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사건이 진짜 우낀게 뭐냐면..

정봉주 고소했다가는 무고죄 역풍당할 수 있으니 안하는건가.

이런게 미투라면 미투운동 버려야죠.
정말 이런 거지같은게 무슨 미투운동인가요?

프레시안에서 정봉주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진실을 파헤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이런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정봉주 서울시장 못나가게 할려는
공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뒤에 누가 있던 이건 프레시안
독자적인 행동으로 절대 보이지가 않네요.

그래서 정봉주도 정확하게 무고로 고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
처음에 깐 사람이 누군지 알아야 그를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으니

이에 대해 경찰은 수사를 진행할테고
그렇다면 프레시안측은 자신들의 주장이 허위가 아님을 증명해야하니
실제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을 내세워서 따질 수밖에 없는 것

이때가 되어서야 그 사람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면 되는 일

법정에 가더라도 그 여자를 상대로 증인으로 채택하면
실제로 법정에 세워져야하고

보기엔 정봉주는 꽤 영리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

안젤라라잖아요. a양이라고 안부른다네요 자기들끼린.

자그만치 뽀뽀라는 엄청나게 큰일을 당할뻔한 여성이므로

보호해 줘야 한답니다.

기레기가 만든 가상의 인물일 수도 있지요.

프레시안에서는 익명의 신고자가 보호되어야한다고 해서 공개를 거부하고 있고

어떤분들은 기자랑 민국주랑 짜고치는 고스돕이란 말도 돌고 있죠

일단 죄의 상태가...

7년전 뽀뽀 미수라.. 

입술이 스쳤으니 미수가 아닌건가..

이 상황에서 A양이 그런 말만 하고 직접 나서지 않는다면 누가 그 말을 믿어줄까?
익명 미투도 정식 미투와 동급으로 취급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정확히 알려주는 사건인 듯

공소시효 때문에 어차피 고소는 못해요.
정봉주가 안젤라양한테 딱히 심한 말을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걸지도 못하고요.

다만 지금 실명을 까라고 할 상황은 아닙니다.
남의 인생 망치려고 했으면 니 인생도 걸고 했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는 분들 있던데
그러지 맙시다.

왜 따지말아야하죠?
남의 인생을 지금 아작낼뻔했는데...왜 무고한 뇬은 아무 처벌도 안받는거죠?
님말이 진정 웃기네요.

정봉주 본인이 그걸 원치 않습니다.
A를 위해서가 아니라 괜히 실명 공개하라고 했다가는 정봉주까들에게
2차 가해를 하네 어쩌네 하면서 빌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소송을 걸기는 했지만 이 사건은 기본적으로 여론몰이라는걸 상기합시다.

일단 이번 고소의 결과가 나온 후에 A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으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던지 하겠죠.

그러면 정봉주 실명 까던건 괜찬은건가요?

위에 제가 쓴 댓글 참고 바랍니다.

전혀 답이 되지 않는데요
전 정봉주 실명이 거론 된거에 대해 물어 본겁니다.

다시 묻죠
정봉주 실명 까던건 괜찬은건가요?
단순히 네, 아니오 답할수 있는 질문입니다.

댁따위가 뭐길래 그런 건방진 태도로 나한테 답을 요구해요?
거 참 웃기는 사람이네.

이딴 소리 하는걸 보니
정봉주 실명 깐거에 대해서는 괜찬은가 보군요

오호~ 이런류의 사람도 있구나???

약간의 서로의 의견을 토론을 하는 자유게시판에 자기가 먼저
자기따위는 뭐길래 "남들에게는 따지지 맙시다" 라고 했으면서
답글 다른 사람한테는 "건방진 태도" "답을 요구해?"

세상은 넓구나..자기 스스로는 웃기는 사람을 훨씬 넘어선걸 모르는 구나.

좋았어...옜다 관심.

옘병~

살다살다 이렇게 완벽한 개소리는 첨보네ㅋㅋㅋㅋ 미투운동이 뭔지 잘 모르시면서 아는척은 하고싶으신가보네 ㅋㅋㅋ 부끄러움도모르는게 딱 엠비스타일이구만. 애초에 미투운동이 성차별을떠나 똑같은글로브끼고 링위에서 공평하게 싸우는건데, 익명으로 하는게 공평하다 생각하나? 살다살다 참신한 개소리를 여기서보네.

살다살다 별 시답잖은 인간을 또 보네.
내가 언제 익명으로 하는게 공평하다고 했는데?
여론몰이에 악용될 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요구하지 말자고 했지.

실명까야하는상황이아니라며?
미국에선 빙다리핫바지라 실명까고 폭로하나?
여론몰이에 악용하는건 익명미투지, 실명미투가아닌데?
최소한 무고죄 형량높이기전까진 익명미투 고수하는건 미친짓이란건 상식이있는사람은 다 아는데 왜 님만모름?

남 인생 망치려면 지 인생을 걸어야 하는건 당연한거지 장난치나

욕하고 차단이라

나도 궁금하다.
저렇게 철저히 익명으로 가서 사람들한테 신빙성도 주지 않을거면
차라리 정봉주도 익명으로 처리하던가
사실관계는 법원에서 판단할테니까

그것이 목적이니깐요. 5월 중순까지만 끌면 서울시장 후보 등판은 물건너가죠....

개인적으로는 실존인물이 아닌 누군가의 상상속 인물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기획은 똥볼일거 같은....

사실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