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정권 GDP증가액과 코스피 상승률

오마이걸 2018-03-20 (화) 15:40 조회 : 505 추천 : 4

보수가 경제에 유능하다는 건 정말 개소리다.

외환위기를 겪고 빚을 상환하면서도 김대중 노무현 두 진보 정권이 이룩한 경제 성장은

정말 놀랍다. 두 진보정권이 집권시에 1인당 소득 성장률은 10.4%다.

나라의 경제를 망치는건 보수도 진보도 아닌 부패와 권위주의다.

민주주의야 말로 경제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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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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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쓰끼 2018-03-20 (화) 15:49

저때 국민들이 바란 건 노무현 정부 + 좀 더 경제성장.... 이었는데...

노무현 정부에서 이룬 성과가 거져 얻어진 걸로 착각했던 거죠~

민주주의도 퇴보되고 경제는 망쪼들고... 정말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의 탄생이었으니...

idismcs 2018-03-20 (화) 18:13

이런건 oecd평균대비 수치로 따져야지 단순수치 비교로는 무리가 있음

특히 서브프라임과 유로존위기 같은 일들이 있었는데, 단순히 그 때 안좋았으니 경제 개판친거라는건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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