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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남부터미널에서 돈을 빌려줬습니다.

[회원게시판]
글쓴이 : Doubleon 날짜 : 2018-04-16 (월) 22:53 조회 : 9567
시간은 오늘 오후 8시.

오후 8시 30분 버스를 타기 위해서 남부터미널을 가는 길에,

터미널 앞에서 어떤 한 남성이 잠시만 이야기 좀 들어달라고 합니다.

자신이 지갑을 잃어버려 집까지 갈 차비가 없다고 하더군요.

행색도 회사원 점퍼에 담배냄새나 술냄새가 나지 않았던 남성이어서 인지

제 지갑에 들어 있던 1만원이 생각나 쥐어줬습니다.

그 분은 가는 곳이 부산에서도 한번 더 가야 하는 곳인데 인출해서 최소 4만원만 빌려달라고,

본인이 집에 도착하면 꼭 갚겠다고 제발 부탁한다고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경찰서에는 가봤냐고 여쭈어 봤더니 경찰은 도난신고는 해줄 수 있지만 돈을 빌려줄 의무는 없다고 했다더군요.

평소 같으면 절대.. 아니 평생에 한번도 터미널에서 돈을 주어본적이 없는데

왜인지 도와줘야만 될거 같아 인출기에 잔액을 확인하고 4만원을 인출해서 쥐어드렸습니다.

연신 감사하다며 계좌번호를 적어달라며 펜을 내미셨고 저는 그냥 전화번호만 적어드렸습니다.

연락 주시면 계좌번호를 보내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요.

그 후 그분을 보내고  생전 처음 있는 경험에 스스로에게  놀라서 별별 생각이 다 스쳐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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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발이찰짐 2018-04-17 (화) 06:04
착한일 하셨네요. 그걸 이용해먹는 새끼들이 나쁜새끼들이지 좋은 일 한 사람이 무슨 죄겠음...
산수도사 2018-04-17 (화) 06:26
남수네요.

아마 돌려받는 일 없을 것입니다.

저런경우 경찰서가면 신원확인후 차비 받을 수 있습니다.
     
       
ruin1987 2018-04-17 (화) 06:30
이게 잘못 알려진거예요.
신원확인하고 차표를 발급받을수 있는데, 해주는 곳 거의 없고.
차비 받는것도 경찰관분들이 빌려주는 경우 아니면 받을 수 없습니다.
ruin1987 2018-04-17 (화) 06:28
저는 예전에 잃어버린 쪽이었는데, 경찰서가니 도움 안주더군요.
가족들이 폰번을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전화해도 먹통.
답답해 죽으려는 찰나에 어떤 여성분이 3만원 빌려주셔서 집에 무사히 왓죠.
그리고 전화해서 감사의 마음으로 5만원을 보내드렸던...
경찰서가도 돈 안빌려줍니다.
     
       
기적의공대오… 2018-04-17 (화) 12:18
이쁜가요
          
            
ruin1987 2018-04-17 (화) 20:28
뭔가했네욯ㅎㅎ
그냥 착하신분이었습니다.ㅋㅋㅋ
     
       
kimchira 2018-04-17 (화) 13:51
이쁜가요2
     
       
우주여행객 2018-04-17 (화) 15:54
이쁜가요3
     
       
초코단테 2018-04-17 (화) 19:58
이쁜가요4
     
       
모나리자스쿼… 2018-04-17 (화) 20:39
이쁜가요5
     
       
wjdfgn 2018-04-20 (금) 19:54
혹시 님 잘생겼나요?
          
            
ruin1987 2018-04-20 (금) 23:24
굳이 따지면 평범한쪽이죠.
인상에 잘 안남는 얼굴이욬ㅋㅋ
뽐거지 2018-04-17 (화) 07:02
그거 10년전에도 있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마른붓꽃 2018-04-17 (화) 07:07
그거 10년전이 아니고 30년전애도 있었고...
심지어 20년전에 관련된 야설 수준의 책도있었죠
마야고 2018-04-17 (화) 07:17
아직도 있군요
바부바 2018-04-17 (화) 08:01
15년전 동대문 운동장에서 그럭적있어요 소액이라도 이런일은 처벌받아야합니다. 정작 필요한사람에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요
한글자동교정 2018-04-17 (화) 08:10
ㅋㅋㅋ전 양복입은 남자가 그러길래 9년전에 5천원 빌려줌
모든스킬상승 2018-04-17 (화) 08:20
당하는 사람이 있으니 수법도 끊이지 않는거
보증되지 않은 사람에게 선뜻 선의 내미는게
좋은 일이라고 마냥 응원할 순 없네요
noahe 2018-04-17 (화) 08:25
이 분 인기 2위글 됐엌ㅋㅋㅋㅋ
호돌이이이 2018-04-17 (화) 08:29
갚는사람 거의 못봤다는....
그대를 2018-04-17 (화) 09:32
저거 안줘요 개시키 상습임
Alichino 2018-04-17 (화) 09:32
저의 경우는 지하철역 나오는 부분 (지상)에서, 어떤 나이 많은 노신사분에게 차비 3만원 빌려드린 적이 있는데..

