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무원 호봉표

왜자꾸 공무원 봉급이 이슈가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확실한건 공무원 월급은 적습니다.
안정적이긴하죠
하지만 안정적인데엔 다 그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봉급이 낮다는 근 과거 이야기입니다

각종 수당 합치면  무시 못합니다..

흠 공무원 봉급은 전형적인 하후상박구조로 위로갈수록 사기업에비해
터무니없이 적습니다.

추가로 그이야기를 달려다 답글 달려서 못 달았내요
분명 처음에 짬 없는 시절이면 님이 말씀 하신 사항이 맞습니다만

어느 정도 위치 올라가면 무시 못합니다 그래서 호봉제가 무섭다는 이야기죠
저희 아버지도 직업 군인이시라  위 같은 호봉제 이기 때문에
공무원들 월급 관련해서는  간접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사기업에서 어느정도 위치 올라가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보셔요
군대 중령급이면 사기업에서 어느정도 지위일까요? 돈 몇배는 더벌지 않겠습니까?

일반 대기업이나 그렇지만

대다수 기업에서는 저 정도 못 봅니다

사기업도 사기업 나름이죠. 종소기업을 생각해 보세요 9급10호봉이 순 월급만 200이 넘지만 10년 넘어도  월급 (내용 다합친것) 200 안되는 분도 많은게 우리 현실입니다

공무원도 호봉을 무시 못하지만,
(제대로된) 사기업은 연봉 상승폭이 공무원/군인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사기업은 그 때 까지 근속을 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 공무원과는 다르긴 하지만요.

공무원 직업이 특징인 만큼 안정성은 어쩔수 없지만


행정학을 전공 했는데도  공무원 월급이 적다는 것 저는 수긍이 안됩니다

저 표는 단순 월급 이야기 이지 수당 합치면 또 달라지죠

일한시간에 비해 중소-중견 기업 보다는 많네요. 대기업 상위업종 빼고는 견줄만한데요? 공휴일 다 쉬고.. 공무원 연금이 제가 볼땐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급여는 중견이 훨씬 낫죠 안정적인거 빼면요
공무원연금은 퇴직금대신 주는거고 많이 삭감되서 매리트 없어요
공휴일다 쉰다라 흠 그것도 케바케에요 지방직같은경운 눈도 치우고 산불도 꺼야되고 중앙부처 공무원은 대기업뺨치게 업무강도 높아요

맞는 말씀이네요. 자주가는 관공서가 세무서인데 세무서 모습생각하면서 댓글을 달았네요..

공무원 월급이 확실히 적긴하지만 보너스도 잘나오고 혜택도 많고 안정적이니 하는거죠.
저희 아버지도 공무원이셨습니다. 5급이셨는데 저희 가족 다 대학가고 결혼하고 잘살고있죠..
물론 저만 결혼 안함..아니..못하고있음..

공무원 월급이 많은게 이상한거지...ㅡㅡ;

2018년 공무원 호봉표 만 가지고
공무원 급여가 적다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각종수당과 혜택등과
평균임금 등과 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합니다.

전 공무원 급여가 너무 과다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제 생각엔 저 정도면 과하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9급으로 시작하면 좀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중소기업이 말도 안되게 헬인거죠.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수당받고, 월급 저 정도는 받아야 먹고 살만하지..

전 적다고 쓴게 아니라

공무원 급여가 부족함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무원은 땅파먹고삽니까? 얼마전엔 구급공무원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시급도 안된다고 기사떴던데
공무원 급여가 왜 과하다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공공의 적인듯

자기전이라 끝으로 한마디만 더 하자면 기본적으로 공무원의 월급은
국민이 낸 세금이란게 전제를 두고 이야기 해야 할것 같내요

많고 적다 이런거 보는  사람의 기준에 딸라 달라질수 있지만
공무원의 봉급의 재원이 무엇이다는 것이란 전재는 절대 무시 할수 없는 명제 같습니다

농심직원 월급은 우리가 신라면 사고 돈내는거로 주는거고
국방서비스받고 세금내고 그걸로 군인들 돈주는거랑 뭐가다른가요?

전 일반 사기업과 비교해서 공무원 급여가 과다하다고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 급여가 전반적으로 더 많이 주면 좋겠습니다.
전 공무원 급여를 상대적인 관점으로 비교했을때
저의 생각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이것이 공공의 적 까지 될 생각인가요?
전 공무원 급여를 아껴서
 더 힘들지만 급여를 많이 못받는 분들을 지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것 같습니다.

