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청년에게 연1000만원씩 3년간 지급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때문에 안가죠  그리고 그냥돈으로주는게 아니라  적금방식으로 주는걸로아는데요 1년근숙해야 저거 만들수있어요

보는 위치에따라 시각에 따라 다를수있습니다. 현 정책은 말씀하신대로 취업문제에 일시적인 효과는 커녕 부작용만 양산할듯 합니다. 행정부에서 일자리 일자리하니까 밑에 있는애들이 생각한게 이런거뿐임. 솔직히 중간에서 빼먹으려고 만든 정책으로 보입니다.

안그래도 회사 사람들끼리 말 나오더군요
신입이 대리보다 많이 받는거 아니냐고
저도 뉴스 보자마자 '그럼 나는?'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구요

1000만원 차이인데 겨우 대리?

중기면 많이 안주는곳은 거의 과장도...

이정책이 나온이유가
취준생에게 중소 왜안가요?
월급이 적어서요!
그럼 나라에서 중소가면 돈줄테니까
제발가주세요!

이렀게 만들어진 정책임.
ㅋㅋ

그러니까 1차원적인 것밖에 못 보고 만든 졸속정책인거죠...
월급이 적은 이유가 가장 크긴하지만 그것 하나 때문에 안가는건 아니니..

전 그냥 청년들에게 목돈 모을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국가가 전부 해줄수는 없어도 어느정도 도와는 줘야죠

근데 그 돈이 비슷한또래,혹은 더 어린 청년들이 낸 세금까지 포함됐다는게문제죠...
제친구둘 얘기만 딱 놓고비교하면..
친구1은 부모님 두분이 의사시고  지방쪽으로 취직, 취업되자마자  원룸전세+차 사줬어요. 결혼하면 살집도 이미 한채 해주셨구요. 근데친구1보다 먼저 취직한친구하나는 비슷한 계열회사들어갔는데 학자금만 3000이넘어서 먼저취직했는데도 아직도 빚을갚고있는 상황이구요. 학자금갚으며 아둥바둥사는놈이 낸 세금이 결혼후 집,차, 원룸전세사는놈한테 들어가고있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중소기업다니는 청년들에게 기회를주려면 기취업자들도 포함이되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이런 역차별 문제때문에 보수쪽에선 아무것도 안할려고 하는거죠 머..사실 어떤 정책이 펼칠때 이득보는 자들들이 있고 전혀 이득을 못보는 쪽도 있으니 완벽하면 좋겠지만 이런 문제때문에 그냥 민간에서 해결하라고 던져 놓기엔 취업상황이 너무 안좋으니..

중소기업 1-2년차 연봉 2600-2700인 사람들은 진짜 허탈.. 세금 깍아주니 그걸로 연봉 올려주겠죠 라고 했다던데 과연 그런다고 회사가 연봉 올려줄까.... 뭐 신입사원 지원해 주는건 그렇다 쳐도 이미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 차별 안느끼는 정책을 해줬으면

네 그건 2년간 1600만원 지원정책이였는데 이번에 3년 3000으로 바뀐정책입니다.

1600짜리보니까 개인이300, 정부가 900, 기업이 400 이더라구요..

이런 돈을 주겠다라는것들 보다, 더 시급한건,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차가 없다거나, 연차수당이 없다거나, 근무시간 개선이라던가, 편하고 좋은것들은 공무원이면 무조건 지키게 하면서, 중소기업들에게는 강제하지 않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지난 수십년간 정경유착으로 대기업이 다 해먹고 중소기업들은 찌그레기 주워먹는 구조부터 바꿔야하죠.  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차이가 점점 벌어지다가 지금은 거의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벌어졌는지.. 
그 사이에 한국 대기업들은 공룡이 되고 글로벌 기업이 되었고, 같은 기간 동안 중소기업의 80% 이상이 파산했죠. 그리고 새로 생긴 업체들과 살아남은 업체들은 여전히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아둥바둥 하고 있고요... 이 결과가 단순히 중소기업들이 운영을 잘못해서 그럴까요? ㅎㅎ