나중에 차비빌려준 것도 받고, 식사도 한번 대접 받고.....

한번이긴 하지만, 일도 주시고 (건축설계회사에 다는 다는 것을 듣고, 조그만한 주택 설계였지만),
그리고 집짓는 것이 그렇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어째든 무사히 잘 지으셧고
(친한사람이나 아는 사람들 설계는 왠만해서 안 해드려야 할듯,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설계하는 입장에서 시공시 사항을 컨트롤 할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보니 ㅠㅠ)

지금도 가끔, 집에 문제가 생기시면 전화를 하시는~~~, 그래도 그럴때 마다 미안하다고 뭔가를 보내시는

PS. 기타로 그냥 당해버린 경우는 3~4번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뭐~~
아리어스 2018-04-17 (화) 09:47
사기꾼이더라도 복받으실거임
호랭이친구 2018-04-17 (화) 09:51
15년 전 조모상때문에 동서울터미널에 갔었죠.
목적지가 지방인지라 약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담배 한대 피우려 구석탱이에 있는데
어떤 양복입은 사람이 광주에 가야 한다며 똑같은 말을 했었습니다.

제가 딱 봐도 사기인줄 알고 저한테 이러지 마시고 다른 분께 가시라하며 전 조모상때문에 매우 기분이 안좋다고 하니
더더욱 저에게 사정사정하길래 그냥 거지에게 적선한다 치고 2만원 준적 있는데 아무리 마음이 안좋은 상태였고
빨리 사람 떼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한 행동이었지만 매우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심지어 돈을 반드시 돌려준다며 계좌를 적으라길래 다 안다고 됐다고라고 하니
자긴 그런 사람 아니라고 신분증까지 보여주고
모나미볼펜으로 신문에 제 계좌번호 꾹꾹 눌러적던 그 사람.. 15년째 연락이 없네요 ㅎㅎㅎㅎㅎ
라스1 2018-04-17 (화) 10:14
고속터미널에도 대기중
창백한푸른점 2018-04-17 (화) 10:32
돈 버리셨네요
바디 2018-04-17 (화) 10:37
하루에 2건만 해도 일당 8만원이네요.
소소한일상들 2018-04-17 (화) 10:38
그런 사람 보면 안도와주는게 상책입니다. 순수한 마음을 역으로 이용하는 ㅡㅡ..
CKRYSTAL 2018-04-17 (화) 10:41
일단 112를 신고합니다
루미옹 2018-04-17 (화) 10:55
연락 안옵니다.
100%.
고속버스터미널이나 마지막 정차구간에 널리고 널린게 저런 사람들.
어느 게시글에선 저런사람들이 근처 식당에서 받은 돈으로 밥먹고 있다고 하더군요.ㅋ
잘될놈 2018-04-17 (화) 10:59
왜 난 이런분 보면 답답하지
용걔 2018-04-17 (화) 11:03
오늘 가면 다시 보실수 있을겁니다
엉망친창빵구 2018-04-17 (화) 11:12
햐..... 저도 2000년대에 동서울터미널, 강남터미널,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다 빌려줘봤지만 한번도 돌려받은적이 없네요...
그냥 다 사기꾼들입니다.
conizx 2018-04-17 (화) 11:46
와.. 저 군인일때 휴가나가면서 2010년도에 봤었는데 아직도 있네요.
6DWorld 2018-04-17 (화) 11:50
당한거에요. 차비 빌리는 사람이 4만원이 왜 필요해요. 차비정도면 1만원 정도지
     
