동으로 정신나간 남자들이 왜 제대로 싫다고안하고 이제와서 성추행이라고 하냐 하는 요새 풍조를 이렇게나마 라마 설정으로라도 할말은 하고 살아가라고 자립심을 키워주는 쪽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상한 페미니즘에 빠진 여자들에게 드라마의 환상이라는 당근으로 얼르면서 자립된 여자로 거듭나자는 느낌... 처음엔 저도 억지설정이 좀 그랬는데 마지막까지 제대로 된 길을 유도하는 결말이 되려나 하고 조금 기대하고 있네요. 저같은 여자가봐도 남자가 다 저래 라는 선입견은 안생기니 안심하세요.

솰라솰랄글쓴이 2018-04-22 (일) 14:47

선입견 때문이 아니라 궁금해서 물은 거에요.
여초 직장은 경험을 못해서요 일하는곳엔 거의 여사원이 한둘뿐인 현장이라서요

진수아 2018-04-22 (일) 14:51

궁금해서 물으신거라면 정답은 아니요, 드라마라서요. 입니다. 저는 외국계열 회사에서 다녀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한국에서 직장다니는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런 쓰레기들은 사내에서도 한두명정도인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그 한두명이 그드라마는 세명인것 뿐이고 당장 일할때 제일 윗선놈들이니까 문제가 크게 보이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