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게임 커뮤니티나 이토렌트를 돌면서 겜게나 유머 게시판을 보는게 취미인데요
최근들어 페미니즘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그것과 관련되어 있으면 불매하겠다 이런 사건들이 많아지고 있는거같아요
이유야 어쨋건 회사차원의 프로젝트를 한명의 사상에 공감하지 못한다고 불매한다는건데 좀 안쓰럽기도 하고 본인이 부주의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이 사회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자신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그렇게 느끼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분들이 차별받고있다고 주장하는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봐요.
예로부터 남성과 여성은 기본적으로 같은 종이지만 어느정도 성능 차이가 있죠. 남성이 신체능력이 좋다던가 ,여성이 생리와 임신으로 자신의몸을 자유자제로 가누지 못할 경우도 있고....
이에 따라 효율적인면에서 역할군이 달라질수밖에 없구여.. 신체적으로 뛰어난 남자가 병사로 징집된다던가.... 건설 노동자로 쓰인다던가..
허나 현대사회로와서 자본주의가 된 우리나라에서, 오로지 "능력"사회에서 신체적으로, 체력적으로 뒤쳐진다는것은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수없게 되어버린다는겁니다.
자본주의에서의 돈은 거의 권력과 동등한 힘을 가집니다. 돈으로 거의 모든것을 얻을수있죠. 당장 고아원에 수십억씩 기부하기만해도 기부천사 타이틀이 따라다니고 주위에서는 엄청난 찬사가 들려올겁니다.
그 반대로 돈만 있다면 어떤방법으로도 누군가를 괴롭힐수도있죠. 별거 아닌걸로 고소한다던가 작전주라던가 .... 악의를 가지고 쓸수도 있다는거죠.
사실상 이 돈이라는게 거의 신분제도랑 같다는것이죠.
체력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여성은 결국에 돈을 못벌게되고 상대적 약자로 떨어지게 되는겁니다.
평균의 여성이 평균의 남성보다 어느한곳이 특출나게 뛰어나 남성의 뛰어난 체력만큼의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면, 그로 인하여 똑같은 봉급을 받았더라면
지금의 이 국면이 생겨났을까요.
이 나라의, 이 지구의 여성들은 그저 "여자"로 태어난것부터가 불공평, 불평등의 시작인 것입니다.
직장 생활하는 남자들이 보건휴가를 멋대로 쓰고 일에 전념하지 않는 일부분의 여성들을 보고 불만을 느끼시는분들이 계신데, 그건 정말로 어쩔수없는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태어난걸, 보건휴가를 쓰게되고 ,일에 전념할수있는 능력 없이 태어나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것 자체가 그들에게는 지옥과 같다는겁니다.
신체적으로 작업능률면으로 좋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명확하죠. 그에 따라 받는 봉급. 돈. 신분의 차 또한 명확합니다. 물론 시작점이 동일 선상이라는것이 명시되어야하겠죠.
이 페미니즘하면 남성분들이 흔히 이야기하시는 부분중 하나가 "페미니즘이 아니라 뷔페니즘이겠지"라고 하시는데, 이는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정도는 틀린말입니다. 산업과 공업에 한하여 여성의 비율이 한없~~~이 적고 남성의 산업재해 발생율, 사망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다치거나,사망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일한다는것은 곧 그것이 능력임을 뜻합니다.
허나 여성들은 이것들을 감수할려고 하지않죠. 왜냐, 당연하게도 그걸 감수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산업,공업에 두 성별을 같은 비율로 같은 일을 배정한다면 신체능력이 떨어지는 여성 쪽이 임무 수행률이 낮을것이고 , 떨어지는 신체능력만큼 순발력도 떨어져 사망률이 크게 나타날겁니다. 이는 기업입장에서도 바라지 아니할것이며, 여성은 더더욱이 자신의 생존이 달려있는 부분이므로 회피하게될것입니다.
따라서 산업과 공업에 한해, 양측의 이해관계가 성립된거라 볼수있죠. 이것을 더러 여자는 자기 하고싶은거만하고 불만만 많다~ 이런식으로 대하는것은 조금 안일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성이 약자인것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성이 강자이다? 그런것도 아닙니다. 얼마든지 돈 많은 여성이 있고, 돈이 적은 남성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같은 기준점의 남성과 여성이, 같은 일을 한다면, 결과는 남성이 우월하고 봉급또한 남성이 많다는것이죠.
개인의 평등, 일의 평등, 자유의 평등을 주장하는 현대의 이데올로기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 여성을 차별하고 있다는것이죠.
태어날때부터 평등하게 태어나질않으니 평등한 능력을 가지지 못하고 평등하게 일 하지못했으니 당연하게도 평등하지 못한 돈을 받게되겠죠.
"인간"이라는 종에 대한 평등을 요하는 지금의 정치철학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되있다는겁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고, 그 능력또한 평균적으로 차이가 있다는것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은 남성과의 차이만큼
법적으로 , 복지로,
보상받고 있는것이죠.
그런데 그 "복지"의 개념이 평등하지만 평등하지 못한 사회를 만들어버리는 아이러니한 존재가 되어버렸다는것이죠. 당연히~ 정상적으로 일하고 정상적인 능률을 보여주는 남자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산처럼 흘러나와도 이상하지않습니다. "평등"사회이거늘 평등한 대우가 없다는것이죠.
여성은 나라에 ,윤리관에,혜택을 받고 ,남자들에게는 주어지는것이 아무것도 존재하지않습니다."평등"주장하는 나라가 이리 평등하지 않아서야.....이에 따라 발생하는 "역차별"은 많은 남자들을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지게 하며 그에 대한 불만을 토해내는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무렴 실제로 혜택이 존재하니 "역차별"또한 실제하니까요. 이것이 이 사회의 "딜레마" 이자 패러독스인것이죠.
지금의 윤리관, 지금의 이데올로기로써는 이 차별을, 역차별을, 해소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한가지 방법으로 이 상황을 타계하여 진실한 의미를 가진 "평등"의 세계로 우리는 나아가야합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유일무이한, 방법이라고 할수있죠.
모두 진실한 평등.... 그런 평등을 가진 곳을 목표로... 모든 이들이 평등한
시...공으 ㅣ 포.... 풍으로....
어서오세요!
(유머)
KBO ABS 주작 심판진 징계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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