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임대료 부담으로 폐점한다..

이건 뭐...
햄버거 하나 먹으면 맥도날드가 돈 버는게 아니라
건물주가 돈버는 구조군요..ㅜ.ㅜ

갓물주 라는..ㄷㄷ

여사장 교체후 가격 창렬화. 햄버거 병으로 인한 조사로 . 일부 불량 패티 나옴.
그런데도 가격올림 .

밑에 분도 말씀하셨지만

한국 현지화..ㅋㅋㅋㅋ..

단기매출에 급급해서 브랜드 이미지 개시궁창행

솔직히 예전에도 버거킹은 야채가 신선하다, 비교적 고급지다 라는 이미지였지

맥도날드가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_~

뉴스보니깐 버거킹,kfc,롯데리아,파파이스 전부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네요

버거킹은 분전하고 있는것 같은데.. 음..

쉑쉑버거 매장 늘리고 있음요

외국사장에서 한국여사장으로 바뀌고 나서 가성비 쓰레기 된게 제일 크죠

한국화되면 일단 원가절감부터 ~_~

버거킹 와퍼를 할인해서 판다고 했을때 개당 판매 이익이 얼마나 날까요?
전체적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해서 패스트푸드 요리에 대한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며, 먹거리 문화가 다양해져서 구지 패스트
푸드가 아니라도 그돈으로 먹을꺼리는 차고 넘치죠.
거기에 임대료 상승, 인건비 상승, 배달고려 고민해야 할 사업적 문제가 많이 있죠.
게다가 햄버거병의 문제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따지지 않아도 이미지 하락은
있었구요.
결국에는 박리다매로 사업성을 유지하던 맥도날드이기에, 뭐 하나의 문제라고
규정짓기는 힘들것 같네요.
동네 롯데리아는 매일 24시간 영업하던걸 금토만 24시간 영업으로 바뀌었으며,
햄버거 값은 점차 오르니깐 사는 입장에서는 이 가격이면 치킨을 먹지로 바뀌고,
케이에프씨는 양념통닭까지 팔고 있네요.
그냥 예전보다 이익이 안남으니깐 접는거겠죠.

말씀하신대로 햄버거 가격이 5천원이 넘어가면 솔직히 일반 음식점에 가서 밥먹는게 더 낫죠..ㅋㅋㅋ

갑자기 든 생각인데 개인 건물에 세 들어 운영하는게 아닌

상권이 활성화 된 주요 요지에다가 직영점 개념으로 운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

어느순간 패스트푸드점도 베니건스, 마르쉘, 씨즐러 처럼 사라질 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미 웬디스 하디스 아메리카나(이런 햄버거 체인도 있었음) 다 망했음
피자헛과 함께 출발했던 파지인도 망했고

용인단대점은...
이 동네는 단대 방학기간엔 완전 사람 없는 도시로 변해서 -_-;;;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메이저 햄버거 체인의 웬만한 세트메뉴 가격이 6-7천원 하죠.

가격은 꾸준히 오르는데 품질은 점점 더 떨어지니 앞으로는 더 안 먹게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