대기업 임직원들(생산, 현장노동자 등 제외)들은 사실상 상위 5%의 스펙을 지난 일꾼들 입니다.
중소기업도 돈 많이 주고 똑똑한 직원들로 회사 꾸려가고 싶은건 똑같습니다. 그럴 자금력이 안되니깐 못하는 것이죠.
지금 시점에서는 대기업 화이트 칼라와 중소기업 화이트 칼라의 학력, 스펙 그리고 이를 만들어내게 한 성실성, 이후에 보일 수 있는 잠재력등을 솔직히 어마어마하게 차이 납니다. 애초에 노력해온게 다른데 비슷한 성과(임금, 복지)를 바라는건 오히려 국내 노동자들의 경쟁력만 떨어트리는 계기가 되고 국가 경제에도 충분히 저해를 끼칠 요소 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죠. 하지만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가 적은 만큼, 스펙 격차도 적었구요.
과거에는 오히려 한국도 선진국들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관계가 공생관계에 가까웠다가 지금은 주종관계나 마찬가지구요.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중소기업(중견기업)은 정계나 재계와 커넥션이 있는 회사들 뿐이죠.
중소기업 탓하기 전에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부터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즉, 타겟을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 잡으신거예요.
이 사태를 만들어낸 원흉들은 서민들이, 근로자들이 중소기업탓 하고 자빠져있는 것을 보고 역시 개와 돼지들은 우둔하다며 미소나 짓고 있겠죠. 이들의 사회 장악력과 철두철미함에 화가 나네요.

근본적인 해결보다는 땜방하는것 정도로 생각하네요
3년뒤에는? 어떻게 될런지...
대부분 이직할꺼라 생각하네요

아니 근본적인 해결문제를 논해야지..또 세금으로 이상한 정책을..

저런거 하지말고 청년 고용 인원과 근속년수에 따른 누적 감세 같은걸 해줘야져.
대기업 이런저런 명목으로 감세해주는거 줄이고...
청년 정규직 신입사원을 뽑고, 2년차-3년차-4년차-5년차 될때마다 감세폭을 늘려줘서
고용주가 계속 고용할 수 있게 보조를 해줘야져. 5년차 정규직이면 거의 취업안정이 될테니
최저임금 계속 흔들리지 말고 끌어올리고, 파견직 규제법안 만들고 강화해서 정규직을 쓰도록 강제해야져.
그리고 근로환경 복지조건 공무원들에게만 적용하지 말고 민간에서도 어기면 강력 처벌토록 강화해야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취업을 하고, 고용을 하는건데

왜 자꾸 별도로 큰돈을 만들어 퍼부어주려 하는지, 딱 봐도 위장취업 시키고 돈빼먹기 최고네여.
기존 일하던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 어마어마하게 느낄꺼고...;;;

미친정책이에여 정권 바뀌면 바로 엎어질거고, 진짜 눈먼돈 해먹기 정책

그만큼 여러 지표가 위험한가 보죠.

지금 청년세대들 넘어가면 나중에 받쳐줄 세대들이 없어서 편안한(?) 노후나 복지등도 더 위험해지겠죠.

나중에 연금도 청년층이 노년층 3명(?)인가 받쳐줘야 해서 많이내고 적게 받는다고들하는소리도 예전부터 들리는 소리였고(지금은 더 늘어났을듯) 신생아수도 계속 최저치 갱신중이고...여러부분에서 최악이니....

애매하긴한데 차라리 취업 청년들한테 직접적으로 지급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도 중소기업에 지원금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주는데 회사는 지원금은 받고 근로자한테

별다른 지원은 안하니 세금만 낭비되고있죠 근로자한테 직접준다고 해도 회사에선 최저임금 이상은

줘야하니 연봉 2천 + 정부지원금 하면 3천정도 수령 가능할테니 기업에 줄바엔 근로자한테 직접 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무슨 예체능, 문화 단체나 협회에 정부예산 들어가는 것은 솔직히 허술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업과 관련된 자금 지원 제도는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국가에서 중소기업에 천만원 이체해주고,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또 그 돈을 직원에서 천만원 얹어 주는게 아닙니다 ;; 중소기업의 임금 지불 경로를 경유 할 뿐이지 사실상 정부에서제어하고 관리 감독 가능한 구조 입니다.
반대로 국가에서 직원에서 직접 지급 하는 경우는 상호 감독이 가능한 기업 임금체불 시스템을 건너뛰기 때문에 구멍이 너무 많고 악용 사례가 남발할게 뻔한게 문제죠.
그리고 이 제도 자체가 2천만원치 밖에 노력 안하는 사람에게 공짜로 천만원 용돈 줄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에도 2천만원 가치를 하는 회사에 도움 안되는 직원이 아니라,  3천만원치 가치를 하는 더 뛰어난 청년 인재를 고용 할 수 있게 도와줘서 중소기업 성장에도 장려하기 위한 목적이죠.
본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임금격차(직원들의 능력 격차)를 줄이는 것이죠.