       
김미원 2018-04-17 (화) 15:58
서울에서 부산까지 버스비가 얼만데요...
무무스스 2018-04-17 (화) 12:11
저도 10여년전에 5만원을 빌려준적있었는데 그 당시 저는 순진해서 믿고 기다리고 연락 기다렸는데 ㅠㅠ 저는 진짜 바보 같아서 1주일도 기다렸네요 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 같았네요
베짱이이 2018-04-17 (화) 12:20
하루에 얼마를 버는거야
고소득자네
qlqlaa 2018-04-17 (화) 12:25
터미널마다 있어요~
앵벌이들이에요.
저도 대학생때 돈 준 적이 총 3번 정도 되는데요.
그 이후로는 안줘요.
가만히 냉정하게 들어보면 말이 안되는 이야기만 해요.
지갑을 잃어버렸다. 신분증이 없다. 휴대폰이 없다.
등등등.. 공중전화도 있고 콜렉트콜도 있고 하다못해 친구도 있으니까요.
속지말자구요. 저만 속은걸로 족해요.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 뭘로 신용하냐면서 경찰서 가서 신원조회 후 빌려준다 하자구요~
교통비가 정말 없어서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경찰서 가는 걸 꺼려하지 않겠죠.
앵벌이들 계속 신원조회 검색하게 되면 범죄가 없다하더라도 해당 경찰도 알게 되고
결국 형사건으로 물망에 오를 수 있겠죠~
음냥쿵 2018-04-17 (화) 12:46
10년 전만이 아니죠...
지역도 남부터미널만이 아니고...
교회 등에도 찾아오고...
멘트가 다 비슷해서... 그냥 서로 벤치마킹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건지, 조직이 있는 건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콩나물밥 2018-04-17 (화) 12:56
22년전에 5천원 빌려준적 있는데...연락 안오더군요...ㅋㅋㅋ
폐비윤씨2 2018-04-17 (화) 12:58
동대구에서 차비없다는 여자들은 많이봤는데 요즘도 잇나 모르겟네ㅋㅋ
곰나라탱 2018-04-17 (화) 13:04
근데 멘트나 금액이나 너무 판박이네...
Could 2018-04-17 (화) 13:15
추석때 가게 문 닫는데...방금 출소했다고 .. 고향가야 하는데..차비달라고 해서...가 이 새끼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하늘을보쟈 2018-04-17 (화) 13:22
전 그냥 속는 셈 치고..
가셔야 된다는 곳 차표 가장 빠른걸로 카드로 끊어 드리고 태워드림..
     
       
호빵만 2018-04-17 (화) 15:58
ㅋㅋㅋ 강제 귀향행 ㅋㅋㅋㅋ
          
            
며누야 2018-04-17 (화) 20:08
와 이거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
     
       
wjdfgn 2018-04-20 (금) 19:56
저도 이거 예전에 추천받고 이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니발LX 2018-04-17 (화) 13:31
그짓 전문적으로 하는놈들이 참 멀쩡하게 생긴놈들이 그럽디다..

깔끔하게 다니고 옷도 ㄲㅐ끗하고... 호감형의 인간들이 그러죠.

부산사는데 같은놈을 사상에서한번 서면에서 한번 만났습니다.

