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가해혐의 외대교수 자살.

띠용

A 교수는 제자들에게 "남자친구랑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본 적 있나"라고 묻거나 "다리가 늘씬한 게 시원해서 보기 좋다"고 말했다.
글 작성자들은 또 A 교수가 제자들의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 훼손 인가요?

"여자친구랑 잤느냐?, 허벅지가 튼실해서 보기좋다."

이거... 음...
칭찬 아닌가요?

이거 또 무고 아닌지 모르겠다. 예전이라면 당연히 저 교수가 악인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까지 무고사건때문에 더 이상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다. 과연 누구 잘못일까.

자살한다고 쫄지말고 사회 전반적으로 미투열풍 불었으면

쓰레기

기사의 내용으로 보니, 별 내용도 없어 보이는데 그게 성추행인가?
(오히려 김어준이에게 웃으면서 성범죄 저지른거 아니냐?며, 한번 조사해봐야겠다는 말쪽이 더 성폭력이마 추행으로 보이는데 다들 아닌가요?)

앞으론
교수는 남자는 남자를 가르치고, 여자는 여자를 가르쳐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런식이면 남녀 모두 히잡,두르카등을 걸치고 다니는게 정상적인 사회가 되겠다.
서로 접속을 피하며 맨살을 들어내면 남자를 성범죄나 성추행으로 몰아도 되겠다.

그렇지 않아도 다들 눈만 내놓고 다니더군요.

검은 마스크 하고.


심지어 수영장에서도 전신을 다 감는 레쉬가드입고요.
긴팔에 긴바지....

대학교수가 학생한테 '남자랑 자봤냐' 고 묻는게 별 내용이 아니라니 이건 좀 아니죠.
적당히 쉴드칠걸 쳐야지 이런거까지 쉴드치면서 무슨 히잡 드립을 쳐요
학생한테 섹스해봤냐고 안물어보면 교수가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안될 정도로 중요한 발언도 아니고 어떻게 이걸 옹호할 생각을 하지

요즘 세상에 20세 넘어 성관계에 대한 인식이 무슨 조선시대냐고요?
 이제와서 70년대 성문화윤리 같은 대한 고리타분한 소릴하고 있어요?

또 얼마전엔 "미혼모" 어쩌구 "혼전순결이 뭐 중요하다?" 따지고 들며 외치던 여권단체 였는데, 필요할때마다 어 다르고 아 다릅니까?

그리고 따질려면 나한테 따질게 아니라 여성부와 여권단체에 따지세요.
지난 20년동안 "여성부와 그녀들이 한게 뭐 있나요? " 이딴게 여권운동하는 20년의 결과물인가요?

또 기사내용만 봐서는 죽을 죄는 아니다"란 것과 죄의 경중을 따진다면 법관이 따져야지 여론으로 인민재판과 이지메로 사람 죽을때까지 모는것은 그것도 또다른 추악한 가해자 새끼들임.

그걸 옹호하고 변명하는 것이 오히려 살인자 새끼들의 추한논리죠.

성에 대한 인식이 개방되는거랑 남의 개인사 물어보는거랑 도대체 무슨 논리적인 연결고리가 있는거죠? 그럼 저 여학생이 교수님한테 '교수님 요즘 발기는 되시나요?' '교수님 성기가 묵직하신게 보기 좋네요'라고 해도 괜찮은게 그쪽이 생각하는 멋진 현대 성 인식입니까?

아니 개방된 성 얘기는 구성애 선생님이랑 친한 친구들끼리랑 가족들이랑 하겠다고요. 왜 그걸 직장상사랑 하고 학교 교수랑 해야되고 그걸 하기 싫다 그러면 아랍입니까? 그리고 무슨 히잡씌우는게 대단히 여자를 배려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이슬람근본주의는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조차 인정하지 않는 현대사회에서 최악 수준의 여성인권탄압의 원흉입니다.

그럼 구성애는 성범죄자 입니까?
성문제로 강의하고 성적인 이야기만 난발하는데????

님 하는 인식이 어 다르고 아 달라요.
언제부터 대한민국 법관 무시하고 여론으로 인민재판과 이지메로 사람 자살시키는 것을 옹호합니까?

 그게 정상인 사회과 정상적인 인식입니까?
그게 20년 여권단체 결과물이네요?

구성애씨는 성교육 강사잖아요. 진짜 그 차이를 모르시겠습니까?
어가 다르고 아가 다른게 뭐가 문제에요. 그럼 애인이 ㅅㅅ하자고 한거나 모르는 사람이 ㅅㅅ하자고 한거나 어 다르고 아 다르면 안되니까 아무 문제 없습니까? 내가 처한 상황과 행위자와 나의 관계가 다르면 엄연히 별개의 사건이 이루어지는건데 최소한의 법정신도 무시하면서 뭘 자꾸 법관 무시를 운운합니까

그리고 저 교수 미투가 해당 대학 익게에 뜬게 고작 15일입니다. 당일날 언론에 보도가 되긴 했지만 저는 저런 사람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봤고요. 물론 사흘 안에도 상당히 많은 비난을 온라인으로 실제로 받았을 수도 있고 만약 그 정도의 비난이 없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였냐는 또 다른 문제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거의 한달동안을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던 조민기에 비해서는 인민재판이나 이지메를 거론할 근거가 충분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또, 아랍에서 하는 것이랑 미투하는 것들이 하는 행동이랑 뭐가 다름

아랍 - 여자가 강간당하면 강간범도 죽이고 강간당한 여자도 죽임. 왜? 무시당하면 생존에 위협을 느끼며 가족의 남은 여성을 보호 못하기 때문. (그래도 생존을 위한 당위성과 정도란게 느껴짐.)