중소기업 관리팀에서 12년차 팀장으로 일하고있고 이런저런 지원금으로 회사에서

수령하는게 꽤 됩니다. 지금도 여러명목으로 지원금이 있고 그중 가장큰것만 골라서

회사에서 매달 수령하는게 월 천이 넘습니다 당연히 불법적이거나 문제있는게 아닌

자격 맞춰서 수령 받는게 저정도 입니다. 매번 지원금 정책 나올때마다 그거 공부해서

보고서쓰고 지원금 수령 자격 맞춰서 지원받는데 받으면서도 회사만 좋은일 시켜주는

거란 생각이 드네요.

혹시 어떤 업계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엄청 생소한 내용이네요. 월천 이상씩 지원금을 수령한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그런 일반적인 기업이 아닌것 같은데 혹시 예술문화 쪽이나 무슨 복지재단 이런 곳인가요?

지원금이라는게 단순히 신청에서 자격요건되면 돈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자격 요건이 되는 회사에서 복잡한 심사를 걸쳐서 최종 선정되면 생산적인 목적(수출, 개발, 근무환경개선 등)에 맞는 용도로 우선 실제 회사 자금으로 예산을 선집행하고 추후 그것을 증빙해서 전체 금액중 지원금으로 따낸 일부만 환급 받는 구조 입니다.
즉 1억원짜리 지원금 따냈다고 하더라도 이 또한 전액 다 지원금으로 충당되는게 아니라 그 사업 진행에 있어서 일정수준 이상의 자비부담금을 들여야 나머지 돈을 지원금으로 환급 해주는 구조 입니다. 예를 들어 3억원치 개발비로 실제 소진을 하고 증빙을 해야지 1억원치 환급해서 지원금 내주는 방식이죠. 증빙을 한다는 말은 지출을 했다는 말인데 프로젝트 진행하는데 들어간 지출을 또 아무곳에서 했다고 인정해주지 않고 지정 업체를 통해서만 증빙이 인정 됩니다. 이중 삼중으로 돈 허투로 쓰거나 뻥튀기 하는 것을 막기위해 시스템이 다소 복잡하게 갖춰져있습니다.
저 역시 온갖 지원사업 많이 접해봤지만 그냥 지원금 명목으로 돈이 굴러들어오는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요? 개발, 제조, 납품, 수출하는 그런 일반적인 기업은 아닌가 봅니다.

150인 이하 중소 제조업입니다. 상생고용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1인당 월 90만원씩

지원금이 수령됩니다. 물론 회사에서 어느정도 신규채용을 했기에 받을수 있는금액

이지만 제가 이야기하고싶은건 채용에 대한 메리트를 기업에 주는건 별 의미가 없다

는 의미에서 작성한 댓글입니다. 회사는 직원이 필요하면 지원금이없어도 채용합니다

반대로 지원금을 준다고 추가채용을 하지는 않습니다. 채용을 할때 지원금 수령자격이

안되는 직원은 채용의 기회조차 박탈시켜버리니 회사에 지원금을 줄바엔 취업자한테

주는게 낫다고 생각한겁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지표가 아니라
대기업 단가 후려치기나 중소기업 감세를 우선 돌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렇게라도 안하면 중소기업은 인재를 영입하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지원금을 줘서 인재들이 중소기업에도 많이 취업하고 기업이 성장하면
국가적으로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기 때문에 나온 정책일거에요

정말 단순하게 저 정책이 적용된다면
기존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밖에 없어요..
경력은 10년넘고 나이는 40초에 중소기업 전산총괄이 3900인데..(그것도 과장 6호봉급 -_-)

어디 중소기업 보면 알바보다 월급이 더 작은곳이 많더라..
신입이 들어와서 근로계약서 보고 어떻게 고기집 알바보다 월급이 작냐면서 퇴사 하더라
알바 한다고..

저거라도 해야죠. 그리고 재직자에 대한 지원책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길.그리고 이런게 전형적 꼰대 마인드. 우리 때는 2100받으며 일해서 휴일도 없이 해서 4000만원 했는데, 요즘애들은 시작부터 3500이네?? 어? 화나네? 이런거죠...

우리때가아니라 그냥 저랑 제 친구들얘기인건데요. 집에 여유없어 군대갔다와서 졸업하고 전 그냥 되는데로 바로취직한거고 다른친구하나는 중간중간 휴학하고 해외여행다녀오고 졸업하고도 뭐 이것저것하겠다고 몇년 보내다 취직한거구요 제가 낸세금으로 내 또래들 돈지원해준다는데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길일인가요. 20대 30대초 기취업자들이 1년에 1000만원씩 모으는게 쉬운일도아니구요.

