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택배문제 황당하게 결론이 났네요.

지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회사는 그렇다치고 지자체에서 왜 비용을?

저런식이면 다른 아파트 들도 들고 일어나죠.
아파트 주민은 이득만 있고 피해보는게 없으니..ㅉㅉ 결론이 개같이 나왔내요..ㄷㄷ

실버..가 들어가서 그런 것 같은데,,

근데 입주자 파워가 얼마나 쎄길래 지자체에서 나서냐..ㄷㄷ

건설회사가 지하 진입입구를 낮게 지은 문제의 비용을 지자체랑 업체가 부담하는군요. 이건
지자체가 부담해야될 비용은 아닌 거 같습니다만? 건설회사가 부담해야죠

건설허가 내준 책임 있다고 볼수도...

건설회사가 빠져있다는게 황당할뿐..

건설회사는 법적 기준을 준수 했기에 건설회사가 부담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응?? 지자체?? 가 왜나와요??

개코메디

헉~!!!!!!
뭔 저런 X같은 결론이.....ㅠ.ㅠ

좋은 동내군 때쓰면 돈주니

캬아 이것이 다산의 품격

택배회사는 비용이 절감되니 우선 비용을 내긴하거든요. 인건비도 내고 우리동네 실버택배분들은 3륜 전동오토바이로 운반하시는데 이걸 택배사에서 제공했죠. 딱히 택배회사가 배달에 불편한점이 없어서 주민들의
추가부담은 없었고.  근데 지자체는 흠...

이러니 사람들이 개콘을 안보지. 얼마나 웃겨.

실버택배라는게 추측컨대,

아파트 단지까지 택배가 가져다주면
노인택배하는 분들에게 전달하고
이걸 노인들이 조금씩 택배배달하는거겠네요
노인 복지차원의 문제라 지자체가 부담하고
택배배달 비용의 일부를 회사에서 내고

캬 지자체가 저기서 왜 나와???? 다른 신도시?들도 저렇게 해달라고 난리 나겠네요

야.. 우리 아파트도 해줘............

나도 편하고. 실버 일자리도 생기고.. 내돈은 전혀 들지 않고~

지자체에서 지원하는건 대승적인 차원에서 납득이 되는데

택배업체가 부담하면. 택배비용이 늘어나야 하거나, 택배기사가 손해를 봐야한다는건데........

십중팔구 택배기사 손해로 책정할건데.. 이걸 택배원들이 가만 있는건가

이게 오해하면 안되는게
기존에 있는 지원 정책이예요 노인 일자리 창출용

지차체가 갑자기 왜 나오지????????????????????????????

안좋은 선례를 만들어버렸군 ㅋㅋㅋㅋ

지자체하고 택배 회사가 이걸 왜 부담?...

품격놓으신 다산 주민이 다 부담해야지 왜 여기서 지자체가 부담?? 설마 선거철 돌아오니 주민들 선거표 의식해서 현시장이 지자체가 부담하게 한거같은데요?

세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무조건 저거 신청한다 다른 아파트 단지들도.

세금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할게 얼마나 많은데 저딴거에 시발.

초등학교 안전 도우미
초등학교 배식 원자재 및 위생 감시 요원
뭐 시발 이런 생산적인 일자리가 얼마나 많냐.

대가리에 똥만차서 공무원짓하는거봐라.
지 돈 아니라고 시벌놈들 욕나오네 아오 진짜

지금 카페에서 보고 왔습니다.

지자체에서 일부 금액을 보조 한다는 이야기는 아직은 없습니다.  국토부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주변 아이파크등의 예비 대표들 까지 모여서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실버택배, 전동 카드등 모두 택배사에서 부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단, 실버 택배를 위한 택배베이 설치 비용은 누가 내는지 설명 안되어 있네요 

완충공간에 택배베이 설치로 인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한다고 하고, 이 부분이 지자체 사항이긴 한데... 물론 용역비가 들어갈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294080

카페에서 회의록이 떠 있는 회의록에는 지자체에서 부담한다는 이야기는 한줄도 없습니다.

단,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비와 택배베이 설치에 대한 비용은 안 적혀 있긴 한데~~

아니 나중에 요금 청구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지금 실버택배 자체가 지자체비용으로 운영되는거라구요.
실버 택배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이게 해당 주민들이 아닌 지자체비용으로 운영된다는게....

아. 실버 택배는 복지 차원의 문제라서 지자체 비용으로 운용된다는 이야기 인가 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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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내용에
4. 실버택배 운영비용은 택배사에서 부담한다.
5. 실버택배 배송시 소형 전동카트를 사용할 수 있다. (택배사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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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 있는데 ㅠㅠ

네 현재 1인당 연간 210만원을 정부와 지자체가 50%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실버택배까지는 좋은데 왜 그 비용을 택배회사에??

택배회사가 아니고 배송직원이나 배송관할 소장이 부담할껍니다

눈먼돈은 먼저먹는사람이 임자 ㅋㅋㅋㅋ

지자체가 왜나와?

아니 베이 건설이랑 카트는 건설사와 싸워서 따와야할 부분아닌가?
애초에 택배보관함을 지하에 만들어두고 지하주차장은 택배차가 진입할 수 없게 만들어 놓은 구조인데
구조적 결함은 쌩까고 상대하기 쉬운 택배사로?

하는 짓이 미워도 사실확인은 확실히 해야죠.
실버택배는 꽤 오래전부터 정부에서 해오던 지원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로 인해 만들어진 정책인거 같은데 그동안 알려지지않는정책이
알려지게 되면서 형평성 논란이 생긴거 같네요
저는 이참에 이 정책 보완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거 정책 입안한 공먼들 다 고시급들이 할텐데 아이디어가 너무 행정편의적이에요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식이니.. 하긴 세금중에 그깐 몇푼이라면서(실제로 예산얼마안되죠 다른 정책에 비하면 쥐꼬리만함) 정책 만들었겠지만
국민들 시선엔 한푼이라도 아껴라는 시선이니까.. 이게 바로 공먼과 국민의 시선차이겠죠

왜 저동네만 저래야하는건지 어이가 없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