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머신을 뛰면

런닝머신을 뛸 때 쿠션이 좀 두터운 운동화를 신으시고 그거로 부족하면 깔창을 더 깔아보세요.

그리고 쿵쿵거리지말고 가볍게 뛰시는 편이 무릎에 더 좋습니다.

앞으로 나간 발은 땅에 착지할 때, 뒷꿈치부터 닿아야 함.

다음날 아픈게 지속되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원래 런닝머신이 무릅에 충격을 많이 줍니다. 뛰라고 만들긴 했는데 무릅 나가죠.
그래서 제가 다니던 강사님은 뛰지 말고 경사를 주고 걸으라고 하더라고요.

실내더라도 서스펜션 좋은 런닝화를 싣고 하심이

미드풋 착지를 하세요. 뒷꿈치로 착지하면 무릎에 부담이 많이갑니다.

빠른걸음으로

로드워크랑 런닝머신 런닝은 주법이 다르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달릴때 아드레날린이 터지는 쾌락(?)에 빠져서 하프마라톤 까지 할때는 주로 로드워크를 했었고,
지금은 런닝머신을 뛰고 있습니다.
런닝머신을 뛰다가 가끄 트렉에 나가서 런닝을 하면..
확실히 달릴때 사용되는 부분이 다른거 같습니다.

전 그래서 런닝머신 경사를 4~6도로 하고 살살 뛴다는 느낌으로 6~7속도로 맞추면 딱 좋더군요.
로드워크처럼 뒷꿈치~앞꿈치 하지마시고
런닝머신에서는 아워링님 글 처럼 미들풋(미드풋)으로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초반에는 조금 어색할 수 있는데..
그때 도움이 되는게..
아이템빨이라고..
미들풋으로 나온 런닝화를 사용하시면
아~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이 오실겁니다.
미들풋으로 나오는 런닝화중에 스케처스로 한번 사용해보시고요.
단, 이 런닝화는 평상시 라이프스타일운동화가 아니기 때문에 런닝용으로만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일상시에 사용하시면.. 발이 좀.. 아파요.. 체중분산이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