네, 그래서 30대의 정책지지율이 가장 낮다고 합니다. 세금이 쓰이는 것이 1:1로 대응되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 내는 세금의 양은 크게 차이가 없고, 그것이 쓰이는 곳 역시 매우 다양해서 개인이 느끼는 체감은 미미할텐데... 그리고 저거 정책발표한거 제대로 읽어보면 모든 중소기업 아닙니다. '산업단지 내'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대체로 산단지역은 지방에 있고 주변에 편의점 하나 없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 곳에 고용을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그래도 화가 나신다면 계신 곳에서 가까운 산업단지 함 가보시길... 본인이 그쪽에서 일하신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한번쯤 눈 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화-반월공단에 있는 회사에 다니는중입니다. 편의점...회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대형마트,,커피전문점등등 다 들어와있어요...대승적차원이라하기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죠. 단지 먼저 취직했다는 이유로 3000만원이란 "꽁돈"이 날아가니까요. 까놓고말해 저야 좋은 대표님만나 적지않은돈 받고 회사다니니 뭐 배아프고말 정도만지만 제 친구들 보면 경력3년4년인데도 아직 연봉3000이안되는놈들도 수두룩합니다. 대리직함달고도 3100만원받는놈도있구요. 31살대리,주임들이 연봉 2800,3000 받으면서 자기보다 돈많이받는 신입들 일가르쳐야되는 상황이죠. 그냥 복지차원에서 보기엔 말도안되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뭐, 그렇게 보면 무상급식도 안되고 대학반값등록금도 안되고 복지/지원 정책이 가능한게 없죠...

퇴사하고 신입으로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사기업에 연봉올려줘라 명령 못하니까 하는 정책
기존 직원들의 박탈감은 사장이 올려줘야

장기근속에 따른 차등적 지원을 해줘야지, 저런식이면 고용주가 1년씩 돌려가며 뽑아먹기하는걸 장려하는거죠.

구조적인 문제라 뾰족한 수가 없으니 세금 뿌려서라도 취업률 높일려는 정부의 고심은 느껴지지만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고 갈등 유발하는 정책은 좋은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년 반짝 지원 받기위해서 일부러 중소기업에 평생 몸담을리도 만무하고

공무원에 지원자가 몰리는것을 보면
 
정착 취업자들은 돈도 돈이지만 안정성 비전 복지등을 많이 고려하는듯한데

일시적인 지원금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미미한 효과에 세대간 갈등만 유발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어차피 중소기업에 지원할 청년들이라면 공돈 많이 생기니 찬성하겠지만요

노동법이라도 공평하게 적용했으면 합니다.
최대근로시간을 대기업,공공기관만 우선 적용하니 중소기업근로환경은 가뜩이나 안좋은데
치외법권상태로 무법지대가 되는겁니다.
젊은이들이 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목을 매는지 생각을 좀했으면 합니다.
저런 자금지원은 중소기업 사업자 선에서 꿀꺼덩 하기 쉽죠.

차라리 저 돈 군인복무 하는 사람들 주는게 더 좋죠. 애국심도 더 생기고.. 보람도 있고..

이런게 나온이유가 자꾸 청년수당을 못주게 해서 그래요
청년수당 더 나아가서 국민기본급이 나오면 아무 문제 안생깁니다
그런데 미친것들이 반대를 하죠
보편적으로 인간이 살아갈수 있게 만들어주면 되는것을 자꾸 사회주의다 공산주의다 하면서 안된다고 억지를 해서
저는 국민기본급이 미래에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대가리에서 나온 저열한 단세포 정책일까요?
물가를 내리든가 근무환경을 바꾸든가 하는 근본적 문제는 버리고 세금으로 이따위 짓을 하겠다니.

현재 급여도 부동산 개거품으로 발생된 사회 고비용 구조를 하락시키면 어느정도 생존이 가능한 금액대이죠.

아마도 관료놈들이 부동산 거품 꺼뜨리기 싫어서 내놓은 미봉책일듯 싶군요.

부동산 반값으로 떨어지면 사회 전반적으로 물가가 떨어지게되어있습니다.
그런 추세를 안따르면 장사가 안되기에...

미봉책으로 잠깐 떼우면 될 것 같은가..

해주는 기업도 많이 없고 그리고 3년동안 다닌다는 보장도 없고 결국 저돈 받는사람이 거의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