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병들 밥먹다 체하겠네요..

ㅋㅋㅋㅋ 아 이건....

근데  밥맛 올리려면 필요 하긴 해요  그리고  막상  위에서는 별 신경도  안쓰는데  나대면서  오버하는 간부들이  문제죠  꼭 그런놈들 있음 평소에  일이나  잘하지  이럴때  눈도장이나  찍자  하는놈들

식당 한쪽에 간부테이블을 만들겠죠

국방부에 있던터라 장성들하고 밥 몇번 먹어봤는데 같은장소에서 먹는다고 나란히 앉아서 먹지않고 이동식 칸막이 설치하고 먹을겁니다

뭐 그중에 진짜 좀 서민적인?장성은 친근하게 다가올수도 있긴하겟죠 병사는 그래도 불편하겠지만 ㅋㅋ

어쨋든 이제부터 항상 병사와 같은식단을 먹는다는건 엄청난 변화네요

몇번 먹고 나면 익숙해지겠죠~

밥먹는 자리만 따로할 이유도 없는 듯~

설화는 있어도 솔선수범은 좋네요

어디 댓글에서 봤는데 장교 식당 따로 있는 나라가 별로 없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이제라도 없애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내용보니 병사식당은 아니고, 직원식당인듯?

뭐... 병사들도 이용한다고해도,
병사들은 금방 익숙해지고...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그 식당 간부.....ㄷㄷ

있었던 부대에서 보면
당연히 병, 간부 식당은 나뉘어져있고,
간부들 중에서도 영관급 이상은 또 따로 나뉘고
메뉴 클라스도 다름...ㄷㄷ
그런거 먹던 사람들을 다 통합하면.... 식당 간부는....ㅋㅋ

아마 한 식당에 같이 들어가도 자리가 나눠질겁니다
못해도 중령~대령정도는 일반병 같이식사하고 대령~준장부터
 나눠진 구획에서 식사하는 그런식이요

처음에나 긴장하지 적응되면 신경도 안쓸것 같은데요.

그 다지 
밥이라도 편히 먹게들 좀 하지

? 예비군 가면 많이 보이잖아요 뭘

간부테이블 따로있는거

국방부에서 근무했습니다
병사식당은 따로 있습니다
근지단, 의장대, 통신대 등등 소속 자체가 국방부 합참과 다르고 각각 대대급 으로 막사랑 식당이랑 따로 있습니다
기사에서 말하는 일반 식당은 국방부 합참에 출퇴근하는 간부급이나 군무원들이 이용하는 식당입니다.
병사들은 소속 부대에 식당이 따로있습니다.

저거 쏘가리나 하사랑 대장이 같이 먹는다는거지 이병이랑 대장이 같이 먹는다는 내용이 아님

첨에나 어색 한거지 뭔  헛소리들일까
노예근성좀 버리지.똑같이 나라에 목숨 걸고 나온건데 뭔 밥을 체하고 자시고 ㅉㅉ 알아서 설설 기어다니시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