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구하는중인데 대형 교회앞.... 들어간다? 안들어간다?

상관없어요 솔직히 ㅋ

소음에 좀 신경쓰는편이라서...

방구할때 꼭 위층 애기없는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여름에 문열어놓으면 시끄럽지 않을지...

저정도 거리면 교회보다는 도로에 차들 소음이랑 먼지가 문제에요ㅋ

주변에 점집 종교시설 있으면 시끄럽긴 하죠.

시설마다 다르겠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교회 및 종교 단체 근처는 피하시는게... 예배일에. 주차할곳이 없으며. 찬송가 등등. 다들립니다.
여름 같은 경우 여름학교니. 뭐니.. 행사도 많이 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택지가 많으면 모르겠는데 방이 많지가 않네요

저만한 건물이고 거리를 보아 소음은 크게 문제가 아닐것같긴한데
주말 인근 주차난이 예상됩니다.

사진위치에서 바로 뒤돌면 바로 건물이있어요

주차장이 넓게 있는거같긴 하던데 밖에까지 나올정도로 차가 많을런지...

교회주변 상가들쪽에 들러 소음도 문의하시는것 가장 빠른....

좋은방법이네요 주변에 꽃집 딱 하나 있고 다 비어있긴한데 ㅎ

직접 주말에 가서 함 앞을 보시면 어떨지

역시 직접가보는게 제일 좋겠죠

문제 안될것같은데요? 위에 찬송가소리 다 들린다고 하는데 저정도 규모라면 외부에서 소음이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겠네요.

음... 제 친구경우도 그랬지만 예배나 찬송가소리보다는 끝나고 나오셔서

크게 인사하고 이야기하고 그런소음이 더 심한거같더라구요

예배시간, 사람들이 붐빌 시간에 답사 해보시는게 제일 확실 할 것 같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네요

계약전 이번 주말에 하루 가보세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일요일 몇시가 가장 사람들이 많을까요

오히려 옆집이 교회다녀서.
일요일마다 모여서 찬송가 부르는 것보다 날 듯 ㅎ

와... 최악이네요. 그런데 걸리면 못살거같네요 ㄷㄷ

피해야 할 곳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곳(통풍 채광에 문제가 있음)
큰 도로 근처 건물(소음과 함께 먼지가 다량 유입)
종교시설 근처(주차 및 소음)
건물주가 악질인곳
세차장 근처(소음이 심함)
유흥가 근처(야간에 취객들에게 봉변당할 수 있음)

상가도 거의 없고 조용한곳인데 떡하니 교회하나가 있네요

걸러야 합니다 평온한 공휴일과 수요일 종종잘발생하는 미친 주차 문제 대문이지요

도시가아니라 외곽지역이라서 주차문제까지 생길지는...음...

소음이걱정입니다.

거르세요. 아주 큰 대형교회라면 집값이 올라가는 기적이라도 보겟지만, 거르시는게 맞습니다.

방이 그나마 제일 맘에드는곳이었는데 고민됩니다...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 에서 기숙사 비슷하게 집 임대해서 쓰게 해줬는데...

앞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몇일마다 새벽기도를 마이크 끼고 하는데...그것까진 이해해주겠는데...

새벽에 왜 기도하다말고 미친듯이 우는건지...그것도 마이크 끼고 우는걸 동네 떠날듯이 스피커로 울려대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새벽마다 그것때문에 잠몇번이나 깬뒤...거기 나와버렸습니다...

와 그정도면 신고감아닌가요;;ㄷㄷ

신고해도 별 소용 없습니다... 당해보시면 느끼게 되실겁니다;

교회 앞이나 학교 앞, 기타 소음원이 있는 곳 근처는 피하세요.

정히 궁금하시면 위에서도 나온 이야기처럼 한번 답사를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