첨엔 돈없다 그랬고 두번째는 난 너 사상에서 만난적있고 멘트도 같네 그러니까 그럴리가 없다  그러면서 도망가던데요 ㅋㅋ
doodo1 2018-04-17 (화) 13:43
크흠... 그런사람 항상 대기중
doodo1 2018-04-17 (화) 13:44
그런사람들 전문적임
우힝힝 2018-04-17 (화) 13:49
저 대학다닐때 어떤 아자씨가 그렇게 돈 빌려달래서 빌려줬는데
전화 안받더군요 ㅂㄷㅂㄷ
엘에이다졌어 2018-04-17 (화) 13:49
돈보단 카드가 낫겠네요
이다지도 2018-04-17 (화) 13:49
전 두번 경험해봤어요 금액이 크진 않아서 좀 짜증났었는데...나이드신 분들이라 좀 그랬네요
한번은 대략 50대?수원역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와서 차비가 없다고 돈을 빌려달라는 거 하고
한번은 일병휴가때 강남터미널에서 집에가는 전철탈려고 가는 길에 50대 할아버지가 차비를 달라고 하더군요
기가막혀서 딱 한마디 했어요 돈도 없는 군인한테 돈 빌리고 싶으시냐고 그런데도 안하 무인이더군요
처음엔 4천원 얘기하더니 3천원만 달라고...하..참 기가막히네요 정말 차비가 필요했으면 전화해서 지인들에게 말했겠죠
요매 2018-04-17 (화) 13:55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습니다. 남을 도와준건 확실하니 좋은일 한거구요, 소액이라 금방 잊어먹을 수 있어서 후회도 없거나 짧습니다. 돌아올 안좋은일에 액땜하신거라 생각하세요.^ ^
yohji 2018-04-17 (화) 13:55
제가 할수 있는건 추천뿐 ㅜㅜ
구연산맛나 2018-04-17 (화) 13:56
이런짓 하는 외국인도 봤습니다 ㄷㄷ 동남아도 아닌 백인인데다 행색도 멀끔하고 젋고...ㄷㄷ
근데 맨트 딱 경찰서에 말했는데 돈은 안빌려준다면서 ㅋㅋㅋ
프머 2018-04-17 (화) 14:03
저도 이거랑 비숫한 경우가 있었는데, 집(지방)에 가야 되는데 돈이 없어 표를 끊을수 없다고 해서, 당장 가진 돈은 없고 가서 표를 끊어 주겠다고 같이 가서 끊어줬습니다.
그리고 헤어진 후, 설마 하는 마음으로 그 사람을 보았는데 표를 돈으로 바꾸는 모습을 봣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좀 씁쓸하긴 했습니다.
하라고 2018-04-17 (화) 14:05
당하셨네요..
용걔 2018-04-17 (화) 14:06
생각해보니 저럴때는 현금을 주기보다는 카드로 승차권을 대신 구매해주면 되겠네요ㅋㅋㅋ
ke1365 2018-04-17 (화) 14:11
만약 사기꾼이 아니라면,

빌릴때는 진짜 감사합니다.. 꼭 갚겠습니다 내 신념이있어 꼭 갚겠어! 이러다가도..

막상 돈 생기고 줘야할때가 되면 "안주면 벌금받는것도 아니지, 내돈 5만원 왜 줘야하지? 평생 안볼사람인데" 라는 생각을 하며 주지 않죠..

사람 생각이나 심리가 처한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바뀌니 말이죠. 나이를 먹어도 윤리적으로  성숙해지는게 아니니깐요.

살아 남기 위한 방법만 늘어나갈 뿐..
치푸의삶 2018-04-17 (화) 14:18
그래도 좋은 일 하셨습니다.. 갚고 안갚고는 그 사람의 문제겠지만. 어렵다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으신 마음은 칭찬 드립니다. 어쨌든 마음은 중요하니깐요. 다음에는 아마 못빌려주시겠지만.. 그래도 착한 마음씨는 칭찬 드립니다..
img4 2018-04-17 (화) 14:27
몇년전..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들어가는 지하출입구쪽에서 .. 승복입고.. 지갑잃어버려 절에 못가신다는분... 제가 차비까지 넉넉하게 시주 했으나.. 아직까지 못가셨더군요..!
     
       
골게터® 2018-04-17 (화) 21:28
ㅋㅋㅋㅋ 넘 잼나요
Poomchi 2018-04-17 (화) 15:22
ㅋㅋㅋ 저도 경험있어요. 동대구 버스터미널에서 표끊고 기다리는데 와서 빌려달래요
옷도 멀쩡하게 입은거 같았고... 어디라길래 표 끊어준다니까 돈으로 달래요 미친... 내가 왜 줬나 몰라.
차시간 되서 몇만원 줬던거 같은데 터미널 마트 아줌마가 왜 줬냐고 ㅋㅋㅋ 저새끼 여기서 저짓하고 사는 놈이라고 ㅋㅋ
벌써 어디까지 튀어버리고 안보였던 ㅋㅋ 허우대 멀쩡해요 아주 영업뛰는 베테랑 비지니스맨 처럼 하고 다님.
그새끼 아직도 거기 살고 있지 않을라나 ㅋㅋㅋㅋ
나으리™ 2018-04-17 (화) 15:30
전 준적없음..같이 파출소 가자고 하면...인상 달라지는거 .보면.도둑놈 새끼죠..뭐..파출소 가서 집에 전화 하라고...
릴렉스 2018-04-17 (화) 15:43
저도 거의 15년(?) 전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ㅋ