한국 - 성추행 당했다면 증거를 모아 법원에 제출후 형사고소를 하면되지, 마녀사냥후 인민재판과 스토킹하는건 정상이 아님.
이건 법망만 피할뿐 범죄란건 지들이 더 잘암.
(미투운동은 법을 무시하고, 지들이 다크히어로인줄 아는 인권유린의 멍청한 범죄행위임.)

아 괜히 진지하게 답변해주고있었다.
명예살인에서 당위성이 느껴진다는 사람이랑 내가 무슨 얘기를 한거지.
계속 그렇게 알아서 잘 사십쇼. 차단하겠슴다.

조사중단이라고 써져있는 것을 보니 섣부른 판단은 안 하겠습니다만, 만약 사실이라면 식겁할 말이네요.

'성희롱 교수’ 11년 만에 미투 가해자로...
外大, 피해 여직원은 해직, 폭로자엔 무기정학
가해자로 드러난 L교수는 승승장구
“그때 처벌 됐으면….” 학생들 분노

인권위가 당시 사건을 촬영한 동영상·녹음파일을 분석한 결과 L 교수가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권위 측은 이에 한국외대 총장에게 “L 교수에 경고 조치를 하고, 학내 성희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서 보고하라”고 권고했다.

한국외대는 권고와 정반대로 조치했다. 우선 L 교수의 성희롱 문제를 대자보 등으로 알린 재학생 조모(39)씨에게 ‘무기정학’ 징계를 내렸다.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학교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것이다. 또 성희롱 피해자(여직원)을 해직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16/2018031602088.html

그냥 성범죄자도 쉴드쳐요 그냥 ㅋㅋ

그러게 미투 만든 여자조차 익명은 미투가 아니라 했는데.
익명이니 책임감 있는 증언이 아니라 거의 자기감정 배설하듯 손가락 놀리는 게 쉬워지고,
댓글들조차 책임이나 대책은 커녕 두뇌를 거치지 않는 배설의 향연이네요.

허 그것 참~
한 사람 생명 뺏기 너무 쉽네요.

들키면 쪽팔려서 죽고 싶어 지는 짓을 왜 하는 건지.

끝까지 조사해서 부관참시를 하든, 무고로 씨부린년을 잡아넣든 해야함.
억울해서 죽었든, 쪽팔려서 죽었든... 죽는 순간 모든게 멈춰버리면 어쩌나..-_-;;

미투로 여러사람 떠나는군

희안하게 미투랑 연관된 사람만 연달아 자살이네...
사람 심리상... 자살할정도면 양심이있는 사람인데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할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글내용을 보면 성추행이나 성희롱인데 왜 오바해서 성폭행이라고하지?

기사 본문에는 성폭행이란 단어가 없는데 어디서 성폭행이라고 했죠?
자살할 정도면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니 희대의 학살과 전쟁을 지휘한 히틀러도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한 사람이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 이유를 한가지로 재단할 수가 없듯이 자살이 그 사람의 무죄를 증명해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구글이나 네이버 뉴스에 '자살' 검색해보세요. 태움 간호사 자살건 등 자살은 굳이 미투가 아니어도 꾸준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사가 저것뿐인가요? 처음 언론보도할때 성폭행으로했잔아요.
그리고 조작글이나 무죄라고 밝혀져도 미투가 언제 사죄나 보상했나요?
히틀러 ㅋㅋㅋ 나참어이없어서 애도아니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눈씻고 찾아봐도 성폭행이라는 기사는 없는데 찾아서 링크나 달아주세요.
압도적으로 대부분이 성희롱과 성추행이고 성폭'력'이라는 표현을 쓴 기사가 몇개있는데 성폭력과 성폭행은 엄연히 다른 용어입니다. 엄밀하겐 성폭행이란 표현 자체도 원래 강간만 지칭하는 용어가 아니고 때때로 성추행까지 포함하는 용어구요.
미투로 유죄나와서 처벌받은 사례도 아직 없는데 무슨 무죄로 사죄보상 얘기를 해요. 지금부터 입건해서 재판들어가도 올해 말이나 돼야 시시비비가 가려지겠죠.
그리고 님이야말로 무슨 삼국지나 무사도 와패니즈도 아니고 다음부터는 자살에다 양심운운 하지마세요.

여자들 기분에 한사람 쉽게 죽이는구만

뭐 최소한 전공이나 이름은 밝힙시다...

사형제도가 이런 모습으로 부활하네요ㅋㅋ

정신나간 새끼들 노답이네 저새끼가 개새끼든 아니든 언론재판으로 사형으로 몰고 가는건데
병신도 아니고 히틀러랑 비교하는건 무슨 우동사리 인지 모르겠네
어쩌피 잡히면 처형 당할거 미리 자살한 새끼랑 똑같냐
무슨 성희롱이 살인법급 취급 받는 세상이 되었구나
이런 정신나간 미투 패미 반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