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이 흑자가 아니라 적자올림필이였네요

흑자올림픽이란게 원래 존재 하지 않죠.
적자도 러시아 소치때처럼 50조 적자도 아니고
몇백억 몇천억 정도면 선방이라고 봅니다.
적자 무서우면 올림픽 유치하면 안돼죠.

가리왕산 복원 문제가 있긴 하지만,
벽에 X 칠할 정도의 적자 올림픽을
흑자로 마무리한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비판하고 싶어서 비판하는 전형적인 글...

비판하는게 아니라 올림픽 공사 전부터 나왔던 생태환경문제였고 가리왕산 복원비용이 천문학적이다라고 하는건데요

그래서 결론이 적자올림픽이지 않았냐 라는 비판적 어조라고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사과말씀드립니다.

올림픽이라는게 결국 국가 광고하는건데.. 광고하는데는 돈이 들죠..

네 그래서 처음에 반대엄청많았는데 계속 밀어붙인 결과죠...ㅋ
박근혜때는 올림픽 시설만든다고 몇백년인가...무슨 엄청 오래된 나무 군락지? 다 갖다 밀어버리고 ㅋㅋ
적자는 당연하게 예견된 결과였고 적자폭을 얼마나 줄일것인가가 관건이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줄였죠
그 점에서 성공한 올림픽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리왕산 환경파괴 심각하니까 가리왕산에 스키장 만들지 말고 다른곳에 만들던가.
이미 만들어진 곳을 개조해서 이용하자는 말이 있었는데.
조직위에서 반대. 박근혜 정부도 반대해서 가리왕산으로 정해진거.
이것조차 적폐의 유산...

그 가리왕산마저 누군가의 똥이라는게 문제죠

가리왕산은 진짜 너무 어까움

어차피 비용 제대로 따지면 흑자가 아니었을텐데요...

흑자라는 것은 그냥 편한 셈법상 흑자...

인프라 깔고 제반시설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계산해서 흑자예요

모든 비용을 다 계산하면 10조였나 적자일 걸요

자..
올림픽을 통해 얻어낸 무형 유형의 이익을 따져봅시다

올림픽을 통해 지금 남북평화 무드와 함께 세계의 이슈 중심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건 돈으로 따지면 얼마의 가치가 있을 까요?

그래도 대전ㅇㅣ 아시안게임

부산이  올림픽  한다 발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