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불판을 못 만들어 안달인지

원래 승자는 대인배적인 마인드로 패자를 대해줘야 하는데 이거 뭐 소인배로 나오면 패자도 소인배로 나와요.
반대로 패자도 승자에 대해 그만 인정하고 따라주는 마인드가 같이 사는 길인데 왜 저럴까요.

이대로 계속하면 적이 적을 만드는 상황임.

그동안 이재명 비판하던 제가 오히려 이재명 지지자처럼 느껴질 지경입니다. 왜 되지도 않는 이상한 분란 글들을 퍼와서 진창으로 만드는지. 그 사이트들이 문제면 그 사이트들에서 해결을 보든가.

그냥 항상 그런 패턴으로 글을 쓰시는 분임.

보수와 진보로 가르고 진보에서 또 극문과 친문으로 가르고 그 안에서 미투나 페미니스트 정책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현 정권 지지자인척 하고 있는 쁘락치나 알바로 가르시는 분.

그런 분이 온 사방에 갈라치기 할 게 널려있는 선거철이 얼마나 신나시겠어요.

치열했던 경선이 끝나고 잠잠해지려고 하니 아쉬운 마음에 불 한번 지피는거죠.

다른 글에도 남겼지만...

ㅇㅋ, 빨갱이 언급은 내가 좀 심했다. 빨갱이 언급은 사과함.
괜히 수정하느니 인정하고 넘어가는게 나을 것 같다.

그럼 이제 앞뒤 안 재고 사상검증부터 종용하는 것들도
그만하라고 좀 하시길.

결정났는데 힘은 못 실어줄 망정 당장 결과조차 안 나온 사안을 가지고
깍아내리기에 급급한 걸 보니 답답해 미치겠음.

민주당이 정권 잡아서 제대로 정책을 펼치느냐 아니냐가
가장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