버스 터미널에서 차비 조금 달라길래 그냥 지갑에서 2만원 꺼냈더니 (만원권을 뭉텅이로 넣고 다니던 시절) 갑자기 차 기름을 넣어야 한다고 3만원을 달라고 !!! 응?
그때 순간 3만원 꺼내 주려다가 생각해 보니 이상함 !!!
버스 터미널에서 차비 없다던 사람이 기름 값을 운운ㅋㅋㅋ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엄청 멋지게 생긴 신사같은 사람이었는데 ㅋ
우주여행객 2018-04-17 (화) 15:55
10년전 동네에서 당할뻔 했는데..
미담구객 2018-04-17 (화) 15:56
그냥 같이 가서 차표를 끈어주세요 카드로 환불안되게!
설리줘 2018-04-17 (화) 16:12
사기꾼일 거에요 제가 지하철 공익이었는데 이런 사기꾼 엄청 많아요 이런 사기꾼은 항상 지갑과 핸드폰을 같이 잃어버리죠 집에 전화해서 내 통장으로 돈 입금하면 현금 주겠다는데도 전화 잃어버렸다고 하고 번호도 기억 못한다고 하고 사기꾼 넘침
빈미 2018-04-17 (화) 16:40
이 내용 tv 에서 나온적 있었는데 궁금한 이야기 였나
동그린빌 2018-04-17 (화) 16:46
경찰서에서 아무것도 못해준다 해도 전화정도는 빌려주고, 지인한테 연락해서 계좌이체 대신 받아서 돈 뽑아 줄 정도는 해줍니다.

그러니까 다 개소리라는거.
멘붕추 2018-04-17 (화) 16:51
차표 끊어서 버스 태워 보내면 안되나요? ㅋㅋ
ABC초코 2018-04-17 (화) 17:31
대학교 다닐때 당했죠
차 운전석 창문이 깨져 있던데 누가 창문깨고 지갑 훔쳐갔다고 돈 좀 빌려달라고 ㅋㅋ
돈 없다고 그냥 가는데 하도 쫓아오길래 그냥 전재산 만원이라고 주고 보낸..
우리엄마 2018-04-17 (화) 17:40
당했네 ㅋㅋ
BlueKan 2018-04-17 (화) 17:42
그거 99.9% 사기꾼입니다..

매일 여기저기 다니며 수백명에게 그렇게 돈 달라고 거짓말 하죠.

15~20년전에도 같은 상술로 매일 몇곳 다니며 그렇게 사기치고
삥뜯는 사람들이 있었죠..

절대 돌려 안 줍니다.

하루에 수백명에게 말걸어서 하루에 얼마 정도 사기 치는지는 모르겠네요.

비슷한 일들 겪은 사람들 은근히 꽤 있을겁니다.

에구... 님이야 원래는 좋은 일 한건데 그런걸 악용하는 저런 자들이
진짜 서로 사람 못믿게 하는 사회의 쓰레기들이죠..
서로 믿고 살고 있는 사람들을 서로 의심하며 못 믿는 사회를 만드는 자들..
사기꾼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 우리나라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못 믿게 만드는 사회를 만드는 저런 쓰레기들은 죽어서라도 천벌 받길 바랍니다.
매머드 2018-04-17 (화) 17:47
사기임 ㅋㅋㅋㅋㅋ 갸네들 일부러 옷 똑바러 입고함
마교다 2018-04-17 (화) 17:52
공대학생 2018-04-17 (화) 18:35
전 말쑥한 정장차림의 중년 신사분한테 3만원빌려주고 계좌번호 적어갔는데 안주더이다.
껌정너구리 2018-04-17 (화) 18:41
아직도 속는 사람이 있구만
알파GO 2018-04-17 (화) 18:44
사기꾼이에요. 왜냐하면

보통 그런 경우에는 도와줄 사람에게 전화해서 표 끊어 달라고 하거나, 가까운 곳은 택시 타고 가서 돈 내달라고 하죠.

모르는 사람에게 돈 빌리는 일은 천원 이천원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잘 없습니다.
     
       
rkaus 2018-04-17 (화) 18:50
2222
도란이 2018-04-17 (화) 19:22
차비 앵벌이 장애인협회 앵벌이가 양대산맥이죠. 가끔 흑인여자 앵벌이도 등장
꼬리치레 2018-04-17 (화) 19:37
저는 반대로 빌린적이 있어요 2만원 그리고 값았음... 용돈 받던 시절 차타고 서울서 인천까지 간적이 있었는데

지갑을 잊어버림... 난감 하던차에 똥마린 표정으로 멘붕의 얼굴로 울기직전까지 갔었는데...

