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썼다는 그 글 ..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 차릴런지...

판단 근거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여성은 둘째치더라도 프래시안이 얻을게 없을까요?

누가 진중권 미투 안 하나요? ㅎㅎㅎㅎㅎ

거짓말로 미투 던지고 어떻게 반응하나 실시간 체크하면
트루먼쇼 능가하는 예능프로 예상해봅니다

진짜 재밌겠다 ㅋㅋㅋㅋ 누가 예능으로 안 만들어주나요?

으휴... 적당히좀 나대지..  사건이  마무리도 안되고 누구도 단정 지을수 없는데 그걸 갖고 글을 쓰다니


저러는건 아예 확정짓고 하는 말 처럼 들림..

왜 저럴까?? 진중권도 미투 걸면 걸릴텐데.

진중권 역대 최악의 글.

한 방에 등신 됐네... 주어는 없다

진중권의 실력과 수준이 이 정도인걸 ㅋ

심지어 실수다 싶으면 사과하던가 지우고 튐 ㅋㅋ

일베랑 뭐가 다른가 싶다 쫄리면 튀고

동기가 불분명하다는 것만으로 사실관계확인의 정당성까지 덮어버리려는 이 개똥논리는 뭔가요?

이런 식의 논리면 무고로 피해 입은 박진성 시인도, 양측 주장이 팽팽하게 맞설 때
박진성 시인의 동기는 분명, 여성의 동기는 불분명, 고로 여성의 주장 승! 이렇게 되는데..

무고죄라는게 아예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은 세계에서 홀로 살고 계신가보네요

개인적으로 앙금이 있었나봅니다.

치졸하네요.

뭔 되도 않는 가정과 떡밥을 버무린 쓰레기글.

이 정도 인간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진짜 실망이네요.

개인적인 앙금이 있긴 하죠. 정봉주는 없지만, 진중권은 나꼼수 맴버들에 대해 안좋게 생각한건 맞거든요.
예전에도 나꼼수 할때 진중권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까 댔죠.
나꼼수 네명은 반응도 안했지만.
결국 혼자 ㅈㄹ 하는거에요

링크는 안 읽는 분도 많으니 ㅎㅎ 이미지가 나을 거 같아서 긁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저 개인적으로 보건데

진중권이 오랜동안 '모두까기'로  캐릭터를 유지했는데

이 글에서, 사안을 떠나 논리를 세우는 카테고리가 완전히 뭉개졌다는 점을 짚고 싶어요.

쉽게 말해 돌아보면 이불킥이죠. .. 

비호감이나마 논리적이란 기존의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을 듯..

+@로 정봉주가 지인이거나 호감이 있는 인물이면 이랬을까 싶기도 하고요.

전 옛날부터 진중권 토론하는거 보고 안좋아했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음.

진중권씨 전 아직도 7~8년전에 그 일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서울에서 어떤방송을 끝내고 나온 진중권씨는 팬이라고 찾아온 저에게 했단짓을 기억하시나요. 아침 7시에서 11시사이에 저와 엘레베이터에 단둘이 탔었죠. 제가 6층을 누르고 진중권씨는 7층을 눌렀었죠.
제가 그때 짧은치마를 입었는데 위아래로 보시더니 갑자기 6층을 취소하시고 7층으로 올라가는 시간동안 제 다리를 뚫어져라 보셨죠. 전아직도 그때의 치욕스러운일이 생생합니다. 1초가 10년 처럼 느껴졌습니다. 전 진중권씨를 음해하고 얻을 이익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사실입니다. 사과하시죠.
 라고 소설을 써볼게요

너무 간단하죠. 사람 사이에서 어떤 사람을 음해하는 내적동기는 무수히 많을 수 있으니까요. 정봉주가 특정 여성과 트러블이 있었다 해서 그게 무조건 성추행이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진중권 논리가 너무 빈약하네요. 박진성 시인 사건을 보세요. 허위 성추행 신고를 했던 여성은 박진성 시인과의 다른 트러블 때문에 그를 성추행으로 몰았다고 자백했습니다. 사람관계에서 내적동기는 얼마든지 있을수 있죠.
난 오히려 진중권이 이런걸 모를리가 없을텐데 왜 이런 논리를 포장해서 굳이 저런 군더더기 많은 글을 썼을까. 하는게 의아하네요. 정봉주쪽에서 다른 내적동기가 있다라는걸 말하게 만들려는 생각인걸까요.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그걸 논리 귀납법으로 결론내린다? 그것도 각종 언론에 나와 시사평론가 역할을 하는 준 언론인이 나름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방송인이... 이건 틀림없이 미친거다. 아니면 이렇게 하므로써 본인에게 어떤 반사이익이 있거나.