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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노희경작가의 최고 역작이 될듯

rank galton 2018-03-18 (일) 20:16 조회 : 754 추천 : 0  
아니 대중적 관점에서 최고의 역작
시대 트렌드를 제대로 맞춘듯
아니 노희경작가의 작풍이
너무 앞서서 
이제야 대중과 맞는 것일 수도
진지하고 디테일해서
작품성은 인정 받으면서 
광범위한 대중에는 살짝 외면받았는데
대중들의 눈도 높아져서
비로소 딱 맞아떨어진
일본의 노지마신지, 한국의 노희경
노지마신지 작품은 잼있게 많이봤는데
노희경작가 작품은 좋다는 소리에도 손이 잘 안갔던
헌데 라이브는 보게 되는 듯
연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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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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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디아블로하고싶다 2018-03-18 (일) 20:16
재미있어요 라이브
rankMSI갓라이크 2018-03-18 (일) 20:19
노지마 신지의 작품중 저는 장미가 없는 꽃집이 좋았음 하앜...;

타케우치 유코 쨔응~~
     
       
rankgalton글쓴이 2018-03-18 (일) 20:23
다케우치 유코 나오는 작품은 대부분 잼있죠 ㅎㅎ
     
       
rank라키77 2018-03-18 (일) 20:24
오올~
'징미가 없는 꽃집' 감성적인 드라마죠...
그중에서 시즈쿠가 귀여웠던...

원체 노지마 신지 작품이 좀 난해할때도 있는데 그래도 좋았죠.
한지붕 아래, 성자의 행진, 립스틱, 세기말의 시, 101번째 프로포즈 등...
그중에서... 고교교사는... 정말
rank야누스짱 2018-03-18 (일) 20:19
메갈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드라마라...저는 패쓰.
     
       
rankgalton글쓴이 2018-03-18 (일) 20:21
노희경 작가가 여성이다보니
여성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히 진지하게 풀어가는편이죠
rank문태양 2018-03-18 (일) 20:36
페미가 뭍은 쓰레기임. 여성을 다룰 거면 공정해야지 어디서 되도 않는 뷔페니즘 나오는 물건을 드라마랍시고 싸지르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노희경은 믿고 걸러야 할 듯.
rank無人 2018-03-18 (일) 20:37
이광수와배성우 이두사람의 콤비도 재밌더군요
특히 배성우 언제나 일이우선이고 가족은 뒷전이었던 아버지
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어찌바뀔지도
언제나 입이빙정인 이광수도 배성우를 만나서 어찌변할지도 궁금하네요
rank박주석 2018-03-18 (일) 20:47
흠... 모르겟네요
rankjkim 2018-03-18 (일) 21:16
시청률 6% 넘으면 보겠는데
노희경작가 기존 작품보다는 아직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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