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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결혼이 게시판에 핫한 이슈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와타나베사키 날짜 : 2018-04-17 (화) 22:04 조회 : 485


주변을 보면 혼자 살아도 외로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

축복받은(?) 사람들이 소수 존재합니다.


이런 소수의 특이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보통은

혼자 살게되면 고독과 외로움을 느끼기 때문에 현재 솔로라 하더라도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결혼도 하게 되고 그 중에 1/3정도는 이혼도 합니다.

물론 이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 행복하게 사는건 아니고.. 주변에서 보면

그냥 절반은 만족하고 살고 절반정도는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결혼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제가 주변에서 보고 스스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스스로 내린 결론은 이겁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면 결혼을 하고, 아니면 안하는게 맞다."


정말 간단하죠???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만큼이나 너무 당연한 말입니다.

여기서 함정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고 해서 다 행복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서로 죽지못하는 '운명'같은 상대와 결혼을 하면 그래도.. 나름 평균 이상은

가더군요...


 그리고 제가 살면서 느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나이가 먹을 수록

'그 운명 같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조금씩 낮아진다는 겁니다.

마흔이 넘어서도 정말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날 확률도 있지만... 보통은 20대에 그런

운명같은 사랑을 할 확률이 더 많죠.

 왜 그럴까요??

(물론 이건 나이드신 분들을 디스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이먹으면서 경험해보니 그렇습니다.)


 1. 나이를 먹고 연애를 하면 할 수록.. 스스로도 정신적으로 지치기 때문에 연인에게

  정성을 쏟기가 어려워지고... 그건 내가 사귀고 있는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렸을때는 순수하게 그 사람 하나만 봤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소위 '사람 보는 눈'도 올라가고

이것저것 따지는것도 많아지고... 돌려 표현하면 그만큼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잘 보이게 됩니다..

 (첫 번째 만난 연인은 정말 예뻤는데... 성격이 별로였고... 나중에 만난 사람은 성격은 좋았으나 키가 작았고..

 그 다음 사람은... 얼굴도 괜찮았고 성격도 무난했으나, 병약하고 직업이 없었다... 등등 그런 부류의 이야기들..)

 

 2. 그리고 또 한가지 나이 먹을수록 '운명의 배우자'를 만나기 어려워지는 또 한가지 이유는

 시간이 흐를 수록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들 중 소위 '괜찮은 사람'들은 이미 결혼을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남성분들 중에 간혹 '남자는 나이를 먹어도 어린 여자를 만날 수 있다.'라고 정신승리를 하는 분들이 있으며,

또한 실제로도 그런 '로또 ' 케이스가 간혹 있기 때문에... '나한테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믿는 분들도

있겠지만... 확률적으로는 젊었을때보다는 덜하겠죠...

  결혼을 일찍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허들, 즉 기대치가 크지 않습니다.

 일찍 결혼하다고 해서 다들 어마어마하게 잘난 사람이랑 결혼을 하느냐? 아뇨, 보통은 다 그냥 평범합니다.

 그만큼 배우자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고, 그냥 지금 만나는 사람이 그냥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맞춰서 사는거죠.

 반대로 말하면??? 너님이 나이먹고 만나는 상대들은 안 그럴 확률이 높겠죠?? 상대적으로....

 (거듭 강조하지만.. 그럼에도 '절대로'라는 건 없습니다.... )

 


 이 모든걸 종합해서, 제가 살면서 내린 결혼에 대한 해답입니다.



 1. 결혼이란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냥 저냥 '나이먹어서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생각없이 하다가는 'X될 확률이 매우 높다.'

(통계적으로 못견디고 이혼하는 사람들이 30%, 참고 사는것 까지 합치면 그 이상..) 


2. 결혼을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정확이 표현하면 결혼하고 후회할 확률을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야 한다.


3. 그리고 그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은 니가 나이를 먹을수록 조금씩 낮아진다...


 


와타나베사키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Tsukasaa 2018-04-17 (화) 22:07
핫이슈 아님
     
       
글쓴이 2018-04-17 (화) 22:08
그렇군요
9700 2018-04-17 (화) 22:13
그냥 사람마다 다름..

결혼적령기라는 것도 없는 것이고

혼자 살아도 안 외로운 사람도 있는 것이고

나이 40에 운명적인 사랑이 올 수도 있는 것이고

모든 것이 케바케
샌더스 2018-04-17 (화) 22:20
결혼, 동거 좋다?나쁘다? 해야한다?말아야 한다?
제 생각은 조금 뜬금 없을 수도 있지만 `피임을 철저히 하자` 입니다
결혼이든 동거든 개인의 판단 이므로(사랑해서, 해야 될 것 같아서, 필요해서) 옳고 그름을 강요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험칙에 의해 내가 해보니 어떻더라 식의 후기 정도는 문제가 없겠죠
문제는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 시켜서 남자가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남편이 어떻고, 부인이 어떻고 하는 것은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 합니다
결혼, 동거를 하든 안하든 피임을 철저히 해야 하는 이유는
1. 임신으로 인해 원치 않는 결혼이나 동거를 최소화 할 수 있다
2. 이미 결혼, 동거 중이라고 해도 결혼, 동거 초기 서로에게 집중하고 서로를 알아가는데 제약이 적다(이혼에도 제약이 적다)
3. 1,2번을 포함하여 태어날 아이가 불행해질수 있는 환경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결혼하면 뭐가 좋다, 혼자 살면 뭐가 좋다 인터넷에 비슷한 글만 수천 수만개가 넘습니다
어차피 본인 좋을대로 하겠죠
그러니 결혼VS비혼 논쟁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녀 계획만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결혼을 하든 안하든)
무려 3명(본인,배우자,아이)의 인생이 걸린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결혼 문제 보다 심각히 고민하고 또 조심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막말로 결혼해서 안맞으면 이혼하면 되죠 이혼이 쉬운 건 아니지만 앞뒤 퇴로 다막힌 인생의 종착역은 아니잖아요?
그러나 아이를 가지게 되면 부모가 되고 부모는 각자 인생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생 일정 부분도 책임져야 합니다
이게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아요 남녀 단둘이 살다가 이혼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 힘든 일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가 앞으로 결혼, 이혼은 좀 더 가볍게 생각하고 출산과 육아를 지금의 몇 배이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되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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