관점이 약간 달라서 그런거 같네요
저는 오히려 공무원 정도의 봉급을 받아야 어느정도 생활을 할수 있다고 나라에서 인정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보다 낮은곳은 더 받아야하지만 일부러 공무원 봉급을 깔 필요가 있나요?

물론 우리나라 급여가 전반적으로 더 많이 주면 좋겠습니다.
라고 했듯이 모두에게 충분할 만큼 줄 수 있으면 좋겠죠.
그것이 어렵다면 더 어렵고 힘든 일을하고 공무원 보다 더 적게 받는
사람이 많다면 그 또한 형평성에 맞는다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공공의적이라구요 님이아니라 모두들 공무원 시러하자나요

ㅎ.. 문장의 순서 때문에 오해가...
공무원 싫어하는 이유가 있겠죠.
복지부동
각종비리
징계 처벌 등이 거의 없고 책임도 거의 없어서 생기는 도덕적 해이
업무에 비해서 과다한 임금
웬만한 잘못으로는 절대 해임되지 않는 안정성
등등..
해당되는 것도 있고 해당되지 않는 것도 있을 테고
누락된 것도 있겠지만...

뭐 기타 등등의 이유가 있겠죠.

다 이전세대 겁나쉽게 공뭔들어간사람들이 똥싸논거
생각하시는데 요즘 공뭔들 안그래요 기본 삼년씩 공부하고
들어가서 김영란법도 있는데 누가 비리저지르겠어요
그리고 공무원이기때문에 포기해야 하는것도 얼마나 많은데요
품위유지의무도 있고 아무튼 업무에 비해 과다한임금은
절대아닌듯합니다.

겁나 어렵게 사법고시로 판사 검사 되어도 똥을 쌉니다.
이것은 어렵게 쉽게와는 연관시키기는 조금 힘들듯 합니다.
법이 있다고 비리를 저지르지 않으면 비리가 세상에서 멸종 했을 것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으로는 비리는 인류가 어떤 특화된 진화 등이 없는 이상에는
없어지기 힘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비리를 없에는데 성공한 경우가 없습니다.

공무원 되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공무원만 힘든 것이 아니라 취업이란것 자체가 힘들다고 봐야 하겠죠.
그리고 누구가 직장 때문에 포기해야하는 일들이 있겠죠.
음... 제가 보기에는 공무원이기때문에 포기해야하는것 보다는
일반 사기업직원이기때문에 포기해야하는 것이 더 많을듯 합니다.
품위유지의무는 대부분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오히려 경범죄 사회적지탄을 받을 행동에 대해서
공무원은 징계 감봉 등으로 해결될 수 있지만
일반 기업에서는 거의 퇴직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임금의 관점은 서로 생각이 좀 다른가 봅니다.
전 임금이 충분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회 국가 전반적으로 상대적으로 보면
업무나 혜택 등등을 고려하면 과다하다고 봅니다.

과거면 모를까 공무원도 사람입니다

많다고 하는 것도 동의 하기는 힘든 것 같내요

작성자님 말대로 적당한 수준 이라고 봅니다

중소기업이 적은거지
공무원이 많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중소기업이 적은거지
공무원이 많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일반 기업에서 안해주는 공무원의 각종 수당과 혜택이 부러우면
그렇게 안해줘도 되는 제도를 탓해야지요.

카뱅보니까 저번달급여가 저거에 30더하면 실수령(1,10일 수당포함)이네요 초과 이십몇시간한거같음..

저걸보고 많아서 줄이라는거는 그냥 밥세끼나 쳐먹고 지내라는거지 무슨 여튼 오져

공무원들 가까이서 보고 지내는데 확실히 월급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너도나도 복지 때문에 공무원하려고 sky출신도 9급시험치는데 별 능력도 실력도 없이 면사무소 서기랑은 연애도 하지말라던 시절에 지방공무원 임용되서 30년차 넘어가는 31호봉 7급 공무원들 보면 세금도둑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취업난 때문도 있지만 복지랑 호봉제 안정성 등 다 따지면 일반 기업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되니 공무원 시험 몰리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공무원 월급 자체가 저렇게 많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부서따라서 다르겠지만 쓸데없이 사람도 많아서 시장논리에선 1명이서 될법한 일을 나라에선 5-6명 붙여놓고도 인력부족하다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