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순간 때릴뻔 했네요;

요새 아이들 개념이 없은듯..

뭉쳐다니니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집단에 소속되면 범죄를 저질러도 죄의식이 없죠,
집단의 우두머리만 믿고 가는거라 답이 없음
가장 큰 문제가 공동체주의를 만든건 한국사회임
이래서 러시아식 물리치료 방식이 필요한겁니다.

요즘 맞아야 정신차리는 애들 널렸습니다 ㅋㅋ

요즘 10대애들 부모세대가 60~70년대생들이 많은데 부모가 젊을수록 더욱더
애들이 개념없이 자라는거 같더군요

시대적낭만같은게 없이 자라고 경쟁으로 어릴때부터 내몰리다보니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개념없는 새끼들은 피떡이 되도록 쳐 맞고 또 쳐맞아야합니다.

말로해서 안되면 매가 약이죠.

잘 참으신겁니다.... 잠깐의 화를 못참았다면 폭행으로 경찰서에 갔을텐데....

그 '사람' 들이 잘못을 저지른건 확실하지만 '요즘 애들' 이라고 칭하시는 것은 너무 포괄적이라 자칫 잘못된 편견을 일으킬 수 있겠네요. 덧글만 봐도 벌써부터 그 '요즘 애들'로 집합화된 10~20대를 싸잡아서 욕하는 내용이 많구요.

대부분의 10~20대는 정상적입니다. 다만 우리 눈에 나쁜 일들이 더 부각돼서 보일 뿐이죠.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1~20대가 나쁜짓만 하고 다니는데 그 중 몇몇만 착한 일을 하고 님이 그것을 보았을 때 "아 요즘 애들은 착한짓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편견이자 오류이지 않겠습니까? 똑같은 이치에요.

제가 제일 우려되는 것은 청소년들을 이런 편향된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어른 세대가 청소년들로부터 얻을 악평입니다.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얘기할수 있는 공간에 뭔 우려 어쩌고 합니까?
참은 것도 열받는데 헛소리는 저쪽 가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