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값은 정말 가격차이가 큰 듯.

명품 관련 회사면 폐기처분 할지도 모르겠네요.  레고가 가치 떨어질까봐 재고 폐기 처분하는걸로 유명하긴 하죠.

제고 처리를 할때 개당 얼마로 업자에게 넘겨가는게 아니라 이거 다 합해서 얼마로 넘기기에 그 손해 부분을
포함해서 산정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화장품은 원재료 값이 진짜 얼마 안하는걸로 압니다. 마케팅, 샘플, 유통 때문에 비쌀뿐.

화장품, 옷 이런게 정말 거품이 큰듯

그냥 싼게 최고..

브랜드값이 그렇게 비싸니..

그냥 기능, 소재 , 디자인 이런 것만 봐야지..

옷도 보세옷이 백화점 간다고 하던데..

예전에 인천항에서 택교체하는 작업을 한적 있는데..

국내기업이 중국에 의류주문 넣고 중간 업자가 물건 가져와서 국내에서 택을 교체하더군요.

스웨터가 1만원에 수입신고 하고 택교체하면서 8~10만원 붙여지는거 보면..

디자인과 원단 선정한 후 기업에서 수입업자한테 떠 넘기고 수입업자는 현지 공장에서 발주하고 수입하고 국내 들여와서 기업에 납품하고 순전히 유통마진으로 거품이 형성되는 시장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