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회사에 어떤 업무를 맡습니다
그리고 이업무에 활당된 돈이 나왔습니다 (회사추진 업체에서 돈을 후원해줌)
회사의 업무이니 이돈의 사용을 어디다 물어야할까요? 당연히 회사에 물어야겠죠 그리고 승인도 받아야겠죠?
맞죠
김기식의 경우 업무를 다보고 돈이 남은경우죠
마찬가지로 님도 업무를 다보고 남은돈을 처리해야합니다
그간사용한돈도잇을테고 또 앞으로 들어가야할부분 미수금등 이런거 처리할테죠
마찬가지로 김기식도 선관위 규정되로 처리하는 방식이 있으니 그걸 선관위에 질의를 한겁니다
이후 회사에 다니는 당신들은 마지막 남은돈을 처리하고 뭘하나요?
회사에 사용내역등을 보고서 작성하고 올리죠? 이게맞죠
마찬가지입니다 김기식이 한것역시 사용내역등을 추려서 선관위에 보낸겁니다
그럼 뭘한거냐? 김기식은
국회 후원금 남은것은 돈이 남게되면 일정기간안에 후원등으로 소진을 해도됨
그리고 전부 후원하고 직원들 퇴지금을 준것임
이렇게 쓰고도 남은돈은 국가 예산에 들어감
-이걸 국가예산 까지 가져가는애들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그 후원 내용중엔
평소 달에 20만원 회비를 내던곳에 5천만원 후원을 한것임
이때 그 회비내는곳 그곳에 정관이런게 있을거 아님 후원금 얼마이상 할수없다 뭐이런
그 정관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이렇게 돈을 처리했으니 이게 올바르게 처리된것인지 선관위에 최종 보고서를낸것임
선관위는 이걸 문제삼지 않았음 그당시
즉님들이 회사에 업무추진하고 남은돈을 미수금등 쓰고 나서 보고서를 올렸는데
회사에서 아무이상없듯이 도장찍은거죠
그런데 시간이지나 이제와서 너 위법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차이점이 하나있는데
선관위는 그위법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관임
회사에서 세금횡령을 한다거나 하면 혹은 그런사실을 몰랐을수도있겠지만 그래서그걸 국세청에서 판단하겠지만 선관위는 그위법을 스스로 판단하는기관
이게 코미디가 아님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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