같은 또래 처자가 물어봐서 사정말해줬더니 빌려줬음...

심지어 나는 그돈을 갚았어요 뭐 사기꾼들도 있지만... 그렇지 안은 사람들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사람들도 많음..
mastak1 2018-04-17 (화) 20:02
그런 앵벌도 좀 있더군요~ 한번 겪어봄
진둑꺼 2018-04-17 (화) 20:24
15년전에 서부정류장서...3만원 빌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갚긴 깨뿔,...먹고 꺼지라고 함..
콜리너마저 2018-04-17 (화) 20:58
저도 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아무리 불쌍해 보여도 절대 안 빌려줍니다.
그런 사람들 혹시나 보이시면 경찰서에 데려다 준다고 하세요 그럼 절대 안 갈겁니다.
빳따맨 2018-04-17 (화) 21:35
그 아죠씨 앵벌이에요.
10년 전부터도 봤던거 같은데... 남부터미널부터 그 근방 2~3호선이 활동지역인듯.
제가 고속터미널 역과 신림역 근처의 은행 ATM에서 겪었는데... 물론 개무시~~
글쓴님에겐 위추를...
penpen 2018-04-17 (화) 21:47
경찰서 가는게 빠름
찱엌 2018-04-17 (화) 21:53
분명 앵벌이도 아니고 터미널도 아닌 장소에서
본문처럼 난처한사람이 저한테 도움을 요청해서
만원주고 전화번호 줫는데..
그뒤로 연락이 없었죠....
그뒤로 아무리 난처해보이는 사람이라고 해도 안믿음.. 나쁜새끼들..
아니 차라리 앵벌이가 낫지... 앵벌이가 아닌데 도움을 받고 튄 새끼들은 진짜..
NoFace 2018-04-17 (화) 22:13
그런양반들 군인 삥 오지게 뜯어내죠...
짜리 2018-04-17 (화) 22:51
25년전쯤에 영등포에서 똑같은 멘트로 돈 빌려달라고 한거 안 줬습니다.
해피송 2018-04-17 (화) 22:59
당한것 같음 선의를 가장해 돈을 뜯는.님같은 사람 몇만 잇으면 하루에 터미널을 몇번 돌면 수입이꽤 될듯.
착한 마음을쓰면,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정작 어려움 사람이 있어도 도움을 못받는다는..
munlight 2018-04-17 (화) 23:05
저럴때는 돈으로 말고 직접 가서 카드 결제해서 표 끊어주면 될듯..ㅋㅋㅋㅋㅋㅋㅋ
맥심 2018-04-17 (화) 23:10
자신이 지갑을 잃어버려 집까지 갈 차비가 없다고 하더군요. <<<<

제가 이 상황이면 차비를 구걸하는게 아니라,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를 갑니다.

절대로 그 앞에서 구걸하진 않죠.
블랙커피M 2018-04-17 (화) 23:13
저는 한 10년전쯤 구로디지털 단지에서

자기가 무슨 부산 오케스트라 지휘자 라느니 뭐니 말하며 부산까지 가야하는데 차비가 없다며

돈달라 하길레 5만원 가량 준적있는데 제 전번 까지 달라더군요;

그땐 그냥 몰라서 돈만 주고 전번 안줬는데...

몇일뒤에 또 그런식으로 구걸하러 다니는게 보이더군요 ;

그담부터는 그런사람들 들러붙으면 그냥 생까고 가게되었습니다...

도를 믿습니까 다음으로 잘 오는게 차비없다는 사람들이더군요...
각두기 2018-04-17 (화) 23:23
오늘 새로운 내용 업뎃 없는걸보니 역시 당하신거군요
워드맵 2018-04-19 (목) 11:19
덕은 마음으로 쌓는 것이지요.
만약 사기가 맞다면, 작성자님한테 있는 업보를 그 분이 저승에서 갚을 겁니다.
삭슈 2018-04-20 (금) 08:35
예전에 부산으로 출퇴근 할때 3-4번 빌려드렸는데 한번도 못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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